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주 한미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북한 땅을 밟았던 6년 전 판문점의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00:10올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다시 만나고 싶다는 의사도 밝혔는데, 북한이 쉽게 대화의 문을 열고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00:18신호 기사입니다.
00:22판문점 남측 자유의 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걸어 나옵니다.
00:27북측 판문각 쪽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이 다가옵니다.
00:32역사상 처음으로 군사분계선 위에서 만난 북미 정상.
00:45두 사람은 1분 조금 넘게 북한 땅에서 대화를 나누다가 다시 분계선을 건너와 세 번째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00:57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도 그날 본 판문점의 파란색 건물을 떠올렸습니다.
01:13김정은 위원장과의 신뢰 덕분에 자신은 안전하다고 느꼈다면서 북한의 잠재력도 기분 좋게 지켜세웠습니다.
01:35올해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고 싶다고 하자 두 달 뒤 경주 APEC 정상회의가 계기가 될지 질문이 나왔고
01:44남북 정상회담도 주선할 만큼 김 위원장과 사이가 좋다고 강조했지만 농담도 섞여 있었습니다.
01:526년 전 판문점 정상회담은 하노이 회담 결렬 뒤 넉 달 만에 성사되면서 기대를 모았지만
02:09이후 북미 대화는 문도 못 열었습니다.
02:14우크라이나 전쟁 등 달라진 국제정세 속에서 북한은 미국의 대북정책 변화를 평가하면서
02:20대화 재개 의지를 가늠하는 탐색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02:27YTN 신호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