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광주에 있는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친 10대 2명이 붙잡혔습니다.
00:05금팔찌와 목걸이를 합쳐 수천만 원대는 고가의 귀금속이었는데요.
00:09이들 중 한 명은 운전면허증까지 보여주며 신분을 속인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00:15보도에 나현호 기자입니다.
00:19광주에 있는 한 금은방에 온 손님에게 주인이 금목걸이를 걸어줍니다.
00:24착용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주인이 거울을 가지러 몇 걸음 움직이는 순간
00:30손님은 몸을 돌려 그대로 달아납니다.
00:40함께 온 또 다른 한 명은 당황한 나머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주인에게 붙잡힙니다.
00:47훔친 귀금속은 30돈짜리 금목걸이와 금팔찌인데 둘을 합쳐 시세로 3천만 원이 훌쩍 넘습니다.
00:57경찰은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서 귀금속을 든 채 달아난 한 명까지 모두 검거했습니다.
01:03잡고 보니 이들은 모두 10대였습니다.
01:06금은방 주인은 이들이 다소 어려 보여서 미심쩍어 하자
01:10지갑에서 운전면허증까지 빼서 보여줬다고 설명했습니다.
01:17다행히 훔쳐간 귀금속은 모두 회수했습니다.
01:28범행한 10대는 경찰 진술에서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귀금속을 훔쳤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1:35경찰은 이들이 사전에 모의해서 범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역할 분담 등을 캐고 있습니다.
01:42경찰은 귀가 조처한 10대 2명을 특수 절도 혐의로 입건하고 조만간 추가로 불러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01:58YTN 나연호입니다.
01:59간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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