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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우리나라 서해에 설치한 불법 구조물이 군사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8월, 중국이 서해에 설치한 불법 구조물 선란 2호에서 5명의 인력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소수 인원만 탑승하는 고속정이 발견되고, 통상 해상 양식장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잠수복, 산소통도 보였다며 중국이 서해를 내해화하려는 작업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선란 2호에 사람이 거주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며, 해양 주권 수호를 위한 골든타임을 놓쳐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자: 배민혁
오디오: AI앵커
자막편집: 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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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중국이 우리나라 서해에 설치한 불법 구조물이 군사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00:06국회 농림축산식품 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00:11지난 8월 중국이 서해에 설치한 불법 구조물 설란 이후에서 5명의 인력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00:18이 의원이 공개한 사진에는 구조물 상단에 2명, 중앙 좌측에 2명,
00:23해수명과 맞닿은 계단에 1명이 각각 서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00:27특히 계단 위 사람은 잠수복을 입고 산소통을 정비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00:33이 의원은 소수 인원만 탑승하는 고속정이 발견되고
00:36통상 해상양식장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잠수복, 산소통도 보였다며
00:41중국이 서해를 내외화하려는 작업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00:45그러면서 설란 이후에 사람이 거주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며
00:49해양주권 수호를 위한 골든타임을 놓쳐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00:53중국이 설치한 구조물에 대해 전문가들은 영유권을 주장하기 위한
00:58중국의 알바퀴 시설일 개연성에 무게를 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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