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월 전
- #2424
■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이승훈 민주당 전 전략기획부위원장,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소식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전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과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결국에는 반탄파 후보 2명이 최종 결선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예상을 하셨던 건가요?
[이승훈]
예상을 좀 했었고요. 김문수 후보가 결선까지 안 가느냐의 문제였었는데 장동혁 후보가 최근에 굉장히 치고 올라왔죠. 그런데 장동혁 후보가 굉장히 더 강한 극우적인 발언을 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서 면회하겠다라고 하면서 오히려 김문수 후보보다 더 강하게 극우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 보수 지지자들이 좀 모일 것으로 예상은 했었습니다마는 생각보다 그 기세가 좀 높았던 것 같다고 말씀드리고. 이번 선거에서 봤듯이 당심 80%로 선거 룰이 정해지면서 이미 국민의힘 지도부가 배제할 수 있는 후보들을 선택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이 선거가 제대로 된 선거이고 국민의힘의 미래를 위해서 좋은 선거인가라고 봤을 때는 굉장히 저는 부정적으로 생각하고요. 앞으로도 이 선거 룰을 통해서 후보들을 사전에 배제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국민의힘이 민심과 가까워지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김문수, 장동혁 두 후보, 내일 한 번 더 TV토론을 하잖아요. 차별화를 어떻게 가져갈까요?
[이준우]
선명성에 대해서 차별화를 할 것 같습니다. 둘 다 선명성을 강조하는 분인데 조금 결이 다릅니다. 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는 한동훈 전 대표를 품고 가겠다고 하고 있고요. 장동혁 후보는 선명하게 가되 한동훈 전 대표를 품고 가지 않겠다고 결이 다른 선명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 정청래 후보와 어떻게 싸울 것이냐 이 부분도 중요한 부분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전무후무한 강성 캐릭터를 가진 여당 대표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정청래 당대표는 국민의힘과 악수도 하지 않겠다라고 얘기하고 있고 인간도 아니라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런 강성 여당 당대표와 함께 내년 지방선거를 치른다면 만만치 않게 되겠죠. 젊은 패기 있는 그런 당대표와 맞서 싸울 것...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22183729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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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이승훈 민주당 전 전략기획부위원장,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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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 소식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전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과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결국에는 반탄파 후보 2명이 최종 결선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예상을 하셨던 건가요?
[이승훈]
예상을 좀 했었고요. 김문수 후보가 결선까지 안 가느냐의 문제였었는데 장동혁 후보가 최근에 굉장히 치고 올라왔죠. 그런데 장동혁 후보가 굉장히 더 강한 극우적인 발언을 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서 면회하겠다라고 하면서 오히려 김문수 후보보다 더 강하게 극우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 보수 지지자들이 좀 모일 것으로 예상은 했었습니다마는 생각보다 그 기세가 좀 높았던 것 같다고 말씀드리고. 이번 선거에서 봤듯이 당심 80%로 선거 룰이 정해지면서 이미 국민의힘 지도부가 배제할 수 있는 후보들을 선택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이 선거가 제대로 된 선거이고 국민의힘의 미래를 위해서 좋은 선거인가라고 봤을 때는 굉장히 저는 부정적으로 생각하고요. 앞으로도 이 선거 룰을 통해서 후보들을 사전에 배제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국민의힘이 민심과 가까워지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김문수, 장동혁 두 후보, 내일 한 번 더 TV토론을 하잖아요. 차별화를 어떻게 가져갈까요?
[이준우]
선명성에 대해서 차별화를 할 것 같습니다. 둘 다 선명성을 강조하는 분인데 조금 결이 다릅니다. 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는 한동훈 전 대표를 품고 가겠다고 하고 있고요. 장동혁 후보는 선명하게 가되 한동훈 전 대표를 품고 가지 않겠다고 결이 다른 선명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 정청래 후보와 어떻게 싸울 것이냐 이 부분도 중요한 부분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전무후무한 강성 캐릭터를 가진 여당 대표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정청래 당대표는 국민의힘과 악수도 하지 않겠다라고 얘기하고 있고 인간도 아니라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런 강성 여당 당대표와 함께 내년 지방선거를 치른다면 만만치 않게 되겠죠. 젊은 패기 있는 그런 당대표와 맞서 싸울 것...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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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국민의힘 전당대회 소식,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전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이준욱 국민의힘 대변인과 살펴보겠습니다.
