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콜라 같이 당류가 들어간 음료에 세금을 부과하는 설탕세.
00:05여당에서 공론화를 시작했습니다.
00:08비만 인구도 늘고 있고 국민 건강에도 안 좋으니 필요하다.
00:12아니다, 국민들 물가 부담만 늘어난다. 의견이 갈리는데요.
00:16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경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2콜라, 사이다 같이 설탕이 들어간 음료 제조업체에 부과하는 부담금.
00:27이른바 설탕세에 대해 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00:33옛날보다 당 섭취를 많이 해서 당뇨병도 많이 걸린다고 하는데
00:37음료수 덜 먹게 되면 사람들이 당뇨에 덜 걸리지 않을까.
00:41기업에서 조금 더 건강한 음료 쪽으로 만들려고 노력을 하지 않을까.
00:48세금이 올라가면 그만큼 소비자가 부담해야 되는 가격이 늘어날 거기 때문에.
00:53애들 먹는 과채 주스, 그리고 퓨레, 애들 다 어쨌든 설탕과 비슷한 성분이 다 들어가 있는데
01:01그게 소비자한테 다 내려오는 거잖아요.
01:04최근 정치권에는 이 설탕세 공론화 움직임이 있습니다.
01:104년 전에도 법안이 발의됐다가 폐기됐는데 이제 다시 논의하자는 겁니다.
01:15일부 학계에서도 설탕세 논의와 도입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01:21설탕 대신 대체 당뇨를 쓰는 소위 제로 음료까지 포함시켜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01:27우리나라 국민의 20%가 WHO 권고량보다 많이 먹고 있다.
01:32100여 개 나라에서 하고 있어요.
01:33반면 식품업계에서는 난색을 표하는 분위기입니다.
01:39세금 성격인 부담금을 업체에 부과할 경우
01:41업체 입장에서는 제품 가격에 그 부담을 반영할 수밖에 없으니
01:46결국 소비자 부담 아니냐는 겁니다.
01:50채널A 뉴스 정경은입니다.
02:03채널A 뉴스 정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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