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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배현진 "이재명 피자, '이재명 피의자'로 잘못 읽어"
주진우, 강유정·박수현 고소… "李 촬영 일자 은폐"
與, 장동혁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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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민주당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은 반면에 국민의힘은요, 방송이 시작되기 며칠 전부터 날카로운 비판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00:14특히 방송이 끝난 직후에 배현진 의원은 기사를 읽다가 소름이 돋았다라는 후기까지 남겼는데요.
00:24내용이 이겁니다.
00:25그 프로그램 안에서요, 출연자가 피자를 만드는데 이재명 피자다, 이름을 붙여서 이재명 피자를 만들겠다라는 말을 한 거죠.
00:36그런데 그 내용을 제목으로 기사가 떴는데 배현진 의원이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00:43이재명 피자를 이재명 피의자로 잘못 읽었다.
00:47그러니까 이재명 피자 만들겠다를 이재명 피의자 만들겠다로 잘못 읽었다.
00:52라면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0:562022년 4월을 기억하냐.
00:59윤 대통령 당선 때 또 다른 퀴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했었죠.
01:04그때 당시에 민주당 측에서는 정치 외압이라면서 방송사 게시판을 들쑤셔놨던 그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01:13그러면서 이게 내로남불 아니겠는가라는 비판의 이야기를 한 겁니다.
01:18최수영 평론가님, 일단 배현진 의원이 저렇게 약간 좀 조롱성이 담긴 저런 평가를 했습니다만 평론가님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01:31저는 이재명 피의자를 읽었다.
01:34발음이라든가 라임에 맞춰서 얘기했던 거기 때문에 그냥 일종의 해프닝으로 여길 수는 있는 것이라 봐도.
01:39저는 대통령이 취임하고 나서 어떤 국가에 대해서 헌법에 대한 보위 선서를 하지 않습니까?
01:46그런데 생각해 보십시오.
01:47국가의 위기관리가 대통령의 책무 아닙니까?
01:51이거는 필수 요소 아닙니까?
01:52그런데 대통령의 예능 출연은 선택 요소입니다.
01:55해도 되고 안 해도 그만인 겁니다.
01:56그런데 국가 전산망이 저렇게 완전히 거의 마비가 된 상태.
02:01더더군다나 K푸드의 전도사 때문에 왔대는데 실제 지금 K푸드를 전담하고 있는 농림수산식품부의 전산망은 지금 아직도 제로 포인트 0% 전혀 복구가 안 된 상태입니다.
02:12그런데 뭘 홍보를 하시겠다는 거죠?
02:14그러니까 저는 이게 대통령이 꼭 K푸드에 나서서 앞장서야만 K푸드가 나갈 정도로 우리가 그렇게 허약한가요?
02:21저는 그렇게 저는 안 봐요.
02:23그런데 그런 국가적 위기 상태에서 대통령은 어떤 사망사고가 발생하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
02:28내가 현장에 가서라도 직접 이거는 지휘하겠다 하는데 왜 거기는 안 가시면서 예능이라는 선택적 요소에는 이렇게 출연을 하셔서 논란을 만듭니까?
02:36저는 정치라는 게 그렇습니다.
02:38이성보다는 감성의 영역이고요.
02:40그다음에 결과보다는 과정이고 그다음에 실제보다는 태도를 중시해 여기는 겁니다.
02:44국민들은 그걸 봅니다.
02:46위기 상황에서 대통령께서 뭘 선택하고 어느 현장에서 어떤 메시지를 발신하시는지.
02:50그런데 국민의 기대는 말과 다르게 행동하는 대통령의 모습에서 이번에 실망을 하고 저렇게 바로 2024년, 2022년에 배현진 의원이 사례를 꺼내면서 그때 당선인 시절에 아무 일도 없었을 때는 저렇게 비난하면서
03:04국가적 재난 상태에서 현장에 가지 않고 예능에 출연한 대통령에서 비난하는 것을 우리를 역비난할 수 있을까?
03:11되묻고 있는 겁니다.
03:14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03:19과거에도 한 번 있었죠.
03:21그런데 그때와 비교해서 유독 이번에 계속 잡음이 일고 시끄러운 이유가 있죠.
03:28심지어는 여야 간의 법적 다툼으로 번지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03:34바로 이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한, 그러니까 녹화를 한 날짜.
03:39날짜, 그 날짜가 언제이냐를 두고 국민의힘에서 먼저 의혹과 문제 제기를 했기 때문이죠.
03:48그러니까 방송이 시작되기 훨씬 전부터, 몇 시일 전부터 과연 이 방송을 녹화를 하는 게 맞느냐부터 시작해서 녹화를 도대체 언제 한 거냐.