00:07어서오세요.
00:08안녕하세요.
00:09결국에는 반탄파 후보 2명이 최종 결선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00:14예상을 하셨던 건가요?
00:16예상을 좀 했었고요.
00:18김문수 후보가 결선까지 안 가느냐의 문제였었는데, 장동혁 후보가 최근에 굉장히 치고 올라왔죠.
00:24그런데 장동혁 후보가 굉장히 더 강한 극우적인 발언을 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서 면회하겠다라고 하면서 오히려 김문수 후보보다 더 강하게 극우적인 모습을 좀 보였다.
00:38그래서 보수 지지자들이 좀 모일 것으로 예상은 했었습니다만 생각보다 그 기세가 좀 높았던 것 같다라고 말씀드리고
00:47이번 선거에서 봤듯이 당심 80%로 선거룰이 정해지면서 이미 국민의힘 지도부가 배제할 수 있는 후보들을 선택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00:59이 선거가 제대로 된 선거이고 국민의힘의 미래를 위해서 좋은 선거인가라고 봤을 때는 굉장히 저는 부정적으로 생각하고요.
01:09그래서 앞으로도 이 선거 룰을 통해서 후보들을 사전에 배제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국민의힘이 좀 민심과 가까워지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01:21김문수, 장동혁 두 후보 내일 한 번 더 TV토론을 하잖아요.
01:26차별화를 어떻게 가져갈까요?
01:28일단 선명성에 대해서 좀 차별화할 것 같습니다.
01:32둘 다 선명성을 강조하고 있는 분인데 좀 결이 다릅니다.
01:36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는 한동훈 전 대표를 품고 가겠다라고 하고 있고요.
01:41장동혁 후보는 선명하게 가되 한동훈 전 대표를 품고 가지 않겠다라고 좀 결이 다른 선명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01:49또 하나 이제 정청래 후보와 어떻게 싸울 것이냐 이 부분도 좀 중요한 부분이 될 것 같습니다.
01:54지금 전무후무와 강성 캐릭터를 가진 여당 대표가 나왔습니다.
01:59그리고 정청래 당대표는 국민의힘과 악수도 하지 않겠다라고 얘기하고 있고요.
02:03인간도 아니다라는 식으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02:06이런 강성 여당 당대표와 함께 내년 지방선거를 치른다면 만만치 않게 되겠죠.
02:12젊은 패기 있는 그런 당대표가 맞서 싸울 것이냐 아니면 노련한 경험이 풍부한 당대표가 맞서 싸울 것이냐
02:21이런 부분도 아마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02:23참고로 정청래 당대표는 나이가 60입니다.
02:26장정희 후보는 56세고 김문수 후보는 74세입니다.
02:30각각 장당점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선명성의 결을 어떻게 다르게 하느냐
02:34그리고 정청래 후보와 어떻게 맞서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전략을 잘 보여주느냐
02:38이 두 가지 차이점이 판결하는 그런 기준이 될 것처럼 보입니다.
02:44오늘 뽑힌 최고위원 후보들은 득표율이 나왔는데 당대표 후보는 득표율이 공개가 안 됐습니다.
02:50혹시 누가 1, 2, 2위인지 혹시 아십니까?
02:52그게 공개가 안 됩니다. 그걸 공개하게 되면 밴드웨그 효과라고 그러죠.
02:56그러니까 우세한 쪽에 사람들이 몰려가는 그런 깔때기 효과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03:011등, 2등 후보가 몇 퍼센트로 된지는 발표하지 않고요.
03:061, 2위 결선 가능 후보만 발표해가지고 편견 없이 다시 두 사람에 대한 토론이라든가
03:12정책이라든가 공략이라든가 이런 걸 듣고 당원들이 편견 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예정이고요.
03:18그래서 내일 방송토록 한 이후에 일요일에는 모바일 투표, 월요일에는 ARS 투표,
03:23그리고 화요일에 최종 결과를 발표해야 되는 그런 순서가 되겠습니다.
