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월 전
- #2424
■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 그리고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는 결국 김문수, 장동혁 후보가 연장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1,2위 후보의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1위 후보의 득표율이 절반을 넘지 못했습니다. 먼저 송영훈 대변인님, 오늘 결과 예상하셨습니까?
[송영훈]
일단 후보가 4명이면 각자 어느 정도 고유한 지지기반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는 결선투표 없이 한 번에 과반득표자 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것을 간접적으로 반증해 주는 것이 국민의힘의 2023년 3. 8 전당대회거든요. 그 당시에 친윤이라고 불리던 주류가 김기현 의원을 똘똘 뭉쳐서 지원했는데도 김기현 의원의 득표율이 53%를 넘지 못했습니다. 그 정도로 4명일 때 단독 과반수가 한번에 나오기 쉽지 않거든요. 특히나 김문수 후보는 지난 5월에 있었던 국민의힘 대선경선에서도 2차 투표에서 한 번에 과반수로 본인의 후보 지위를 결정짓지 못하고 결선투표까지 갔던 전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결선까지 가는 것은 어느 정도 예상을 했고요. 그리고 장동혁 후보가 올라올 것이냐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막판으로 갈수록 예상 가능했던 측면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선거일이 가까워져 올수록 변수라고 할 만한 것은 결국 구도가 바뀌는 거거든요. 그래도 이른바 개혁쇄신파라 불리는 조경태 의원과 안철수 의원 간에 후보 단일화가 끝내 무산됐기 때문에 결국에는 투표에 돌입하는 시점에서는 이 정도의 결과는 어느 정도 예측가능한 범위에 들어와 있었지 않나 생각을 해 봅니다.
박 최고위원은 어떻게 보셨어요?
[박성민]
저도 결국에는 김앤장의 싸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요. 말씀해 주신 대로 후보가 4명이기도 했고. 그중에 어떤 특정인이 과반을 얻기는 좀 어려운 상황이고. 특히나 많이 나왔던 얘기가 전직 바로 대선후보였던 김문수 후보의 조직력을 무시할 수 없고 또 한편으로는 장동혁 후보의 상승세를 무시할 수 없다는 말이 있었...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22223427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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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 그리고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는 결국 김문수, 장동혁 후보가 연장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1,2위 후보의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1위 후보의 득표율이 절반을 넘지 못했습니다. 먼저 송영훈 대변인님, 오늘 결과 예상하셨습니까?
[송영훈]
일단 후보가 4명이면 각자 어느 정도 고유한 지지기반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는 결선투표 없이 한 번에 과반득표자 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것을 간접적으로 반증해 주는 것이 국민의힘의 2023년 3. 8 전당대회거든요. 그 당시에 친윤이라고 불리던 주류가 김기현 의원을 똘똘 뭉쳐서 지원했는데도 김기현 의원의 득표율이 53%를 넘지 못했습니다. 그 정도로 4명일 때 단독 과반수가 한번에 나오기 쉽지 않거든요. 특히나 김문수 후보는 지난 5월에 있었던 국민의힘 대선경선에서도 2차 투표에서 한 번에 과반수로 본인의 후보 지위를 결정짓지 못하고 결선투표까지 갔던 전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결선까지 가는 것은 어느 정도 예상을 했고요. 그리고 장동혁 후보가 올라올 것이냐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막판으로 갈수록 예상 가능했던 측면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선거일이 가까워져 올수록 변수라고 할 만한 것은 결국 구도가 바뀌는 거거든요. 그래도 이른바 개혁쇄신파라 불리는 조경태 의원과 안철수 의원 간에 후보 단일화가 끝내 무산됐기 때문에 결국에는 투표에 돌입하는 시점에서는 이 정도의 결과는 어느 정도 예측가능한 범위에 들어와 있었지 않나 생각을 해 봅니다.
박 최고위원은 어떻게 보셨어요?
[박성민]
저도 결국에는 김앤장의 싸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요. 말씀해 주신 대로 후보가 4명이기도 했고. 그중에 어떤 특정인이 과반을 얻기는 좀 어려운 상황이고. 특히나 많이 나왔던 얘기가 전직 바로 대선후보였던 김문수 후보의 조직력을 무시할 수 없고 또 한편으로는 장동혁 후보의 상승세를 무시할 수 없다는 말이 있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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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00:02오늘은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 그리고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00:08어서 오십시오.
00:11국민의힘 당대표 선거는 결국 김문수, 장동혁 후보가 연장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00:181, 2위 후보의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1위 후보의 득표율이 절반을 넘지 못했습니다.
00:25먼저 송영훈 대변인님, 오늘 결과 예상하셨습니까?
00:29일단 후보가 4명이면 각자 어느 정도 고유한 지지 기반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는 결선 투표 없이 한 번에 과반 득표가 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00:38그것을 간접적으로 방증해주는 것이 국민의힘의 2023년 3.8전당대회거든요.
00:43그 당시에 친윤이라고 불리던 주류가 김기현 의원을 똘똘 뭉쳐서 지원했는데도 김기현 의원의 득표율이 53%를 넘지 못했습니다.
00:53그 정도로 4명일 때 단독 과반수가 한 번에 나오기 쉽지 않거든요.
00:57특히나 김문수 후보는 지난 5월에 있었던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도 2차 투표에서 한 번의 과반수로 본인의 후보 지위를 결정짓지 못하고 결선 투표까지 갔던 전례가 있습니다.
01:08그래서 결선까지 가는 것은 어느 정도 예상을 했고요.
01:11그리고 장동혁 후보가 올라올 것이냐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막판으로 갈수록 예상 가능했던 측면이 있습니다.
01:18왜냐하면 선거일이 가까워져 올수록 변수라고 할 만한 것은 결국 구도가 바뀌는 것이거든요.
