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주차 단속원들이 거리를 돌며 손으로 과태료 청구서를 써내려갑니다.
00:06원래는 단말기로 차량 번호판만 촬영하면 자동으로 스티커가 출력됐지만 전산장애로 시스템이 먹통이 됐기 때문입니다.
00:14지금 수기를 하니까 조금씩 틀릴 수도 있고 비가 많이 오거나 그러는 것 때문에 이 종이가 떨어지버리지.
00:21여기에 민원처리 시스템에도 문제가 생겨 공무원들이 일일이 유선으로 불법 주정차 신고를 접수해 단속원에게 전달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었습니다.
00:32많이 힘들어요. 하루에 200개, 300개씩 사보면 수기로 입력한다는 자체가.
00:39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여파로 불편이 이어진 건 공항도 마찬가지였습니다.
00:46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 Q코드가 작동을 멈췄기 때문입니다.
00:52평소에는 미리 정보를 입력해 받아둔 QR코드만 스캔하면 검역심사가 완료됐는데
00:57수기로 건강상태질문서를 작성해야 하는 상황에 일부 이용객들이 혼란을 겪기도 했습니다.
01:09공인중개사들도 부동산 관련 각종 사이트 접속이 불안정해 업무 지장에 시달렸습니다.
01:23부동산 거래 온라인 신고 시스템은 차츰 복구됐지만
01:26건축물이 아닌 토지 거래의 경우 직접 지자체를 찾아가 신고해야 하는 등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01:33굳이 필요가 없는데 거기에다가 할애를 해야 되는데 시간을
01:37저희 입장에서는 인건비가 들어가는 상황인 거고
01:42추석을 앞두고 물류대란이 우려됐던 우체국은 우편과 소포서비스가 정상화되며 안정을 찾았습니다.
01:50어제도 왔는데 안 된다고 해서 오늘은 기사를 보고 붙이러 왔어요.
01:55하지만 미국으로 보내는 특급 우편과 우체국 쇼핑은 여전히 이용이 안 되는 등 일부 불편은 계속됐습니다.
02:04YTN 이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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