03:58그러니까 국가 전산망이 마비된 상태, 그때 복구에 전념을 하지 않고 이런 예능을 녹화하는 게 맞느냐.
04:07이런 식의 문제 제기를 했던 게 시작이었죠.
04:10주진우 의원의 목소리 들어보시죠.
04:11국정자원 화재가 나오고 나서 이틀 동안 대통령 어디서 뭘 하고 있었습니까?
04:18이런 중차대하고 힘든 상황 하에서 예능 프로그램 촬영 일자도 못 밝히고 이걸 방송을 방해한다고요?
04:27그것이야말로 대통령 자격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04:29이재명 대통령은 방미에서 복귀한 직후인 26일 밤부터 화재 상황을 수시로 보고받고 이날 오후 JTBC 프로그램을 녹화하고 오후 5시 30분에 중대본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04:48당초에 이 논란 자체가 왜 시작됐는지를 한번 되짚어보면요.
04:54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이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을 언제 했는지 그러니까 녹화를 한 날짜가 언제인지를 물으면서 문제 제기를 한 겁니다.
05:05그러자 대통령 측에서는 해당 내용에 대해서 반박을 하면서 법적 조치를 강구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05:14그런데 결국에 며칠 지나지 않아서 주진우 의원이 의혹을 제기하던 그 비슷한 시기에 녹화를 한 사실이 확인이 됐습니다.
05:25그렇다면 처음부터 그 해당 날짜에 녹화했다라고 밝혔으면 될 일인데
05:30이게 문제가 될까 봐 쉬쉬하고 숨기려다가 또 논란을 키운 게 아니냐.
05:3828일 오전에 녹화한 거라고 그냥 애초에 밝혔으면 되지 않습니까?
05:42그렇지 않습니다.
05:4428일 오후에 녹화는 정확하게 한 것이고요.
05:48대통령께서 지금 주진우 의원이 처음에 문제 제기했을 때 48시간 동안 마치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허송세월을 한 것이다.
06:01그리고 그 시간 동안에 다른 거 없이 그냥 이 예능 프로그램 녹화만 한 것이다.
06:06이런 식의 처음 최초 공격을 시작한 것인데 그 당시에도 분명히 대통령님께서 26일 저녁에 UN 총회에서 귀국하시고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고
06:1927일 새벽까지 계속해서 총리 또 행안부 장관으로부터 계속 보고를 받고 있었고
06:25그리고 27일 오전에 홍보수석을 통해서 지시사항을 전달합니다.
06:33그리고 나서 다음 날 28일 오전에 비상대책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그 사이에 오후에 예능을 녹화를 하고
06:41그리고 오후 5시 30분경에 중대본회의를 직접 또 주재를 하십니다.
06:46이런 과정들 사이에서 이걸 공개를 못할 이유는 전혀 없었고요.
06:52그런데 우리 처음에 공개를 안 했잖아요.
06:54다만 이런 겁니다.
06:55대통령께서 어떤 언론사든 방송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녹화하고 할 때
07:00이것이 공개되는 시점까지 사실상 비공개를 지켜왔던 관리들이 있었던 것이죠.
07:07그런데 주진우 의원이 이 부분에 대해서 녹화를 한 것이 아니냐라고 의혹을 제기했고
07:15그 이후에 바로 녹화한 건 맞다?
07:19그리고 28일 오후에 녹화한 것이다.
07:22이렇게 시간대별로 세세하게 대통령실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07:28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48시간을 잃어버린 48시간이다.
07:33이렇게 얘기하면서 그 사이에 대통령이 아무것도 안 한 것처럼 얘기하는 것.
07:37이거는 국민을 호도하는 것이다.
07:38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07:39일단 주진우 의원이 오늘 페이스북에다가 한 가지 추가 의혹을 더 제기했습니다.
07:46그러면서 증거를 추가 제시했는데요.
07:50국정자원 화재로 중대본 회의가 일단 잡혀 있었죠.
07:54아까 28일 오전이라고 얘기하셨죠.
07:57그랬는데 이게 대통령 예능 프로그램, 중대본 회의가 오후 아니었나요?
08:05오후입니다.
08:06이게 녹화가 오전이었잖아요.
08:08오후였고요?
08:0928일 오전에도 이상대책 회의를 진행하셨습니다.
08:14중대본 회의가 녹화 뒤에 있었는데 그 근거로 이걸 제시한 겁니다.
08:18이 녹화 시간 때문에 중대본 회의 자체가 30분이 밀렸다는 거예요.
08:24원래 예정된 시간보다.
08:26그렇다면 뭘 우선순위로 뒀던 거냐.
08:29예능 프로그램 녹화냐.