01:24그런데 이른바 개혁세 심파라고 불리는 조경태 의원과 안철수 의원 간의 후보 단일화가 끝내 무산됐기 때문에
01:31결국엔 투표에 돌입하는 시점에서는 이 정도의 결과는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범위에 들어와 있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01:38박 최고위원은 어떻게 보셨어요?
01:40저도 결국에는 김연장의 싸움이 될 거다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요.
01:44말씀해 주신 대로 후보가 4명이기도 했고 그중에 어떤 특정인이 과반을 얻기는 좀 어려운 상황이고
01:50특히 많이 나왔던 얘기가 전직 바로 대선 후보였던 김문수 후보의 조직력을 무시할 수 없고
01:57또 한편으로는 장동혁 후보의 상승세를 무시할 수 없다라는 말이 있었기 때문에
02:02결국 찬탄파들이 좀 떨어지고 반탄 후보들의 리그가 될 것이다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02:09그런데 결과를 보면 결국에는 제가 방금 말씀드린 대로 된 거고요.
02:12사실 결선을 통해서 누가 되시든 간에 국민의힘 당대표가 이른바 반탄 진영에서 나온다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02:21그러면 왜 국민의힘 당원들은 그리고 여론조사상 그게 어느 비율 정도로
02:28지금 누가 1위, 득표율 얼마 이거 안 나왔습니다만
02:32왜 반탄 후보들을 지지를 했을까요?
02:35일단 현재 국민의힘의 당원 지지층 자체가 상당히 외연히 축소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02:42그걸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데이터가 있는데요.
02:45이번 전당대회에 33만 4,272명의 책임당원이 투표를 했습니다.
02:51그런데 작년에 당대표를 뽑은 7.23 전당대회 때는요.
02:5440만 8,272명이 투표를 했어요.
02:57정확하게 7만 4천 명이 줄었습니다.
03:00이걸 그 당시에 투표했던 투표자 수 대비를 해보면 18%가 빠진 겁니다.
03:06그러니까 약 20% 가까운 중도보수 성향의 당원들이 투표를 포기하고 선거를 관망하는 지경이 이뤘다.
03:13이렇게 보여집니다.
03:14이것이 지난 5월에 있었던 대선 경선 결선 투표하고 비교를 해봐도요.
03:196만 8,200명 정도가 빠졌거든요.
03:21퍼센티지로 환산해보면 약 17% 가까이가 투표를 하지 않은 겁니다.
03:25그만큼 모수가 바뀌었기 때문에 결국에는 나머지 당원들의 선택에 있어서도 이른바 반탄이라고 불리는 분들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된 그런 측면도 아울러 고려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03:39그러시군요.
03:40이 두 후보 모두 탄핵을 반대한 강성 후보로 분류가 되지만 전체를 아우르는 단결이냐 또 내부 총질자 정리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결이 확실히 다릅니다.
03:53두 후보의 수락연설 한번 들어보시겠습니다.
03:56이재명 독재 정권을 이런 국민의힘을 대산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04:05이런 엄정한 때 이 길이 희열하면 되겠습니까?
04:094월 1일 당의 대표, 강원교를 지키려 당의 대표, 이재명 독재는 우리 지지 당의 대표는 저 김수수 이동전 의원.
04:19두 후보 모두 반탄 후보자들이지만
04:24수락연설대로라면 누가 당대표가 되느냐에 따라서
04:54조금 달라질 것 같은 분위기인데요.
04:56어떻게 보시나요?
04:57저는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사실 크게 달라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05:02만약에 앵커께서 짚어주신 대로 국민의힘의 미래가 완전히 달라지려고 한다면
05:07찬탄 대 반탄, 1대1의 구도가 됐을 때에는 완전히 다르다라고 할 수 있겠지만
05:11사실 제가 본 방금 메시지는 조금 더 강하게 어떤 소위 말해 당을 향해
05:17쇄신과 혁신의 목소리를 냈던 사람들을 강하게 비판하느냐 아니느냐
05:21그 차이의 정도만 있을 뿐이지
05:23큰 틀에서는 이 둘 다 생각하는 방향 자체가
05:26어떻게 보면 그동안 윤 전 대통령을 옹호해왔던 입장인 것이고
05:29그리고 그 외에도 당내에서 계속 들불처럼 일어나고 있는 쇄신과 혁신의 요구
05:34그리고 계엄이라든지 아니면 그동안 친륜 세력을 표방하면서
05:38강하게 윤 전 대통령을 옹호해왔던 이런 인사들에 대한 인적 청산
05:43이런 요구에 대해서는 김 후보나 장 후보나 둘 다 미혼적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05:48지금 상황에서는 크게 달라질 것 같지는 않다
05:51오히려 반탄의 늪에 빠졌다라고 볼 수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05:55왜 이렇게 질문을 드렸냐면 장동혁 후보하고 조경태 후보가
06:01서로 당을 나가라고 했던 말들이 서로 많았기 때문에
06:04그 맥락에서 오늘 수락연설도 읽히지 않을까
06:07그래서 질문을 드린 거거든요
06:09그런 부분도 있겠습니다만
06:11특히나 김문 후보와 장동혁 후보의 차이는
06:14저는 일관성에서 찾을 수 있는 지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06:17우리가 정치에서 일관성 있게 타당하게 아는 입장을 경계하면
06:21그것은 비판과 반대의 대상이 됩니다
06:24그 정치인이
06:25그런데 일관성 없이 이익을 쫓아서 그때그때 입장을 바꾸면요
06:29그것은 비판과 반대의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
