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너 궁금한 게 나는데 너는 진짜 솔직히 첫인상은 어땠니? 우리 혜리 씨.
00:07기본적으로 이 사람 배려하는 이 톤의 매너나 이런 이런 행동 자체가 되게 남다른 거예요.
00:17와 저 사람은 되게 매력있다 이런 느낌이고.
00:20이게 어떤.
00:21이게 중요한 거야.
00:22외모에 화난 매력 이런 게 아니라.
00:25처음에 카페에서 봤을 때 너무 이제 말을 편하게 잘 해주셔서 얘기는 되게 엄청 이 얘기 저에게 많이 했고.
00:36근데 뭐 어떤 얘기고 그게 중요한데 좋았던 거는 그거였어요.
00:46이게 눈을 계속 이렇게 보면서.
00:49원래 안 그래요.
00:50원래 안 그렇다고.
00:51처음이에요.
00:52지금 생각해보니까 오빠는 거짓말은 안 하는 거.
00:59거짓말 안 하는 거.
01:00거짓말은 안 하겠다.
01:01거짓말 안 해요.
01:03그거는 진짜 좋은 거예요.
01:04솔직해서 문제지.
01:05그리고 차 타고 갈 때도 너무 편한 거예요.
01:08무슨 순위 얘기해 봐.
01:09차가 좋았던 거 아니에요?
01:11아 진짜 좋았어요 진짜.
01:13아 저 주인장 정말?
01:15나중에 느끼는데 운전은 진짜 편하게 하시더라고요.
01:19운전은 편하게 잘해요.
01:20이야 이제 다 좋게 보이시나 봐.
01:23정진이의 장점을 우리는 하나도 못 봤잖아요.
01:25그때까지.
01:26사실은.
01:27혜리 씨한테 처음 우리가 배우네요.
01:30저희가 그걸 못 봤는데.
01:31속도가 있었네 장점들이.
01:32아니 그러지만 좀 전에 계속 오빠라고 그러는데.
01:34언제부터 오빠라고 그러는 거예요?
01:36그냥 아까부터요.
01:37아까부터?
01:38차에서 제가 그냥.
01:39야 이건 상당히 진도 나간데.
01:42나간 건데.
01:44제가 만약에 그러면 저 뭐라고 그럴까요?
01:48그러면 뭐.
01:49네 뭐 만들어 하세요 약간 이러실 것 같아서.
01:51제가 그냥.
01:52오빠는 하고 제가 이렇게 아까 말했어요.
01:56저하고 똑같은 성격이 있어요.
01:58둘 다 티야 내가 볼 때.
02:00그래서 좋은 거야.
02:02아니 크게 정진이한테 기대하지는 않는데.
02:04맞아요.
02:05의외로 저런 소소한 재미를 느끼는 거지.
02:07맞아요.
02:08아니 근데 헤며들 것 같아요.
02:09못 헤어나와요.
02:10그렇지.
02:11재미있어 하는 것 같아.
02:12귀여워 하는 것 같아.
02:13맞아.
02:14언제 간지.
02:15너는 해리 씨라고 할 거 아니야?
02:16네.
02:17아직은 좀 반바로 하긴 거예요.
02:20아니 그럼.
02:21그러다가 이제 좀 있으면 뭐 해리야 이렇게 되겠지.
02:24리아?
02:31원래는 이상형이 어떻게 돼요?
02:32원래 이상형.
02:33아.
02:34응.
02:35저는 약간 외모가 뭐 그렇게 생각하면 외모보다는 약간.
02:38그 사람한테 풍기는 분위기를 보는 편이고.
02:40그러니까 싫어하는 걸 따지자면은.
02:42약간 진짜 생각 없고 약간 그런 걸 좀 싫어하고.
02:44그 뭐 좋아하는 건 책임감 있고 약간 이런 스타일 좋아하고.
02:48책임감 있고 약간 이런 스타일 좋아하고.
02:50아이 책임감 빼면 시체지.
02:52막이네.
02:53천생연분이다.
02:54일단은.
02:55결과적으로 둘은 좀.
02:56성격이 비슷한 거 같아 어때.
02:58잘 맞는 거 같아 어때요.
02:59은근히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다른 부분도 있는 것 같기도 하고.
03:03은근히 의외분이 맞는 부분도 있어요.
03:06의외.
03:07의외분이 맞아?
03:08오늘 형 향 고르는데도 한 30가지 향해서 고르는 거거든요?
03:14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걸 고르셨는데 둘이 똑같은 걸 하잖아요.
03:17계속 이제 공통점을 이제.
03:19근데 그건 형 다 다른 향수 취향 같은 거 다 다르잖아요.
03:22그거는 뭐 형제끼리도 다르고 친흥끼리도 다른데 그래서.
03:25그럴 수 있지.
03:26깜짝 놀랬지.
03:27그거 하나 맞췄다고.
03:33맞네.
03:35맞어가네.
03:36사과하고 배.
03:37하나 둘 셋.
03:39하나 둘 셋.
03:41사과.
03:42배라고 그랬어.
03:43저 오늘 배 먹고 왔다.
03:44배.
03:46짜장찬뽕.
03:47하나 둘 셋.
03:48가자.
03:49하나 둘 셋.
03:50가자.
03:51너 이렇게 빨리 얘기하면 어떻게 해.
03:53그러니까 봐.
03:55아니 근데 아까 이렇게 차에서 오면서도 얘기하긴 했는데.
04:00저도 인정해주면 상대방도 저를 인정해주고 뭔가.
04:03돈다며 맞춰가는 거라니까.
04:05그러니까 어려워도.
04:06맞춰가는 거야.
04:07같은 부모님한테 하는 형제도 식습관이 다르잖아요.
04:10달라.
04:11형제도 식습관이 달라.
04:12너무 달라요.
04:13성격도 달라.
04:14근데 전혀 다른 환경에 차는 사람이 어떻게 맞겠어.
04:16그러니까 맞춰가는 거야.
04:17서로 맞춰주는 거야.
04:18맞아.
04:19저희 엄마 아빠도 지금 되게 오래 사셨는데도.
04:24둘도 오늘 아침에만 봐도.
04:27뭐 뜨거운 물에 뭐를 뭐 선식을 어떻게 하느니.
04:30막 둘이 뭐 그러고.
04:31막 그러고 있어.
04:32그럼 그럼.
04:33근데 그러면서도 재생이가 있잖아요.
04:35그럼.
04:36맞춰가는 거 맞춰가는 거.
04:37그럼.
04:40좀 더 만나고 진도나갈 생각은 계속 있지?
04:44어 야.
04:45더 만나볼 생각.
04:46속 들어봤어.
04:47세 번째 데이트는 뭐 할 거냐?
04:52뭐 했으면 좋겠니?
05:01세 번째 만남.
05:03과연?
05:04음.
05:05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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