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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2일)부터 시작되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지급을 앞두고 금융당국이 관련 스미싱 소비자경보를 '주의'에서 '경고'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가 발송하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안내에는 인터넷 주소 바로가기, URL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 소비쿠폰 신청·지급 명목으로 URL을 전달받았다면 절대 누르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1차 소비쿠폰 기간 유포된 스미싱 문자와 악성 앱 유포 사례는 모두 430건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소비쿠폰 관련 스미싱으로 금융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금감원은 2차 소비쿠폰 지급 기간에도 다양한 스미싱 시도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소비자경보 등급을 높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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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내일부터 시작되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지급을 앞두고
00:04금융당국이 관련 시미싱 소비자 경보를 주의해서 경고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00:10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가 발송하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안내에는
00:15인터넷 주소 바로가게 URL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00:21또 소비쿠폰 신청 지급 명목으로 URL을 전달받았다면 절대 누르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00:26지난 1차 소비쿠폰 기간 유포된 스미싱 문자와 악성 앱 유포 사례는 모두 430건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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