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정감사 이틀째인 오늘 무려 14개의 상임위원회에서 국감이 진행됩니다.
00:05행정안전부를 대상으로는 국정자원 화재와 국가전산망 마비 사태가 다뤄지고요.
00:10과방위에서는 이젠 민간인이 된 이진숙 전 방토위원장이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00:16또 어제 대법원 국감을 두고 신경전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00:20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00:23김다윤 기자.
00:25네, 국회입니다.
00:26우선 어제 법사위 상황부터 다시 짚어보겠습니다.
00:28조 대법원장이 어제 자정쯤에 국감장에 다시 돌아왔죠?
00:34네, 조 대법원장은 오전 국감 때 인산말 이후 100분 동안 침묵을 지키다가 회의가 중단되자 자리를 떠났고 국감 종료 직전에 돌아왔습니다.
00:46한덕수 전 총리와의 회동설은 아니라고 반박했고 이재명 대통령 선거법 위반 사건 판결에 대해서도 직접 입을 열었는데요.
00:55들어보겠습니다.
00:58법관은 판결로 말한다는 오랜 법원이 있습니다.
01:04신속한 심리와 판결 선거의 배경에 관해 불신이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01:11국민의힘은 대법원장 질의를 감금 사태라고 규정하며 격한 반응을 보입니다.
01:19장동혁 대표는 오늘 아침 SNS를 통해 민주당은 국회의원의 권한을 최대한 남용해 대법원장을 최대한 능멸했다면서 법관은 정당한 재판권을 행사하라 또 대통령의 재판을 재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01:35송원석 원내대표도 국감 대책회의에서 탈레반급 강경파 의원들의 조리돌림 인민 재판이었다고 강하게 질타했는데요.
01:45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해 대통령이 이들을 통제할 힘이 없는 레임덕에 빠졌거나 본인 재판의 무죄를 받기 위해 뒤에서 난동을 조종하고 있는 것 같다고 비꼬기도 했습니다.
01:57반면 민주당은 본질적 답은 안 하고 조희대 대법원장이 자기에게 유리한 말만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02:06박수현 수석 대변인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을 신속하게 끝내겠다는 말이면 되는데 그게 없었다고 비판했습니다.
02:17국감이 난장판이 됐다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서는 동행명령장 발부 같은 초강수를 두지 않은 부분을 평가해달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02:29김병기 원내대표는 조금 전 회의에서 조 대법원장과 관련한 직접적 언급 대신 국감이 정쟁이 되지 않아야 한다며 국가 정상화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02:40오늘은 법무부 상대 국감이 있고 내일은 대법원 현장 국감이 진행되는 만큼 격돌은 계속 이어질 거로 보입니다.
02:52오늘 국정감사 이틀차인데 핵심 일정도 정리해 주십시오.
02:57국감 이틀째인 오늘 무려 상임위원회 14곳이 동시 가동됩니다.
03:03격전지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입니다.
03:06방송 미디어동신위원회 등이 감사 대상인데 방통위 폐지 경위는 물론 이진숙 전 위원장 체포와 석방이 도마 위에 오를 거로 보입니다.
03:18특히 이제는 민간인이 된 이진숙 전 위원장이 오후에 일반 증인으로 직접 출석할 거로 예고돼 여야 격돌에 불이 붙을 전망입니다.
03:27국민의힘은 이 전 위원장의 입을 빌려서 방통위 마비와 또 이재명 정권의 방송 장악을 주장한다는 계획인데
03:36민주당 원내 핵심 인사는 YTN에 수갑을 차야 할 사람이 영웅처럼 행동한다며 양보 없는 설전을 예고했습니다.
03:45행정안전부를 대상으로 한 국감도 관심입니다.
03:48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전산막 마비 사태, 더 나아가 화재 수습 국면의 녹화가 이뤄진 대통령 부부의 예능 출연까지 총체적 난타전이 예상되는데요.
04:01이 밖에 법무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법사위 국감에서는 이화영 전 경기도지사가 제기한 이른바 술파티 의혹과 검찰청 폐지 같은 수사기소권 분리가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04:14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김나연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