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질+짖기 콤보 보여주는 늑대 2호의 동생!
"죄송합니다" 사과만 반복하는 보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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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늑대의 시간]ㅣ 매주 화요일 밤 9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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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물지 말라고.
00:02얘도 물어?
00:04물지 마.
00:06버터는 좀
00:08이빨로 계속 손가락하고
00:10발가락을 계속 살짝 살짝씩
00:12무는 그런 게 좀 있어요.
00:14손 좀 물지 마.
00:16물지 마.
00:18아파 죽겠어. 배운 건가?
00:20야 하지 마.
00:22하지 마.
00:24피를 나게 하는 게 아니고
00:26장난식의 입주인인데
00:28잔전히 계속 그런 거야 입지를.
00:30잔잔하게. 왜 자꾸 내 발을 물어.
00:34어 지들끼리도.
00:36어?
00:38어?
00:40너 진짜 물릴 뻔했어.
00:42강도의 차이가 있지만
00:44이때 이와 이질할 때마다
00:46봤네. 옆에서.
00:48어른이 하는 거
00:50애들이 배운다고 그러잖아요.
00:52근데 버터는
00:54땅콩이가 한 짓을 배울까 봐
00:56저는 그게 있잖아요.
00:58어 죄송해요.
01:00죄송해요.
01:02죄송해요.
01:04죄송해요.
01:06놀래줘 놀래줘.
01:08죄송해요.
01:10놀래줘.
01:12어머나 어머나
01:14저는 안 돼.
01:16끊을 뻔했네.
01:18죄송합니다.
01:20죄송해요.
01:22저거 화나지.
01:24화나요.
01:26왜냐하면 순간적으로 저거 약간
01:28본능적으로 화나.
01:30놀라서 화난 거죠.
01:32네.
01:34죄송합니다.
01:36죄송해요.
01:38동생은 잘 짓네 또.
01:40사람 보고.
01:42이거 뭐 계속 죄송해를 입에 달고 사셔야 되네.
01:46산책이 되냐고.
01:48야.
01:50야.
01:51깜짝이야.
01:52왜.
01:53고양이 고양이.
01:54근데 고양이가 있으면 고양이한테도 그렇게 하더라고요.
01:58왜 그러냐.
02:00강아지도 모두를 다 짓어.
02:02그게 뭐예요.
02:04우리 강아지가 이제
02:06진짜 고치게 된다면
02:08정말 입질 같은 거 안 하고
02:10사람들한테 손가락질 안 받고
02:12그냥 평생 그냥 행복하게.
02:16그쵸.
02:18너무 사랑스러우니까.
02:20아.
02:22아.
02:23야.
02:24이게 참.
02:25아.
02:26그 엄마의 마음을 몰라주고
02:2824시간 내내
02:30어.
02:31엄마를 비롯한 가족들을 물고 있습니다.
02:33맞아요.
02:342호.
02:35아.
02:36엄마가 많이 속상하시겠습니다.
02:37진짜.
02:45자.
02:46아침 6시.
02:47야.
02:48이른 아침입니다.
02:49역시 엄마가.
02:51아.
02:52일찍 일어나시네요.
02:53운동을 하셨던 분들은
02:54항상 일찍 일어나시더라고요.
02:55이상 시간이.
02:56네.
02:57아.
02:58아.
02:59아.
03:00아.
03:01아.
03:02아.
03:03아.
03:04아.
03:05아.
03:06아.
03:07아.
03:08아.
03:09아.
03:10아.
03:11아.
03:12아.
03:13아.
03:14아.
03:15아.
03:16아.
03:17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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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아.
03:20아.
03:21아.
03:22아.
03:23아.
03:24아.
03:25아.
03:26아.
03:27아.
03:28아.
03:29아.
03:30아.
03:31아.
03:32야 1시간
03:34밥 차려주시고
03:37야 진짜 슈퍼우먼이시다 우리 엄마
03:40오늘은 너에게 목뼈를 불리한 걸 주겠다
03:45그냥 먹어
03:46우리 엄마랑 똑같아
03:47저희도 짜장이 먹을 거 따로 챙겨주시거든요
03:50이건 뭐야?
03:52닭 목뼈
03:53나 먹으라고?
03:54네
03:55야 식감 지기지 않냐?
04:00저번에 미역국을 만들고
04:01땅콩이를 먹이더니 간을 하고서는 저한테 주는 거예요
04:05그래서 그렇게 해주고서는 남은 음식을 저희한테
04:11조금 주는 거 같고
04:13어?
04:14미역국이나 북어국이랑
04:17북어를 말려서
04:20닭가슴살 말려서
04:21단호박 같은 거 으깨가지고
04:23강아지들 먹을 수 있는 거 찾아가지고
04:26어휴 얘들 호강하네
04:29와
04:30야 그 발사탕 하지 말라고 내가 너 이거 먹이는 거 아니야
04:33야 그 발사탕 하지 말라고 내가 너 이거 먹이는 거 아니야
04:37버터 예쁘다
04:39버터 예쁘다
04:40버터 예쁘다
04:42버터 또 꼬리
04:43어?
04:44어?
04:45어?
04:46어?
04:47어?
04:48어?
04:49어?
04:50어?
04:51어?
04:52어?
04:53어?
04:54어?
04:55어?
04:56어?
04:57어?
04:58어?
04:59어?
05:00어?
05:01어?
05:02어?
05:03어?
05:04어?
05:05어?
05:06어?
05:07어?
05:0895%?
05:09어?
05:10어?
05:1195%?
05:12네
05:135%는 아빠가 이제
05:15똥이나 오줌 치워주고 아침에 뭐 밥을 주거나 물 이제 갈아주거나 약간 이런 거
05:22동생을 하는 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05:24네
05:25와우 와우 와우
05:26하하하하하하
05:29이거 뭐야
05:30아니 사춘기 때
05:33이거 딸 때문에 지금 얘들 입양된 건데
05:36아 그럼 책임을 좀 져야죠
05:39짱꽁 드세요
05:40독박으로 강아지들을 케어하고 있지 않나
05:42그러니까
05:43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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