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 조지아주에 구금됐던 한국인 300여 명을 태운 전세기가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1시쯤 애틀랜타 국제공항을 출발할 예정입니다.
00:09미 정부는 이들이 향후 미국에 재입국할 때 전혀 불이익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00:15먼저 김잔대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0미국 이민단속 당국이 조지아주에 구금했던 한국인 근로자 316명이 현지시간 11일 정오쯤 전세기를 타고 출발합니다.
00:28기행시간을 감안하면 우리 시간으로 내일 오후 4시 반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00:35이들은 현지시간 11일 새벽 2시에서 4시쯤 폭스턴 구금시설에서 출발해 전세버스를 나눠 타고 약 430km 떨어진 애틀랜타 국제공항으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00:48전세버스들이 일반 차량보다는 천천히 이동할 수밖에 없어 이동시간이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00:54이 과정에서 우려했던 수갑을 착용하는 등 어떠한 속박도 없도록 했습니다.
01:01구금시설에 있는 한국인은 317명인데 이 가운데 한 명이 현지에 남겠다고 하면서 우리 국민 316명, 외국 국적자 14명 등 330명이 귀국길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01:14애틀랜타 공항에 도착하는 대로 이미 도착해 대기 중인 전세기에 탑승해 한국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01:19미 정부는 또 구금됐던 한국인들이 향후 미국에 입국할 때 전혀 불이익을 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01:26또 이분들이 다시 미국에 와서 입국을 해서 일을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도록 한다는 것도 확연을 받았고
01:41우리 정부가 제안한 한국 전문인력에 대한 새로운 비자 카테고리를 만드는 것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01:49이를 위해 국무부와 외교부가 워킹그룹을 만들어 새 비자 형태 관련해 논의하기로 했다고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01:57YTN 김잔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