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 지하철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했습니다.
00:04한 남성이 일면식도 없는 여성에게 흉기를 마구 휘두르고 유유히 현장을 빠져나갔습니다.
00:11알고 보니 이 남성, 전과 14범이었습니다.
00:15최다함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8밤이 깊은 시각, 미국 노스캘롤라이나의 지하철 객차 안 영상입니다.
00:24검정색 모자를 쓴 여성이 열차 안으로 들어옵니다.
00:27자리에 앉은 여성은 휴대전화 화면에 집중합니다.
00:32그런데 뒤에 앉아있는 장발의 남성이 이 여성을 주시하는가 싶더니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냅니다.
00:40창가에 몸을 잠시 기대는 남성.
00:43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흉기로 여성을 공격합니다.
00:47범행 이후에도 도주하지 않고 남성이 유유히 객차 안을 배회하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00:53남성의 공격으로 숨진 여성은 우크라이나 난민 출신인 20대 여성이었습니다.
01:00경찰에 붙잡힌 남성은 강도와 절도 등 전과 14범이었습니다.
01:05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내 몸 안에 있는 인공물질이 나를 조종한다는 취지로 범행 동기를 밝혔습니다.
01:12타자가 친 공이 담장을 넘어 홈런이 된 순간 홈런버를 줍기 위해 뒤엉킨 사람들 속에서 남성 한 명이 공을 번쩍 들며 아들에게 향합니다.
01:24아들에게 공을 선사하고 포옹하는 그때 갑자기 중년 여성이 나타나 남성의 팔을 움켜쥐고 강하게 항의합니다.
01:32당황한 남성은 아들에게 줬던 공을 다시 여성에게 넘기고 여성은 공을 받은 뒤 자리로 돌아갑니다.
01:45바로 옆에서는 아이의 공을 빼앗아간 여성을 조롱합니다.
01:52중년 여성의 모습은 실시간으로 미국 현지에 생중계되며 논란이 됐습니다.
01:57홈런을 친 선수와 구단 측은 공을 빼앗긴 소년을 찾아 사인이 담긴 방망이를 선물로 전했습니다.
02:05채널A 뉴스 최다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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