06:32비난과 조소의 대상이 되기가 쉽습니다
06:34그러니까 김문 후보나 장동혁 후보나 두 사람 다 탄핵에 반대한다고는 하지만
06:39장동혁 후보가 그동안에 걸어온 길을 보면
06:41한동훈 전 대표와 전당대회 함께 출마해서
06:44일약 수석 최고위원으로 당선이 됐지만
06:46또 한편으로 그 지도부가 붕괴되는데 중요하게 일조를 하지 않았습니까
06:50그리고 지난 대선 경선 때는 김문 후보의 상황실장이었어요
06:54그런데 김문 후보가 대선 후보로 선출되고 나니까 사무총장을 맡아달라고 하니
06:59본인은 단일화를 위해서 해야 될 역할이 남아있다고 해서
07:02김문 후보가 부탁하는 사무총장도 맞지 않았었습니다
07:06그리고 지금은 또 김문 후보와 경쟁하는 그런 상황이 되어 있잖아요
07:09그러면 장동혁 후보가 걸어온 길이 상대적으로 예측 가능성이 떨어지고
07:14어떻게 보면 굉장히 그동안에 많이 입장이 바뀌어왔다고 볼 수 있어서
07:17이런 부분들이 또 당원들의 선택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도
07:21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7:23워낙 전당대회 과정에서 찬탄과 반탄 후보들의 갈등이 워낙 심했기 때문에
07:31박지원 의원 같은 경우는 김문수 후보나 장동혁 후보가 당대표가 되면
07:37국민의힘은 100% 분당된다고 했던 그런 말도 있었잖아요
07:40네 맞습니다
07:41그런데 사실 저는 이거는 보기에 따라 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07:45분당을 언제 되느냐의 문제인 것이지
07:47분당은 확실하다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07:50박지원 의원께서는 전당대회 직후에 분당될 거다라고 말씀을 하신 것인지는
07:55제가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만
07:57아마 그런 말일 것 같습니다
07:59이게 기본적으로 지금 찬탄과 반탄이라는 입장을 견지한 두 세력이
08:03같은 틀 안에서는 공존하기가 어려워요
08:06왜냐하면 결국에는 계엄에 대한 입장이 갈리는 것이고
08:09윤 전 대통령에 대한 입장이 갈리는 것이기 때문에
08:12서로 절대 섞일 수 없는 물과 기름 같은 세력이 내내 존재할 수는 없는 것이죠
08:16특히 만약에 지방선거까지는 국민의힘이라고 하는 틀을 유지한다고 하더라도
08:21지방선거에서 사실 지금과 같은 입장을 취한다고 한다면
08:25국민의힘이 이기기 어려운 상황이고
08:27그 이후에 총선이라고 하는 빅 이벤트가 다가오게 되면
08:31어쨌든 찬탄파든 반탄파든 각자의 정치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08:36특히 탄핵에 찬성했던 파들 입장에서는
08:38반탄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총선을 치를 수는 없다라는 생각을 할 겁니다
08:44총선은 지금 너무 먼데요?
08:46네 근데 이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08:48이 분당이라고 하는 게 시기의 문제다라는 말씀을 드린 거잖아요
08:51전당대회 직후에는 지금 사실 찬탄파들이 조직력을 가지고
08:56인적 자원을 가지고 당장 떨어져 나갈 수는 없는 환경이긴 합니다만
09:00결국 총선이라고 하는 빅 이벤트가 다가오는 시점에서는
09:03공천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도 걸려있을 것이고
09:06그 외에도 당내에서 이 세력들과 함께 가서는
09:09본인들의 정치적인 미래를 꿈꿀 수가 없다라는
09:11현실적인 판단이 존재할 것이기 때문에
09:13이 반탄파들이 득세를 하고
09:15이 이후에도 설령 지방선거에 패배하고 난 뒤에도
09:19비대위를 세운다고 해도 지난번 비대위들처럼
09:22친륜 어떤 세력들이 결사옹의하는 그런 방식의 비대위가 된다라고 하면
09:27미래가 없다라는 현실적인 판단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09:31송다변님
09:31이건 저희 당 얘기니까 제가 조금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은데요
09:35분당이 확실하다고 하셨는데
09:36분당에 관해서 확실한 것 하나는 안철수 의원의 지역구라는 것밖에 없습니다
09:41그만큼 국민의힘 내부의 찬탄파라고 하는 분들
09:44분당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뜻입니다
09:46왜 그런가 하면요
09:48국민의힘에서 계엄에 반대했고 탄핵에 찬성했고
09:51또 당의 변화와 쇄신을 열망하고 있는
09:54그런 정치인들과 또 당원들은요
09:57본인들이 국민의힘의 주인이라고 하는
10:00주인의식을 나름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10:01그러면 그 집이 예를 들어서
10:04안방에 다른 사람이 누워있다고 해서
10:06그 집주인이 그러면 그 집을 버리고
10:08다른 데에 새 집을 구하러 갑니까?
10:10그러지는 않죠
10:11보통은 그 집을 자기가 되찾으려고 하죠
10:14그렇기 때문에 분당을 할 것이 아니라
10:16어떻게 하면 건강한 당원들이 더 많이 함께 하도록 해서
10:20국민의힘의 주류를 바꾸려고 할 것인가
10:22그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될 것이다
10:25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10:26송 대변님한테 짧게 하나 또 여쭙고 넘어가야겠는데
10:29찬탄 후보들이 이제 모두 탈락했잖아요
10:31그러면 아이러니하게도 앞으로 찬탄 후보 지지자들이
10:36결선 투표에서 캐스팅 버튼을 주게 되는 겁니까?
