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3대 특검 수사와 우리 헌정사에 남은 기록을 짚어보는 순서입니다.
00:04오늘은 헌정사상 처음으로 전 대통령 부부가 함께 구속된 불명예를 정리했습니다.
00:10김영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5내란 특검은 출범하자마자 윤석열 전 대통령을 사실상 처음으로 수사기관 포토라인에 세웠습니다.
00:22수사 18일 만에 던진 특검 승부수에 구속취소 한 방도 뒤집혔습니다.
00:33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과 방해, 구속수감, 또 탄핵과 구속취소에 따른 석방, 재구속까지.
00:42윤 전 대통령은 계엄 선포부터 헌정사에 오명을 남겼습니다.
00:52검찰의 출장 조사로 소환 통보엔 불출석 사유서로 버티던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씨도 여론을 등에 업은 특검 앞에서는 고개를 숙였습니다.
01:06주가를 조작하고 수천만 원대의 목걸이와 가방을 받은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기관에 출석하는 것부터
01:13국민 여러분께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이렇게 심려를 끼쳐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01:25법원에 나와 구속 전 피의자 신문을 받고 구취소에 수용되는 것도
01:29사회건사 회장이 목걸이 전달했다는 자수소 냈는데 어떤 입장이세요?
01:33속필요성 주장에 대해서 어떤 입장이신가요?
01:37전현직 대통령 배우자 사례를 통틀어 전해 없던 불명예입니다.
01:41결국 윤 전 대통령 부부는 헌정사상 처음으로 동시에 구속돼 재판을 받게 됐는데
01:47형사재판 피고인석에 앉은 모습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01:54윤 전 대통령 부부를 공범으로 보는 특검 사건도 있는 만큼
01:57두 사람이 같이 재판을 받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02:02YTN 김영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