03:28탄핵에 찬성하는 후보 두 명만 공개롭게 남게 됐는데
03:31안철수, 조경태에 향했던 표들 혹시 어느 쪽으로 갈까?
03:37이건 어떻게 전망하세요?
03:38아마도 좀 고심할 것 같아요.
03:40특히 조경태 후보 쪽 표심은 한동훈 전 대표 쪽 표심이 조금 더 있을 것 같거든요.
03:47그런데 한동훈 표심 같은 경우는 장동혁 후보에 대해서 배신자 프레임을 가지고 있어요.
03:53과거 한동훈 전 대표로 있었을 때 장동혁 최고위원이 먼저 사퇴를 하면서
04:00좀 허물어뜨린 부분이 있거든요.
04:02그리고 또 최근에 변신을 통해서 더 구구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04:07한동훈 표심이 어디로 갈 건지도 좀 궁금한 측면이 있고요.
04:11안철수 지금 후보 같은 경우는 특별한 표심이 없어요.
04:15좀 중도적이거나 합리적인 표심들이 있기 때문에
04:18이분들이 어디로 갈지는 좀 예상하기 어렵겠습니다만
04:22다만 주도적인 표심들 그러니까 보수, 강경보수, 구구 이런 표심들은
04:29누가 더 구구인지 누가 더 친준인지 또 윤석열 전 대통령을 누가 더 면해 갈 건지
04:35이런 것들이 또 논란이 됐고 이것들이 전한길 씨라고 하는 이 사람에 의해서
04:41좀 반영된 부분이 있거든요.
04:43그래서 남은 마지막 이런 토론회에서 김문수 후보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04:50약간은 구구하고 조금 결이 다른 모습을 보여줬거든요.
04:54그런 측면에서 장동혁 후보가 더 올라왔기 때문에
04:56마지막 TV토론회에서는 김문수 후보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05:02조금 관심이 가는 대목이 있습니다.
05:04네, 지금 국민의힘 전당대회 투표율이 44.39%로 나타났습니다.
05:09지난해 전당대회보다 4.12%포인트가 하락을 했고요.
05:152023년대보다는 10.71%포인트가 낮아졌습니다.
05:19그런 데다가 지금 과반 득표자가 안 나왔는데
05:22이렇게 되면 누가 됐든 간에 리더십이 어떻게 조금 더 괜찮은가
05:27좀 난관이 되지 않을까 이런 우려가 있어요?
05:30그렇게 볼 수도 있는데 꼭 그렇게 볼 수도 없습니다.
05:34일단 투표율이 좀 낮은 이유에 대해서는 아주 심플합니다.
05:37지난번 전당대회에서는 모바일 투표를 이틀 동안 했습니다.
05:41그런데 이번에 전당대회에서는 모바일 투표를 딱 하루만 했습니다.
05:44당연히 투표율이 낮을 수밖에 없고요.
05:46만약에 이틀을 했다고 하면 아마 지금보다 투표 참여율이 8%에서
05:5010%포인트 더 올랐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05:53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김문수 후보가 당대표가 되든
05:57장동혁 후보가 당대표가 되든 최고위원, 지명직 최고위원을 누구로 할 것이냐.
06:02이게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06:04왜냐하면 만약에 김문수 후보가 친한계의 도움을 받아서 당대표가 됐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06:11그러면 김문수 후보는 친한계 지분, 즉 친한계 덕분에 당대표가 됐기 때문에
06:16친한계 쪽 인사를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지명할 수 있습니다.
06:20그렇게 되면 구도가 어떻게 되느냐.
06:234대 3 구도가 되겠죠.
06:25그다음에 만약에 그러지 않고 장동혁 후보가 당선되면
06:28장동혁 후보는 친한계의 도움을 받지 않았죠.
06:30그러면 자기 친정체제를 구축하기 위해서 자기 쪽과 가까운
06:34자기가 뜻을 같이하는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아마 임명을 할 겁니다.
06:38그러면 5대 2 구도가 됩니다.
06:395대 2이라는 것은 당선에 확정된 양향자 의원, 우재중 의원
06:46이 두 분이 친한계 인사인데
06:47이렇게 친한계 인사가 두 명이고 비친한계 인사가 다섯 명인
06:51그런 당 지도부가 만들어집니다.