10:39그렇게 될 가능성이 현실적으로는 있죠
10:42왜냐하면 그분들께서 보시기에는
10:44계엄을 해서 사람이 죽었냐 다쳤냐라고 말하는 후보와
10:48계엄에 또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고 말했던 후보가
10:52일견 아무 차이가 없는 것 같아도
10:54정서적으로 보면 또 그렇지 않은 측면이 있습니다
10:56앞서도 말씀드렸듯이 장동혁 의원은 과거에
11:00지도부 붕괴에 굉장히 일조를 했고
11:02본인의 정치적 입장을 많이 바꿔왔기 때문에
11:05계획서 심파를 지지하던 당원들 가운데서는
11:08장동혁 후보에 대한 일정한 비포 심리를 갖고 있는 분들도 있어요
11:11선거에서는 내가 누군가가 정말 싫다
11:14특히 이 사람만큼은 떨어뜨려야겠다라고 하는 정서가 작동하면
11:18상당히 선거에 유의미하게 작용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11:21그렇기 때문에 이번 결선 투표에서도 그런 부분이 어디까지 영향을 미칠지가
11:26관건이 되는 측면이 있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11:28자 그러면 안철수 조경태 후보에게 표를 던졌던
11:33이 찬탄 지지 세력은 이제 어떤 후보를 지지하게 될까요?
11:37신지호 전 의원은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11:39한번 들어보겠습니다
11:40혹여라도 김문수, 장도경 두 사람이 가잖아요
11:46그럼 이 쇄신파 표는 어떻게 될 것인가
11:49일부는 투표 포기
11:51참여하면 누구를 찍을 것인가인데
11:54아무래도 덜 미운 놈을 찍으려고 그러겠죠
11:57김문수, 장동혁 중에 한동훈 지지자들이 봤을 때 덜 미운 사람
12:02김문수 후보 쪽에 조금 갈 가능성이
12:05그렇게도 많이 봐요
12:06대표적인 친한계죠
12:11신지호 전 의원은 김문수 후보를 덜 미운 사람
12:15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12:16아무래도 한동훈 전 대표를 지지하셨던 분들 입장에서는
12:22사실 원래는 장동혁 후보가 같이 정치를 했던 분이라고 볼 수가 있잖아요
12:27그런데 어떻게 보면 한 전 대표를 배신했다고 볼 수가 있겠죠
12:32그렇기 때문에 장동혁 후보의 지금 스탠스도
12:34사실은 김문수 후보보다 더 오른쪽을 표방하고 있고
12:38더 극단적인 주장들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12:40아무래도 한동훈 전 대표의 입장을 지지하는 분들 입장에서는
12:43더 동의가 안 될 뿐더러 감정적으로도 한 전 대표를 배신했다
12:48저 사람은 배신자다라는 생각이 있을 거기 때문에
12:50우리가 장동혁 후보가 대표가 되는 골은 볼 수가 없다라는
12:54감정적인 선택을 할 여지도 충분히 열려 있다
12:56그렇기 때문에 아마 이 신지호 의원께서
12:59어떤 김문수 후보 쪽에 좀 더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시는 이유에는
13:03그런 정치적인 이유, 감정적인 이유가 섞여 있을 거라고 봅니다
13:06그러니까 조금 전에 송 전 대변인도 비슷한 얘기를 했었잖아요
13:10그렇게 되면 김문수 후보가 좀 유리해지는 겁니까?
13:13그건 뚜껑을 열어봐야 됩니다
13:15왜냐하면 지금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13:17이 투표에 들어오지 않은 중도보수 성향의 당원들이 있습니다
13:21작게 잡으면 한 6만 8천 명에서
13:23많이 보면 한 7만 4천 명 정도가
13:26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본래는 의사결정에 참여했어야 될
13:30이른바 유효책임당원인데 그들이 선거에 참여하지 않았어요
13:33그런데 김문수 후보대 장동혁 후보의 대결이 됐을 때
13:36정말 내가 이 선거에 참여해서 꼭 누군가를 당선시켜야겠다
13:41혹은 어떤 누군가를 반드시 낙선시켜야겠다라고 하는
13:44의지를 적극적으로 갖게 될 것인가 이것이 관건이고
13:47내일 또 두 후보 간의 TV토론이 있지 않겠습니까?
13:511대1 맞대결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13:53거기에서 어떤 새로운 변수가 등장하는지도
13:55한번 지켜볼 대목일 것 같습니다
13:57알겠습니다
13:57당대표 선거는 결론을 내지 못했는데
14:02최고위원 선거는 찬탄 후보가 얼마나 많이 입사하느냐
14:07이게 관건이었는데
14:095명 중에서 최대 3명을 기대했던 것 같은데
14:12결과적으로는 찬탄 2, 반탄 3
14:15이렇게 결론이 났습니다
14:16어떻게 보셨습니까?
