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시바 총리의 후임을 뽑는 차기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를 하루 앞두고 유력 후보들은 당내 의원들의 지지를 호소하며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00:10이번에 뽑히는 자민당 총재는 사실상 차기 일본 총리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만큼 선거 결과는 한일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00:20도쿄에서 김세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00:22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 담당상 그리고 하야시 관방장관의 산파전 양상입니다.
00:36당내 지지가 가장 높은 40대 고이즈미 후보는 쌀 가격 안정화를 위해 비축미 방출과 같은 과감한 조치로 개혁적인 이미지를 쌓아 올렸습니다.
00:44또 한국을 중요한 이웃이라고 강조하며 셔틀 외교에 대한 의혹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00:52다만 매년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이어 왔는데 총리가 된 이후에는 적절히 판단하겠다며 여지를 남겼습니다.
01:13여자 아베로 불리는 다카이치 후보는 당원들에게 인기가 높고 정치 자금 스캔들의 핵심인 구 아베파 일부 의원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01:21매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건 물론 독도에 대한 도발 수위도 한층 높이고 있어 총리가 된다면 한일 관계가 냉각될 가능성이 큽니다.
01:30다크호스로 막판 기세를 올리고 있는 하야시 후보는 외무상과 방위상 그리고 두 차례 관방장관 등 다양한 강요 경험을 거쳤습니다.
01:49우호적 한일 관계를 꾸준히 언급하며 이시바 정부의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안정감을 보이며 의원들의 지지를 넓히고 있습니다.
02:10각 후보들은 당내 중진 의원들에게 힘을 실어줄 것을 호소하며 막판 총력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2:17총리 지명선거에서 제1당인 자민당 총재가 차기 총리가 될 가능성이 커 이번 선거 결과는 한일 외교에도 큰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02:26도쿄에서 YTN 김세호입니다.
02:27치명선거와 승연해 주인 Rou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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