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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한국인 대상 고문·납치 사태와 관련해 조현 외교부 장관을 향해 스스로 거취를 결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인 송 원내대표는 오늘(23일) 캄보디아 현장 국감을 마친 뒤 인천공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장에서 확인한 이재명 정부와 외교당국 대응은 무능과 무책임, 그 자체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조 장관이 국감 답변을 통해,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20대가 납치·살해된 사건의 심각성을 10월 초쯤 인지했다고 답했지만, 대사관 보고에는 8월 11일 '고문 사망'이란 내용이 처음 포함돼 있었다며 심각한 차이를 확인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조 장관이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위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위증 혐의에 대한 법적 고발 여부를 상임위 차원에서 논의하는 단계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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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국민의힘 송원석 원내대표는 캄보디아 사태와 관련해서 조현 외교부 장관에게 스스로 거취를 결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00:09국회 외통위 소속 송 원내대표는 캄보디아 현장 국감을 마친 뒤에 인천공항에서 현장에서 확인한 이재명 정부와 외교당국 대응은 무능과 무책임 그 자체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00:20이어서 조 장관이 국감에서 캄보디아 한국인 납치 살해 사건의 심각성을 10월 초쯤에 인지했다고 답했지만 대사관 보고에는 8월 11일 고문 사망이라는 내용이 처음 포함돼 있었다며 심각한 차이를 확인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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