14:18사실 어떻게 보면 예상했던 결과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4:22보통은 사실 찬탄파가 많이 들어가기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볼 수가 있었겠죠
14:28그래서 아무래도 신동욱 의원 같은 경우에는 현직 의원이기도 하고
14:33또 탄핵에 찬성했던 입장, 그런 입장은 아니었기 때문에 유리했다고 보이고요
14:38그 외에도 김민수 후보나 아니면 김재원 후보 같은 경우에는
14:43사실은 탄핵에 찬성했던 입장이 전혀 아니고
14:46탄핵에 반대했던 입장이고
14:48강하게 지지층들의 정서를 자극했던 측면이 있기 때문에
14:51이분들이 유리했던 거죠
14:54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제가 좀 눈여겨봤던 건 청년 최고위원 후보였는데요
14:58이게 결국에는 우재준 의원과 손수조 후보가 굉장히 맞붙었던 형국이었고
15:03실제로 표 차이도 그렇게 많이 나지는 않았습니다
15:06그런데 결과적으로 보면 우재준 후보는 찬탄파이긴 합니다만
15:10현직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보면 원의 정치인과의 표 차이가 그렇게 나지 않았다는 것 자체가
15:15찬탄파와 반탄파가 굉장히 강하게 맞붙었던 형국이고
15:20절대 의원이더라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없었을 만큼
15:23당내의 반탄파 후보들을 지지하는 정서가 강했다라는 점을 유추해 볼 수 있는 대목인 것 같습니다
15:29특히 그동안 주목했던 최고위원 후보 가운데
15:35김근식 후보하고 김민수 후보가 있었는데
15:41이게 전환길 씨하고 관련성 여부인데
15:43전환길 씨가 전당대회가 아니라 순회
15:48그 자리에서 배신자라는 연어를 보낸 게 김근식 후보였고
15:53그리고 전환길 씨가 선택한 후보가 김민수 후보였단 말이에요
15:58그런데 결국은 김민수 후보가 됐습니다
16:00김근식 후보가 매우 근소한 차이로 이번에 지도부 진입에 성공하지 못했죠
16:05표수로는 1367표 차입니다
16:08제가 계산을 해봤더니 책임당원 투표에서
16:11한 0.42% 정도만 더 득표를 했더라도
16:14결과가 바뀔 수 있을 정도의 근소한 차이였어요
16:17그렇기 때문에 이 결과만 놓고 개혁세 심파 후보들이 전반적으로 실패했다
16:22이렇게 단정하기는 또 어려운 결과인 것 같습니다
16:25그것을 방증하는 것이 앞서 박성민 전 최고위원도 잠시 언급했던
16:30청년 최고위원 선거 결과거든요
16:32거기서는 청년 최고위원 후보들이 단일화를 통해서 구도를 흔들어 놨습니다
16:36그렇게 해서 일종의 가능성의 예수를 보여줬어요
16:39그래서 개혁세 심파라고 할 수 있는 우재준 의원이
16:43손수주 후보와 일대일로 맞대결을 펼쳤는데
16:4550.4%가량을 득표하면서 결국에는 지도부 진입에 성공한 것 아니겠습니까
16:50그렇다면 현재 국민의힘 당원들의 의사는 물론 최고위원 구성에서
16:55이른바 반탄파라고 하는 분들이 조금 더 많이 들어가게 되긴 했습니다만
16:59다른 한편으로 지도부에서 최소한의 개혁과 세신의 목소리는 낼 수 있을 정도의
17:04동력은 살려놓은 그러니까 가장 마지막에 견제와 균형의 보루는
17:09남겨놓은 그런 선택을 한 것이다 라고 보여집니다
17:12일단 선출직 최고위원이 5명이고 오늘 선출된 5명이고
17:18지명직은 몇 명이죠?
17:20당대표가 한 명을 지명할 수 있고요
17:22그리고 정책위의장을 또 현실적으로 임명을 할 것이기 때문에
17:26그 두 명은 확실한 당대표 몫이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17:30그리고 지금 선출직 최고위원 중에서도 김재원 최고위원 당선자는
17:34지금 김문수 후보와 가까운 것으로 알려져 있고요
17:38그러면 누가 당대표가 되느냐에 따라서 당대표 몫의 최고위원 숫자는
17:42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겠죠
17:44그러니까요. 결국에는 이제 반탄의 지도부 숫자가
17:49훨씬 많이 늘어나는 것이라 다음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나
17:53보궐선거에도 좀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17:55결국에는 이제 지방선거 전략을 짜게 되는 단위가 이번 지도부이기 때문에
18:00지방선거까지 어떤 정치적인 노선을 갖고 가느냐의
18:03예고편이 될 수가 있는 거죠
18:05지목해 주신 대로 사실은 대부분 반탄파가 우세한 상황이고
18:10그렇다고 한다면 지금 상황에서 국민들께서 국민의힘이라는 정당이
18:14요구하고 있는 자세라든지 태도 그러니까 정말 변화를 위해 나아가는 진정성 있는 행보들을 보이기는 어렵다라고 보고
18:20결국에 지금 반탄파 후보들이 좀 유권자들에게 그러니까 당내 당원들에게 어필했던 포인트는
18:27우리가 지금 똘똘 뭉쳐서 맞서 싸워야 된다
18:29이제 민주당과 그리고 이재명 정부와 싸울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하고
18:34어떻게 보면 더욱더 우리의 어떤 틀을 더 견고히 해야 된다라는 메시지를 냈던 후보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18:40그리고 뭐 그 전에도 계엄에 대해서 옹호했던 발언들을 했던 후보들도 꽤 있었거든요
18:44그런 부분들을 주목해 본다라고 한다면 사실은 최소한으로 좀 요구됐었던
18:49계엄에 대한 진정성 있는 반성과 그 뒤에 따라오는 행동들
18:53이런 것들이 아직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라는 점을 고려해 본다면
18:56앞으로도 이제 반탄파들이 그동안 선거운동에서 보여줬던 입장들
19:01그리고 윤 전 대통령에 대해서 조금 우호적인 입장을 보였던
19:05그런 스탠스들을 좀 견지할 가능성이 높다
19:08그런 의미에서 앵커께서 말씀 주신 대로 지방선거라든지
19:11지방선거 전에 있는 여러 가지 정치적인 과정 가운데에서
19:14유의미한 변화라든지 국민들의 표를 얻어오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19:19장동영 후보 같은 경우는 한동훈이 아니라 전한길 씨를 공천하겠다
19:26이런 얘기까지 해서
19:27그 상황을 같이 보도록 하고
19:31근데 오늘 국민의힘 전당대회장의 약간은 어색한 한 장면이 있었는데
19:36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보낸 축하 화환이 등장을 했습니다
19:40이재명 대통령이 보낸 화환하고 나란히 있는 그 장면이 있었는데
19:45한번 사진 한번 보시면요