08:31아니면 지금 화재, 전산망, 복구, 중대본 회의가 우선하는 거냐.
08:35지금 이런 문제 제기를 하는 거잖아요, 지금 국민의힘이.
08:38그렇죠.
08:38그러니까 당시 출연자들의 손목시계가 드러났어요.
08:42그러니까 손목시계를 보면 그때 이미 촬영할 때가 이미 5시에 가까운 시간에 이미 촬영이 진행되고 있었다는 거거든요.
08:50그러면 원래 이야기했던 5시에 중대본 회의를 열 수가 없었던 상황이다라는 것이지 않습니까?
08:56그 문제를 제기를 한 것이고 저는 이제 이재명 대통령이 그동안 민주당이 보면
09:02세월호 7시간, 또 이태원 참사했을 때 대통령의 분단위의 문제까지 계속 공격을 한 바 있지 않습니까?
09:10그러면 이재명 대통령은 특히 현장에 굉장히 강한 분입니다.
09:15어떤 사태가 일어났을 때.
09:16옛날에 기업들, 건설사들 사고가 났을 때도 엄청나게 세게 이야기를 했잖아요.
09:23왜 CEO들 책임져야 된다고 이야기를 했지 않습니까?
09:26그러면 600개가 넘는 정부의 전산망이 완전히 셧다운이 됐습니다.
09:32그 화재가 발생을 했잖아요.
09:33그 총체적 책임자는 누구죠?
09:35행정부의 수반인 대통령의 책임을 갖고 있는 거 아니겠어요?
09:38당장 행안부 장관이 현실적인 책임자라고 해도.
09:41그러면 전 국민의 모든 어떤 전산망 자체가 마비가 되는 상황이었어요.
09:46저는 그래서 처음에 생각할 때는 대통령이 바로 현장에 내려가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09:52왜냐하면 국민의 생활과 이런 것들이 전부 다 정지가 됐는데
09:55그런 중대한 사태가 벌어졌으면 대통령이 가서 현장을 파악하고 빨리 이 부분에 대한 지시를 하고
10:00예전에 기업체들, 건설사들 상대를 해서 그렇게 매섭게 이야기했던 바로 그게 이재명 대통령 아니겠어요?
10:07그런데 문제는 알고 봤더니 그때 예능 프로를 찍었다는 거예요.
10:12물론 대통령이 예능 프로 찍을 수 있습니다.
10:14그런데 문제는 그 시점과 이런 것들이 과연 맞느냐는 문제를 제기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10:19그런데 더군다나 지금 중대본 회의가 다시 예정이 되어 있었는데
10:22이미 출연자들의 손목시계를 보니까 이미 4시간 넘어갔고
10:26그렇다면 이게 끝난 시간은 다시가 넘어서 끝날 상황인데
10:30그렇다면 중대본 회의가 이 촬영 때문에 늦춰진 게 아닌가
10:34즉 대통령이 집중해야 될 사안의 어떤 1순위가 뭐냐에 대한 문제가 바로 이 문제의 핵심인 거죠.
10:41네.
10:45국민의힘에서는 가전 비난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10:51그 와중에 여야가 서로 고소고발전을 벌이기 시작했는데요.
10:56오늘 낮에는 민주당에서요.
10:59국민의힘 당 대표죠.
11:01장동혁 대표를 고발했습니다.
11:04민주당의 고발에 대한 장동혁 대표의 입장까지 함께 이어서 들어보시죠.
11:09이재명 대통령의 48시간의 행적에 대해서 대통령실에서 두 차례에 걸쳐서 소상하게 설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11:20장동혁 대표는 48시간의 행적은 결국 거짓이었다라고 하면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을 저질렀습니다.
11:29여당에 나서서 제1야당의 대표를 고발한다?
11:34이게 바로 공포정치입니다.
11:37재난 앞에서 대통령이 어디에 있었는지를 묻는 그 질문이 명예훼손이라면
11:43이제 더불어민주당 외에는 국회에 존재할 이유가 없습니다.
11:48그러니까 국민의힘에서는 장동혁 대표에 대한 고발은 전형적인 정치 탄압이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11:58일단 장동혁 대표가 주준회 의원이 주장했던 내용들을 근거로 28일에 녹화를 했다라는 사실을 뒤늦게 시인한 것.
12:08이것 자체가 이재명 대통령의 이른바 48시간 행적에 대한 거짓말을 한 게 아니냐.
12:15애초에 거짓말한 게 아니냐 이런 주장을 한 거죠.
12:17SNS를 통해서 이틀 전에 이런 주장을 한 겁니다.
12:21이 내용을 가지고 조금 전에 보셨던 김현정 원내대변인이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을 한 겁니다.
