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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월의 입맛에 맞춰 닭볶음탕&계란말이를 준비한 명훈
김치찌개 사태는 잊어라!
명훈은 소월의 입맛에 맞는 요리를 해낼 수 있을까?

#신랑수업 #천명훈 #소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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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4왔다 왔다!
00:16화이고!
00:18저 좀더 안좋아
00:22안좋아!
00:24오케이!
00:26완벽하다!
00:28완벽하다!
00:30맛있겠다!
00:31너무 맛있겠는데?
00:32뭐 저는 아니다!
00:34요리가 훌륭합니다!
00:37인격적으로 좀 먹어볼까?
00:39잘 먹겠습니다!
00:41맛있겠다! 빨리 먹고 싶다!
00:47갑자기?
00:49오늘은 먼저 먹지 않겠죠?
00:55친구야!
00:56친구야!
00:57친구야!
00:58친구야!
00:59친구야!
01:00서울시 먼저 줬어요!
01:07맛있어!
01:11어때?
01:13솔직하게 얘기해줘!
01:14맛있어?
01:15맛있으면 생기는 거다!
01:17빨리 해!
01:18대박이었다!
01:22대박이었다!
01:23맛있어?
01:24진짜로?
01:25우와!
01:26보셨죠?
01:27대박!
01:28보셨죠?
01:29우와!
01:30정말입니다!
01:31이런 표현 처음 봤어!
01:32정말 제가 저렇게 극찬할 줄은 몰랐는데
01:35예상은 했어요!
01:36제가 워낙 진짜 자신 있었기 때문에
01:38저렇게 진짜 솔직하게 대박이라고 할 줄은
01:40몰랐습니다!
01:42진짜 대박이에요!
01:43너무 맛있었어요!
01:45식당 내도 되겠다!
01:46진짜로?
01:47너무 멋있어!
01:48식당 내도 되겠다!
01:49우와!
01:50노리빛 완전 극찬해주네!
01:52좋습니다!
01:53진짜!
01:54진짜!
01:55많이 올려줘!
01:56야! 저!
01:57장인어른 술이랑!
02:00야!
02:01아니 국이
02:03너무 부드러워!
02:04오~~~
02:08아니 진짜
02:10외만한 식당보다 훨씬 더 부드러운데?
02:12이 짧은 시간에?
02:13그치?
02:18나도 놀랐다!
02:22오! 계란말이
02:23근데 닭볶음탕에는 계란말이지!
02:29어! 눈웃음춘다!
02:31맛있지?
02:33맛있지?
02:35진짜 근데 맛있어 보여요.
02:37너무 맛있어.
02:39먹는 것도 예쁘게 먹네요.
02:42맛있어, 저렇게 춤을 추는구나.
02:44이렇게 춤이 나옵니다.
02:45진짜 축하한 얘기예요.
02:47먹을 맛 나지, 솔직히.
02:49맛있지.
02:51남은 거 집에 사가야겠다.
02:53진짜?
02:54내가 좀만 먹을게, 너를 위해서.
02:57집에 가서 해줄게, 그래야지.
03:01밥을 먹어도 행복해요.
03:03달고 짜고 매운 것.
03:05또 고소 아름다운.
03:07이거 조사 먹는 거야, 이렇게?
03:11나 약간 좀 먹은 진심이야.
03:13이거 하고, 군불랑 이거 비벼먹으면.
03:15야야야야야야야.
03:16무슨 말인지 알게.
03:17비빔밥.
03:18야, 너 제대로 먹는구나.
03:21오, 맛있겠다.
03:28와, 밥까지 비벼 먹으면 끝난 거예요.
03:30진한 거예요.
03:31진짜 맛있는 거예요.
03:36이런 게 신혼, 신혼 이런 거구나.
03:39달달한 거구나, 이게.
03:41이런 게 신혼이란.
03:42좋아, 그런 거 혼자말 좋아.
03:44나이스 멘트.