19:48이게 왜 어색했냐
19:50정청래 대표가 악수 안 한다고 그랬잖아요
19:55악수는 안 하고 이제 화환을 보내가지고
19:57저 장면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19:59그러니까 이제 아무래도 상대당의 전당대회가 있을 때는
20:03저렇게 화환을 보내는 게 의례적인 일이라고 하니
20:06통상의 어떤 프로토콜대로 처리를 한 것 같습니다
20:09근데 뭐 지금까지는 정청래 대표께서 굉장히 좀 강경한 입장을 통해서
20:14국민의힘을 많이 비판을 하고
20:17또 국민의힘이 여전히 전당대회 과정에서도
20:19반성하거나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20:22우리가 전당대회가 아니라 전한길대회 같다라는 감상이 들 만큼
20:26어떤 윤호게인과 부정선거의 늪으로 이번 전당대회를 치렀기 때문에
20:30앞으로 새로운 지도부가 꾸려지더라도
20:33과연 그런 변화와 좀 상대 당으로서 보여줄 수 있는 품격 있는 정치를 보여줄 수 있을까라는
20:38기대감은 좀 없는 상황이긴 합니다만
20:41어쨌든 말씀 주신 화환에 대해서는 의례적으로 통상해왔던 일이기 때문에 보낸 것 같습니다
20:45의례적으로 보낸 것이다
20:46정청래 대표는 이렇게 전당대회장의 화려한 화환을 보내면서
20:51오늘 아침에는 국민의힘이 들으면 아주 섬뜩한 말을 꺼냈습니다
20:55한번 들어보시겠습니다
20:57특검 수사 결과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표결 방해가 확인된다면
21:05추경호 의원과 국민의힘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21:10국민의힘은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과
21:13내란 주요 임무종사자 피의자를 동시에 보유한 정당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1:19국민의힘이 통합진보당 해산 사유보다 10배 100배 더 엄중함으로
21:23국민의힘은 10번 100번 해산시킬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21:28특검이 국회 사무처를 압수수색할 때 추경호 전 원내대표를 피의자로 적시한 걸 두고
21:36국민의힘은 10번 100번 해산시킬 수 있다
21:39이렇게 주장을 했는데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21:42이게 실제 가능한 시나리오일까요
21:44일단 결론적으로 가능하지 않다고 보고요
21:46왜냐하면 정당의 입장이라고 하는 것은 당내에서 서열 1위는 누굽니까
21:50당대표죠
21:51그 당대표의 언행으로서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가 있는 겁니다
21:55그런 부분이 헌법재판소의 통진당 해산 결정문에도 일부 반영되어 있습니다
22:00당대표의 언행 같은 것을 통해서 정당의 목적을 탐구할 수 있다고 되어 있거든요
22:06피상계엄 당일에는 국민의힘의 한동훈 당시 대표가 즉각적으로 위헌 위법한 계엄에 반대한다는 메시지를 내고
22:13또 20명 가까운 국회의원들이 함께 국회로 가서 계엄 해제 결의에 동참하지 않았습니까
22:18그러면 그런 상황을 다 알고 있으면서도 정당 해산 대상이라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고요
22:23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계속 저렇게 무게중심이 높은 말을 하는데
22:28앞으로 시간이 갈수록 본인 스스로 감당하기 어려울 겁니다
22:31만약에 국민의힘이 해산되지 않는다면
22:33정청래 의원은 본인이 했던 말들을 가지고 민주당 당원들에게 어떻게 책임을 질 겁니까
22:38또 저는 그럴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22:41만에 하나라도 국민의힘이 해산된다면
22:44정청래 의원이 그보다 더 매운 맛에 강경하고 과격한 아젠다를 찾아서 내놓을 수 있을까요
22:50그때는 아마 정치인 정청래라고 하는 분의 효용도 상당히 의문이 되는 상황이 될 겁니다
22:56그렇기 때문에 저런 식의 무차변한 공세를 하기보다는
22:59국립인복에서부터 본인의 아젠다를 발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23:03그것이 민주당 스스로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23:07어쨌든 이런 분위기 이상 김문수, 장동혁 누가 당대표가 되더라도
23:11당분간 여야 관계는 상당히 좀 험난할 것 같습니다
23:14네 험난하죠 그리고 여야 관계도 험난한데
23:17국민의힘의 상황이 아마 더 험난할 겁니다
23:19왜냐하면 지금 추경호 전 원내대표가 굉장히 주목받는 이유는
23:24결국 계엄 해제 표결이 있던 그날
23:26어떻게 보면 윤 전 대통령과도 계엄 선포 직후에 통화를 했고
23:30그 뿐만 아니라 윤 전 대통령과만 통화한 사실이 밝혀진 게 아니라
23:34한덕수 전 국무총리라든가 대통령실의 정무수석과도 통화를 했던 내역이 밝혀졌기 때문에
23:40추경호 전 원내대표에 대한 수사가 좀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요
23:44그 외에도 추경호 전 원내대표가 내란 주요 임무 종사자가 된다고 한다면
23:50혐의가 확정적으로 된다고 한다면
23:52그에 대해서 국민의힘 내부에서 어떤 정치적인 책임을 질 수 있는 액션을 내놔야 되는데
23:57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오히려 지금처럼 특검의 여러 가지 수사라든지 조사
24:02이런 부분들이 다 야당 탄압이다 야당 말살이다 이런 입장을 견지한다고 한다면
24:06국민들로부터 오히려 더 외면을 받겠죠
24:10마지막으로 전당대회 26일 날 결론이 나는데 당대표
24:15그때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24:16오늘은 충북 오송에 있는 오스코에서 전당대회를 개최했는데요
24:20결선 투표를 하기 때문에 내일 TV 토론을 하고 모레 모바일 투표를 하고
24:25그 다음날 ARS 투표를 하고 그 다음에 또 일반 국민 여론조사도 실시가 됩니다
24:30그렇게 되고 화요일에는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최종 결과를 발표하게 됩니다
24:35이번에는 국회에서 하는군요
24:36한덕수 전 국무총리 오늘 다시 특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24:43오늘 특검이 가장 중점적으로 확인하려는 대목
24:46변호사신 송영훈 대변인님 어떻게 보시나요?