12:27이 전에도 주진우 의원에 대해서도 서로 막고발을 지금 한 상태이죠.
12:34자 그럼 자 고발은 공포정치다 대통령이 어디 있었냐 이런 질문이 과연 명예훼손이 되느냐라고 또 장동혁 대표가 반발을 하고 있는 겁니다.
12:44자 일단은 글쎄요 이게 저도 그렇습니다.
12:48이걸 며칠을 두고 뉴스에서 이거를 예능 프로그램 대통령이 출연한 거에 대해서 과연 다룰 문제인가라는 생각도 들고요.
12:57그래서 한편으로는 이런 거가 꼭 굳이 고발까지 해야 되는 일인가 그 생각이 더 크게 듭니다.
13:05저는 민생 이슈도 아닌 이런 이슈를 가지고 민주당이 그냥 초반에 잘 잠재울 수도 있는 이슈를 너무 키웠다는 생각입니다.
13:12그러니까 대통령 예능 찍었습니다.
13:14그런데 저 적절한 대응을 했고 그다음에 지금 이런 상황이어서 기왕에 찍은 거 이번에 방영하기로 했습니다만 아무 문제 없었을 텐데
13:21그런 사실이 없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13:24그러면서 이제 나중에 밝혀지니까 그때 찍었다고 얘기를 합니다.
13:28이런 상황에서 야당의 책무가 당시 대통령 어디 계셨습니까?
13:31어떤 것이 우선순위입니까? 묻는 게 이게 명예훼손입니까?
13:34야당의 책무죠. 생각해 보십시오.
13:37이재명 대통령 당대표 시절 그러니까 그 당시 성남시장 재직 시절이죠.
13:42세월호 사건이 났을 때 뭐라고 했냐면요.
13:44박근혜 대통령은 정치적 책임뿐만 아니라 도덕적 책임져져야 한다.
13:48그러니까 이 말의 맥락은 뭐냐.
13:50무한 책임을 지는 자리가 대통령이라는 겁니다.
13:52그런데 대통령이 지금 뭘 하고 계셨습니까라고 묻는 야당의 질문이 그게 정당하지 않으면 그게 뭐가 정당합니까?
13:58그런데 그걸 가지고 명예훼손이요.
14:00제1야당의 대표까지 고발할 일입니까?
14:02정치를 사라지게만은 이건 폭압에 가까운 행태라고 봅니다.
14:06민주당이 이렇게 지나치게 고발을 많이 할 경우에 저는 과거에 탄핵을 남발했다가 역풍까지는 아니었지만
14:15굉장히 우려했던 내부의 목소리까지 나왔던 걸 기억합니다.
14:18이렇게 고발을 또 남발하는 것도 좀 지나친 게 아니냐라는 역풍을 맞을 우려는 없을까요?
14:24그건 아니죠. 왜냐하면 고발을 남발하는 게 아니에요.
14:26첫째, 누가 먼저 고발했을까요? 주진우 의원이 먼저 고발했잖아요.
14:30아니, 강유정 대변인하고 곽수영 의원을, 대변인을 고발했었어요.
14:34누가 먼저 고발을 했습니까? 국민의힘이 먼저 고발했잖아요.
14:36두 번째, 장동의 대표에게 문제를 삼는 건 48시간 행적을 다 얘기했단 말이에요.
14:43그걸 거짓말이라고 했어요. 그건 아닌데.
14:45예를 들면 대통령실에서 대변인이 발표한 내용이 거짓말이라고 지금 얘기를 해버렸잖아요.
14:50그건 거의 사실이죠. 이렇게 되면 이거 고발하면 가만히 있어보세요.
14:53그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국민들은 장동의 대표 말을 믿을 거 아니겠어요?
14:57아니, 물론 100% 믿지는 않을 겁니다.
14:59그러나 국민의힘을 지지하거나 아니면 대통령이나 아니면 민주당에서 비판적 입장을 갖고 계신 분들은 이 말이 사실인 걸로 받아들일 거예요.
15:06이걸 그냥 넘어갈 수는 없는 거죠.
15:07아니, 대통령실에서 발표한 내용이 사실인데도 그걸 거짓이라고 이겨버리면 그럼 대통령실의 발표가 어떻게 되는 겁니까, 대체?
15:15이건 어쩔 수 없이 불가피하게 하는 거예요.
15:18이게 무슨 장동의 대표에 대해서 압박을 하고 이런 운동이 아니고요.
15:22본인이 하신 말씀이 파장이 크고 또 제1야당의 대표잖아요.
15:26이번에 말씀의 무게감을 생각하면 법적 조치를 통해 수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5:30알겠습니다.
15:33대통령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 그 시기와 관련된 논란이 뜨겁습니다.
15:40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5:41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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