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가뜩이나 평행선을 달리는 여야는 최근에는 3대 특검 수사를 주 무대로 난타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00:06한덕수 전 총리의 영장 기각 이후 민주당에서는 내란 특별재판부 설치를 공론화했는데
00:12국민의힘은 인민재판이라고 반발했습니다.
00:16임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1인사청탁 주인공으로 지목된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을 향해 민주당은 즉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00:27윤석열, 김건희 부부에게 건넨 편지를 당장 공개하길 바랍니다.
00:33뇌물을 주고 매관 매직한...
00:35여당은 특검 수사를 고리로 연일 대야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00:41한덕수 전 총리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후엔 더는 법원을 믿을 수 없다며 더 센 입법을 공론화했습니다.
00:49특별한 사건에는 특별한 재판부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00:52당 차원에선 개인 의견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강경파 여당 법사위원들은 다음 달 4일 관련 법안을 상정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01:02내란 사건에 대해서 법원이 진지하게 재판하고 있지 않다.
01:07국민의 기대에, 국민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라고...
01:10국민의힘은 인민재판이라도 버릴 거냐고 반발했습니다.
01:15검찰청은 해체하고 각종 특검까지 출범시키더니
01:19기어코 원하는 대로 판단하는 판결 자판기까지 만들려고 한다며
01:23이게 독재라고 쏘아붙였습니다.
01:25원조 윤핵관, 권성동 의원을 향한 특검의 구속영장을 놓고
01:40비열하고 노골적인 야당 탄압이 점입가경이라고 꼬집었습니다.
01:45확실한 물증도 나온 게 없고 단지 유사한 증언이 있다는 이유로 유감을 먼저 표하고요.
01:54민주당은 가까운 본회의에서 3대 특검의 수사기관과 인력 범위를 늘리는 특검법 개정안을 처리할 방침입니다.
02:02특검 진척 상황과 맞물려 내란 종식과 야당 탄압구호는 한동안 잦아들기 힘들어 보입니다.
02:09YTN 임성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