24:51아무래도 지금 12월 3일 비상계엄 당일에
24:54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계엄 선포문 문건을 받았다라고 하는 부분도
24:58이제 한덕수 전 총리가 인정을 하지 않았습니까?
25:01그 전에 국회에서 밝혔던 입장 또 헌재에서 증언했던
25:05내용하고는 사뭇 다른 부분이 있죠
25:07거기에 더해서 그러면 이제 계엄 선포문을 받았다고 해서
25:10그 자체만으로 어떤 범죄 행위가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25:13그 이후에 어떤 언행을 했는지
25:15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추경호 당시 원내대표와
25:1912월 3일 밤 11시 12분에 통화를 한 내역도 확인되고 있는데
25:23그 당시에 7분가량 통화를 하면서 어떤 내용을 말했는지
25:26이런 부분들을 아마 특검이 중점적으로 확인을 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25:30계엄 선포문을 받았다
25:33그동안 국회나 헌재에 출석했을 때는 인정하지 않았었는데
25:38이렇게 되면 위증 혐의도 적용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25:41그렇죠 매우 중대한 혐의죠
25:42그리고 사실은 거의 기억상실에 걸린 사람처럼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까
25:47집에 와보니까 주머니에 있었다
25:50이런 취지의 이야기를 했지만
25:51확보된 CCTV를 봐도 적극적으로 어떤 문건에 대해 인지를 하고 있었던 정황들이 나오고
25:57직접 문건을 챙기는 모습도 나왔고
25:59그리고 이제 국무회의를 소집함으로써
26:02소집하라는 건의를 대통령께 함으로써
26:04사실은 윤 전 대통령의 불법적인 비상계엄을
26:07법적으로 절차적으로 하자없게 만들려고 했던
26:10그런 적극성을 띄었다라는 점도 주목해볼 만한 것이고요
26:13더 중요한 것은 증거인멸을 했다라는 부분이 될 수가 있을 것 같은데요
26:17사후에 계엄 선포문이 또 작성이 됐다라는 정황이 있고
26:21그것에 서명을 하고 그다음에 이제 작성에도 관여를 했고
26:25그 뒤에 폐기하라라는 폐기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이야기를 했다라는
26:28이 통화 내용까지도 확보가 된 상황이기 때문에
26:31아마 이 영장을 특검 측에서 칠 것 같은데
26:34이 구속 과정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할 부분이
26:37이런 증거인멸의 우려가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26:40그래서 방금 변호사님께서 잘 설명을 해주셨지만
26:44여러 가지 혐의가 있습니다
26:45당일에 계엄 해제 표결에 방해하는 데 있어서
26:48한 전 총리도 역할을 한 것 아니냐
26:50그 전에 계엄 선포를 하는 과정에서 불법적인 걸 알면서도
26:54적극적으로 이를 건의하고 가담한 것 아니냐
26:56그 뒤에도 증거를 인멸하려고 했던 것 아니냐
26:59추가로 위증을 했던 것 아니냐
27:01이런 부분들이 종합적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27:03아무리 지금 와서 180도를 입장을 바꾼다고 하더라도
27:07한정 총리가 빠져나갈 수 있는 구멍은 없어 보입니다
27:10그렇군요
27:11요원이 이제 세 번째 특검 조사인데
27:13지난번에도 그렇고 오늘도
27:15조사가 상당히 늦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27:18결국 어떻게 보십니까?
27:20특검이 영장을 청구를 할까요?
27:22그동안의 조은석 특검이 보여왔던
27:24공격적인 수사 스타일에 비춰보면
27:26구속영장을 청구할 가능성 자체는
27:29대단히 높다고 보여집니다
27:30다만 현재 구체적인 조사 내용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27:34알기 어려운 상태에서
27:35구속영장이 나올 것이다
27:36이렇게 예단하기는 또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27:39특히나 특검보가 브리핑하면서
27:42헌법적 책무 같은 것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27:44그것은 다른 한편으로 보면
27:46형사적으로는 구속요건에 딱딱 맞아떨어지지 않는 부분이 있지 않은가
27:51헌법적 책무라는 건 뭔가요?
27:52그러니까 국무총리가 어쨌든 대통령을 보좌하는 지위에 있기 때문에
27:56적극적으로 비상계엄에 대해서 말리고
27:59저지하려고 했어야 되지 않느냐
28:01그런 책무를 적극적으로 다하지 않은 것이 아니냐라는 부분도
28:05특검은 환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8:06그런데 사실은 이런 부분들은
28:09형사적으로 구속요건에 딱딱 맞아떨어진다면
28:12헌법적 책무까지 환기할 필요는 없지 않나 하는 점에서
28:16지금 특검이 어느 정도로 구속영장
28:18발부 가능성이 있다고 내부적으로 판단하고 있는지
28:21이 부분은 또 달리 볼 여지도 있다라고 여겨집니다
28:25그동안 한덕수 전 총리는 국무회의 소집을 한 걸 두고
28:31계엄선포를 저지하려 소집을 했었던 것이다
28:34그런데 특검에서는 계엄선포의 정당성을 위해서 소집하려 했던 것이 아니냐
28:40이렇게 의심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요
28:43갤럽 여론조사 보겠습니다
28:48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을 했습니다
28:52그래서 이제 56%까지 내려왔는데
28:55이게 취임 후 최저치라고 그러죠
28:57이게 비단 갤럽뿐만이 아니라
29:00여러 기관들에서 최근에 조사 결과가 나오는데
29:02비슷한 추세들이 나오고 있어서
29:04어떻게 읽고 계시나요?
