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베이징 행열차에 오를 것으로 알려진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 2018년부터 4차례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00:094번 모두 북미 정상회담 전후로 진행됐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00:14북한은 중국의 지지를 확인하고 중국은 북한에 대한 영향력을 과시하는 의미를 가졌습니다.
00:20신호 기자입니다.
00:242018년 3월 김정은 위원장은 특별열차를 타고 베이징을 방문했습니다.
00:30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시진핑 주석을 먼저 만나 중국과의 관계부터 다졌습니다.
00:403박 4일 방중 일정이 끝날 때까지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00:44김 위원장의 두 번째와 세 번째 중국 방문은 2018년 6월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직전과 직후에 이뤄졌습니다.
01:01전용기 참매 1호를 이용한 1박 2일 실무 방문이었습니다.
01:07시 주석에게 트럼프와 나눈 대화를 공유하고 북한에 대한 지지를 확인하는 계기로 삼았습니다.
01:132019년 1월 네 번째 방문은 2월 하노이 북미 2차 정상회담을 앞두고 성사됐습니다.
01:343박 4일 방중 기간에 김정은 위원장은 경제시설을 시찰하며 개방 의지도 표현했습니다.
01:42시 주석은 김정은의 생일 만찬까지 열면서 북한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을 미국에 보여줬습니다.
01:492018년부터 2019년 사이 네 차례 김정은의 중국 방문이 북미 정상회담 전후로 이뤄졌기 때문에
02:12이번에도 북미 회담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02:15하지만 당시에는 북미 정상회담이 먼저 논의되는 상황에서 김 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했고
02:22지금은 북미 간의 정상회담에 대한 협의가 없다는 점에서 근본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02:30YTN 신호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