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정감사 5일차 국회법제사법위원회는 또 전쟁터였습니다.
00:04헌법재판소를 상대로 서로가 해산돼야 할 정당이라고 저격했고 재판소원 도입을 두고도 충돌했습니다.
00:12박정현 기자입니다.
00:16헌법재판소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정당 해산을 주제로 언성을 높였습니다.
00:22민주당은 12상 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당사의 모인 자체가 내란 동조행이라며
00:27국민의힘은 위헌정당이라고 포문을 열었습니다.
00:30통진당은 내란 모의만 해도 해산됐습니다.
00:35이 정도면 해산대상 아닙니까?
00:39국민의힘은 내란 중독병에 걸려 입법폭주를 자행하고
00:42사법부 독립을 침탈하는 민주당이야말로 해산대상이라고 발끈했습니다.
00:48민주당이 바로 위헌정당 해산 심판 요건에 해당하는
00:52대한민국의 헌법 민주적 기본 질서를 위배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00:58재판소원 제도도 화두였습니다.
01:00최종 시민 대법원 판결을 헌법소원으로 다시 다퉈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인데
01:05민주당은 처음 나온 얘기가 아니라고 했지만
01:08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 무죄 만들기를 위해 사심제를 도입하는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01:13행정부의 입법권일지라도 어찌되건 위헌 심판을 하지 않습니까?
01:19행정부의 국가기관 간의 권한 충돌이 있을 시에 권한쟁이 심판하시죠.
01:24왜 사법부의 재판에 대해서는 헌법에 위배되는지를 심판하지 않습니까?
01:29이재명 대통령 단 한 명을 위한 사심제라는 것을 헌법재판소 명심하셔야 됩니다.
01:34대법원 못 믿겠다.
01:36윤석열 대통령 탄핵시켜준 헌법재판소 한번 믿어보겠다.
01:39이르면 월요일 공개될 민주당 사법개혁안의 재판소원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는데
01:45헌재는 일단 원론적 입장만 밝혔습니다.
01:55이틀 전 대법원 현장 검증을 두고 소풍이냐 견학이냐 고성도 오갔습니다.
02:09아이들도 다닐 수 있는 이곳이 국회가 국정감사 가서 가는 것을 놓고
02:15짓밟았다고요? 그 사진 누가 찍었어요?
02:19국감장엔 김상환 헌법재판소장도 참석했는데
02:22침묵 속 90분간 증인석을 지켰던 조의대 대법원장과 달리
02:26김 소장은 관례대로 인삿말 뒤 자리를 떴습니다.
02:30YTN 박정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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