29:06좀 뼈 아프게 봐야 될 대목들이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29:09물론 지지율이라고 하는 게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이기는 합니다만
29:13분명한 것은 정치적으로 지금 어쨌든 좀 타격을 입었다라고 볼 수 있는 대목들이 있죠
29:18특히 아무래도 최근에 있었던 광복절 특별 사면도 그렇고
29:23그 외에도 이제 주식 양도세를 둘러싼 논란이 아직은 정리가 되지 않은 상황이고
29:28그 외에도 이춘석 법사위원장의 논란도 있었기 때문에
29:32여러 면에서 좀 악재가 겹쳤다라고 볼 수가 있겠는데요
29:35다만 이제 지금 앞으로 한미정상회담도 앞두고 있고
29:39한일정상회담도 예정이 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29:42외교 이슈가 또 존재를 하고
29:44특히 이번 미국과의 미국 해외 순방 같은 경우에는
29:47단순히 어떤 상결례 수준의 어떤 순방이 아니라
29:51관세 협상에 대한 구체적인 후속 조치
29:54그리고 그것이 이제 국내 산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
29:57이것과도 연결이 되기 때문에
29:58협상의 성과에 따라서 정말 국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30:02결론이 도출된다라고 한다면
30:03대통령에 대한 지지가 좀 회복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0:07그러니까요. 국가적인 아주 큰 미션을 가지고
30:10정상회담을 하는 거기 때문에
30:12그 결과에 따라서 또 움직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0:14그런데 그러기는 현재 쉽지 않은 상황으로 보입니다
30:17왜냐하면 조현 외교부 장관이 지금 대단히 이례적으로
30:21한일정상회담에 동행을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30:24일본을 건너뛰고 지금 바로 미국으로 갔잖아요
30:26이런 일이 사실 잘 있지 않습니다
30:29더더군다나 일본이 또 우리 주변 사강 중에 하나로서
30:32가지는 비중을 고려했을 때요
30:33대통령실에서는 별것 아니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합니다만
30:37사실 둘 중에 하나로 우리가 합리적으로 추론해 볼 수 있죠
30:40첫 번째 한미정상회담에 있어서
30:42이재명 대통령이 홀대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되어서
30:46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갔거나
30:48아니면 정상회담에서 논의될 관세 협상의 의제들에서
30:52뭔가 우리 쪽에 상당히 불리한 이슈가 제기되고 있거나
30:55어느 쪽이든 사실 한미정상회담의 결과로서
30:58이것을 지지율을 반등시킬 수 있을 정도로 풀어내기는
31:01현재 상황으로 보기에는 쉽지 않아 보이고
31:03또 하나는 지지율 하락의 근본적인 원인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31:07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이 지지율 하락의 원인은 사면조가거든요
31:11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사면했더니
31:13사방에서 이 조국 전 장관에 대한 사면은
31:16잘못됐다는 목소리가 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31:19그러면 사면 대상자인 조 전 장관 본인이
31:22반성하고 자숙하는 모습을 보여야 되는데
31:24어제도 사면된 지 6일 만에
31:27혁신정책연구원장으로 내정됐다고 발표가 났어요
31:30이 혁신정책연구원장은 정치자금법에 따라서
31:34정당이 받는 경상보조금의 30%를
31:36의무적으로 쓰도록 되어 있는 정책연구소입니다
31:39조국 혁신당이 지난 9달 동안
31:43그러니까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31:45경상보조금 33억 6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31:48그러면 올 한해 44억 8천만 원 정도를 받을 걸로 예상이 되고
31:52그 30%면 13억 4천 4백만 원이에요
31:56즉 한 달에 1억 1,200만 원 정도의 국민 세금을 쓰는 공기업에
32:01조국 전 장관이 사장으로 취임하는 것과 비슷한 일인 겁니다
32:04자숙하지 않고 이런 일을 사면된 지 6일 만에 하고 있기 때문에
32:08지지율 하락의 원인이 제거돼야 된다고 보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32:12그러니까요. 바로 이런 대목인데
32:15지지율 하락의 조국 전 대표가 상당히 큰 역할을 하고 있다
32:20비단 민주당에서뿐만 아니라 여러 정치 관여자들이
32:23전문가들이 그렇게 분석을 하고 있는데
32:25민주당에서 특히 그렇게 보는 시각이 많은 것 같아요
32:29아무래도 대통령께서 결단을 하셨고
32:32존중해야 되는 부분이 있지만
32:34결단을 하기 전에 이런 사면에 파장이 클 것이다
32:37라는 점은 예상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
32:39실제로 이런 부분은 우상우 대통령실 정무수석의 발언을 통해서도
32:43확인해 볼 수가 있는 것인데요
32:45어려운 일이지만 그러면 또 해야 된다라는 취지의 대통령의 결단이 있었다라는 점을 강조했고
32:51그로부터 지지율의 타격을 받는다라는 점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32:55다만 민주당에서 좀 아쉽다라는 얘기가 나오는 대목은 뭐냐면
32:59사면 그 자체보다도 사면된 뒤에 조국 전 대표가 보이고 있는 행보들
33:03정치적으로는 행보를 할 수 있다라고는 하지만
33:06어떤 그 속도라든지 내용들을 봤을 때
33:09이재명 대통령께 좀 부담이 될 수 있는
33:12혹은 민주당에게도 좀 부담이 될 수 있는 행보들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까
33:16당 내에서도 조금 로우키로 조국 전 대표가 움직여야 하지 않느냐라는
33:21불만 섞인 목소리는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33:23당장 이번 주말에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하고
33:27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또 참배를 하는
33:30그런 또 호남 방문 일정들이 있어서
33:32그 행보들 함께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33:35지금까지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
33:38그리고 성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했습니다
33:41고맙습니다
33:41고맙습니다
33:44고맙습니다
33:46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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