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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사흘 동안 서울에서 열린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슈퍼주니어는 22일부터 오늘(24일)까지 서울 방이동 케이스포돔에서 20주년 기념 콘서트 '슈퍼쇼 10'을 개최했습니다.

사흘 동안 시야 제한석까지 전부 팔리며 3만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슈퍼주니어는 서울 공연 이후 다음 달 홍콩, 자카르타 10월 마닐라, 멕시코시티 등 내년 3월까지 세계를 돌며 콘서트를 이어갑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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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룹 슈퍼주니어가 데뷔 20주년을 맞아서 사흘 동안 서울에서 열린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했습니다.
00:07슈퍼주니어는 22일부터 오늘까지 서울 방위동 케이스포돔에서 20주년 기념 콘서트 슈퍼쇼10을 개최했습니다.
00:16사흘 동안 시야 제한석까지 전부 팔리며 3만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00:21슈퍼주니어는 이번 서울 공연 이후 다음 달 홍콩, 자카르타, 10월에는 마닐라, 멕시코시티 등 내년 3월까지 세계를 돌며 콘서트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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