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 화요일 10% 가까이 폭락했다가 이틀에 걸쳐 9,000피 턱밑까지 오른 코스피가 오늘은 또 6%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00:08사이드카 발동 횟수를 보면 금융위기 때인 2008년 한 해 내려진 건수보다 올해 들어서 6달간 내려진 횟수가 더 많습니다.
00:17전문가들은 소비 위축 악영향까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00:21이승원 기자입니다.
00:25코스피가 외국인의 반도체주 차익실현 움직임과 미국 증시 기술주 약세 영향으로 5.8% 급락해 8,400대로 밀려났습니다.
00:36매도 사이드카에 이어 서킷 브레이커까지 차례로 발동되는 급변동 장세가 제연됐습니다.
00:42외국인이 4조 6천억 원, 기관이 3조 7천억 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이 8조 천억 원 넘게 순매수했습니다.
00:50단기간 급등세와 반도체 쏠림, B2, 여기에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가 변동성을 키운 것으로 지목됩니다.
01:00올해 들어 사이드카 발동 횟수는 29번입니다.
01:042008년 금융위기 때 1년치 기록 26번을 넘어섰습니다.
01:09특히 지난달 27일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상장 뒤 발동 횟수는 11번입니다.
01:15현대경제연구원이 하반기 경제 5대 리스크 가운데 하나로 주식시장 불안정성을 꼽고 역자산 효과를 우려할 정도입니다.
01:23레버리지를 활용한 투자는 주가 조정 발생 시 평가 손실 및 이자 비용도 부담해야 하는 만큼 소비가 위축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01:33주가 하락 시의 소비 감소 효과가 주가 상승 시 소비 증가 효과보다 더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01:39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반 기준 1,532원을 기록했습니다.
01:4510원 7전 내렸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높습니다.
01:48미국 금리 인상 전망이 짙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01:52경기도 좋고 실업은 낮아지고 그런 반면에 물가 상승률 같은 경우는 에너지 이외의 다른 분야로 파급 효과가 커지니까
02:00연준이 9월달쯤에 0.25%포인트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점점 확실해지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02:08물가 상승 속에 한은도 금리 인상을 예고하고 있어 서민 경제와 내수 경기 위축이 우려됩니다.
02:16YTN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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