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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다음 달 1일 오전 10시에 윤석열 전 대통령 수감된 서울구치소 CCTV 자료를 열람하기로 했습니다.

법사위는 오늘(26일) 오후 전체회의에서 재석 15명 가운데 찬성 10명, 반대 5명으로 서울구치소 현장검증 실시계획을 의결했습니다.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윤 전 대통령의 수감 중 특혜 제공 여부와 특검의 출석요구 당시 CCTV 등을 열람해 수사방해 정황을 확인하고자 하는 거라고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법사위 소속 의원들은 야당과 협의가 없었고 망신주기식으로 정치적 이익을 취하고 사회 분열을 심화시킬 수 있다며 반대 뜻을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법사위의 CCTV 열람 후 대국민 공개 여부 등을 정할 계획입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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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다음 달 1일 오전 10시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CCTV 자료를 열람하기로 했습니다.
00:10법사위는 오늘 오후 전체회의에서 재석 15명 가운데 찬성 10명, 반대 5명으로 서울구치소 현장검증 실시 계획을 의결했습니다.
00:20추미애 법사위원장은 서울구치소를 방문해서 윤 전 대통령의 수감 중 특혜 제공 여부와 특검의 출석 요구 당시 CCTV 등을 열람해서 수사 방해 정황을 확인하고자 하는 거라고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00:34국민의힘 소속 법사위 소속 의원들은 야당과 협의가 없었고 망신주기식으로 정치적 이익을 취하고 사회 분열을 심화시킬 수 있다며 반대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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