03:45좋아, 좋아.
03:46세뇌시키기.
03:47주입시켜.
03:48달달한 거구나, 이게.
03:51신경 쓰지 마, 저 눈빛.
03:54근데 솔직히 하면 오늘 약간 그런 거 조금 느낀 거 같아.
03:59나는.
04:00근데 진짜 신혼 같았어요, 오늘.
04:02그래, 신혼이면 이렇게 같이 이렇게
04:05이런 것도 정말 달달하고 알콩달콩 다 이뤘고 사는 거구나.
04:11응, 그래.
04:20우는 거야? 우는 거야? 명훈이 우는 거야?
04:22우는 날 거 같아.
04:24울지 마.
04:25진짜로?
04:26울지 마.
04:27그런 거 뭐 무슨 우는 일이야?
04:30하아, 어?
04:32잘 먹어?
04:33아니.
04:34못 들었어.
04:35아니, 그게 무슨 우는 일이냐고.
04:37우는 날?
04:40맛있게 먹어.
04:47근데 누구 이렇게 안 해줬어?
04:50어.
04:51어.
04:52거의 안 해줬지, 너.
04:54어?
04:55그냥 뭐 있나?
04:58닭볶음탕은 누가 해준 적이 없어?
05:01아, 그럼 뭐 해줬어?
05:06뭐 아무것도 안 해줬는데?
05:08어, 그래.
05:11오빠, 여기 집에 여자는 몇 명 와봤어?
05:14여자?
05:15어.
05:16갑자기?
05:17여기 거의 안 왔지.
05:20엄마하고 뭐.
05:22거위가 뭐야?
05:24아, 아가씨라고 해도 이게 거위라고 하는 거야.
05:27어, 벌써 질투로 약간 그런 거야.
05:29아, 저게 무슨 질투로?
05:30저는 대화를 하면 안 돼요.
05:32그래?
05:33처음이야, 이렇게 얘기를 해야지.
05:42오빠, 나 밥 다 먹었어.
05:52대박이다.
05:53야, 깔끔하게 먹는구나.
05:54너무 맛있다.
05:55어머, 어머.
05:56진짜 맛있나 보다, 야.
05:59너 뭐 먹고 싶은 거 있어?
06:02먹고 싶은 거?
06:03다 얘기해, 진짜로.
06:05매운 갈비찜.
06:06어?
06:07매운 걸 좋아하는구나.
06:08응.
06:09가능하지.
06:10할 수 있어?
06:11잘 걸렸다, 너.
06:12왜?
06:13또 왜 좀.
06:14전문이다네.
06:15에이.
06:16매운 소갈비찜, 일반 소갈비찜 다 되지.
06:18근데 조건은 여기서 해먹어야 돼.
06:23여기서?
06:24여기가 내 구역이기 때문에.
06:26아, 익숙하니까?
06:27어.
06:28이게 약간 조건이야.
06:29그래서 너 이제 뭐 요리 생각나면.
06:31와서 하는 거야.
06:33어, 그냥 뭐 아무 그런 사심 없이.
06:35사심?
06:36어, 뭐 좀 시간도도 좀 나고 뭐 좀.
06:39외곽으로 좀 나들 가고 싶고.
06:41그러면은 내가 이제 픽업할 거야.
06:43야, 픽업 셔틀이 운행돼.
06:46어.
06:47구매해볼게.
06:48야, 야.
06:49아, 좋았다.
06:59어느 순간 방어를 하더라고요.
07:01깍지를 하던 끼니까 모았어, 깍지를 하던 끼니까.
07:03저도 몰랐는데.
07:04어느 순간 여기를 힘을 꽉 주더라고요.
07:07못 들어오게.
07:08어, 이 친구 보기.
07:14어, 이 친구 보기.
07:15이제 방어.
07:16어, 틈이, 이제 틈이 없네.
07:18틈이 없.
07:19틈이 없.
07:20아, 야, 하하하.
07:21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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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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