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북한은 민족 명절인 추석보다 나흘 앞으로 다가온 노동당 창건 80주년 경축 분위기를 띄우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00:08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해군 신형 구축함에서 동해와 서해 북방 한계선 일대 지도를 띄워넣고 군사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00:16나혜인 기자입니다.
00:18추석 당일 북한 주민들이 보는 노동신문엔 북한판 이지스함으로 불리는 신형 구축함, 최현호를 찾은 김정은 위원장의 모습이 대서특필됐습니다.
00:30오는 10일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앞두고 마련된 무장장비 전시회 참관 일정을 이틀 연속 보도한 겁니다.
00:38김 위원장은 광활한 대양에서 적의 도발을 억제하고 웅징할 수 있도록 해군역을 확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00:46북한은 김 위원장과 함께 동해와 서해 북방 한계선 일대 지도를 띄워놓은 함정 내부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01:07극초음속 탄도미사일을 앞세워 한국 영토가 안전하겠느냐고 위협한 첫날 연설에 이어 남쪽을 향한 적대 기조를 숨기지 않은 겁니다.
01:19국가 방위력의 무진막강한 자산들은 정치 없이 더 가속적으로 진화할 것이며
01:26북한 매체들은 이밖에도 추석 명절보단 당 창건 행사 소식을 알리는 데 주력했습니다.
01:33대규모 열병식과 함께 열릴 경축 행사 참가자들이 평양에 집결했고 각종 사전 문화 행사가 개막했다고 전했습니다.
01:43팔레스타인과 나이지리아, 라오스 국가 수반들이 꽃바구니를 보내왔고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18년 만에 방북해 경축 행사에 참석한다고 알렸습니다.
01:55북한에서도 추석은 민족 명절이지만 우리와 달리 당일 하루만 쉬고
02:01그보단 당 창건일이나 9월 9일 정권 수립일 같은 사회주의 명절을 성대히 기립니다.
02:08YTN 나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