06:53그러면 당 지도부가 좀 더 안정적으로 이끌을 수 있는
06:57그런 기반이 마련되는 거고
06:59만약 김문수 후보가 친한계의 도움을 받아서 당선됐다.
07:03그렇게 하고 만약에 친한계 인사를 지명직 최고위원까지 졌다.
07:07그러면 4대 3 구도가 때문에 당 지도부가 조금 불안한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07:11이런 부분을 감안한다고 하면 과연 김문수 후보가 친한계의 도움을 받아서
07:16당대표가 되려고 할지 그것도 사실 좀 지켜봐야 하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07:20일단 지명직 최고위원은 결정되기 전이니까
07:23오늘 결정된 다섯 명 최고위원들 보면
07:27우재중 의원과 양향자 의원 탄핵 탄성 바란 말이죠.
07:32일단 수적으로 지금 상태에서는 적은데
07:34앞으로 목소리가 좀 엇갈리게 되면
07:36지도부 체제에서 좀 의견이 엇갈리는 경우 어떻게 헤쳐나갈까요?
07:41다수 의견대로 가지 않겠습니까?
07:44아무래도 한동훈 계열의 두 분이 됐기 때문에
07:47좀 소수의 의견인 것이고요.
07:49그래서 소수의 목소리를 내면서
07:51주도를 좀 견제할 것 같은데
07:55그 견제의 목소리는 좀 약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07:57그리고 김문수 후보가 된다고 해서
08:00친한계의 인사를 최고위원으로 지목할 것이다.
08:04저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요.
08:07김문수 후보나 장도경 후보나 다 반탄파이기 때문에
08:11한동훈 전 대표와는 상당히 거리를 좀 들 것으로 보여집니다.
08:15그런 측면에서 또 특검 전국에 있어서
08:19그리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나 김건희 씨가
08:22구속돼 있는 상황에서 민주당과의 견제, 대립
08:26이걸 통해서 자신의 어떤 지도력
08:29이것들을 확보하려고 하기 때문에
08:31한동훈 전 대표는 상당히 거리를 둘 것 같고
08:34그래서 당 내에서 어떤 합리적인 목소리보다는
08:39민주당과 대결 구도로 이끌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08:43그걸 통해서 자신의 지지력을 좀 확보할 것이기 때문에
08:46향후 대여 투쟁에 좀 더 매진할 것 같고요.
08:50그래서 그런 측면에서는 협치적인 어떤 정국은
08:53조금은 이루어지기 어렵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08:57한동훈 대표의 영향력이 의외로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09:00왜냐하면 지금 오늘 발표된 거 보니까
09:02우재주 의원이 청년 최고였죠.
09:05손수주 의원과 표차가 그렇게 많이 안 나요.
09:07왜 이게 중요하냐면 한동훈 전 대표가
09:11가장 공개적으로 지지했던 후보가 우재주 후보입니다.
09:14나머지 양향자라든가 김규식, 조경태 후보에 대해서는
09:18딱히 한동훈 전 대표가 도와준 게 없었어요.
09:20공개적으로는.
09:21비공개적으로는 어쩐지 모르겠지만.
09:23그런데 우재주 의원에 대해서는 아주 공개적으로 도와줬음에도 불구하고
09:27표차가 그렇게 많이 안 났단 말이에요.
09:30그런 걸 보면 한동훈 계파의 어떤 도움이랄까?
09:32이런 것들이 생각 외로 그렇게 영향이 크지는 않을 수 있겠다.
09:36결선에서 한동훈 계파의 도움, 영향력 이런 것이 생각보다 좋을 수 있겠다.
09:40그렇게 또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09:42지금 최고위원 후보 10명 가운데, 청년 최고위원까지 10명 가운데
09:463명이 찬탄파였는데 이 3명 중에 2명이 선출이 됐단 말입니다.
09:50선방했다고 보십니까?
09:52선방했다고 봐야죠.
09:53한동훈 전 대표가 만약 출마를 했는데 이런 상황이다라고 한다면
09:57상당히 충격적일 수 있겠지만 본인이 출마를 하지 않았고
10:01또 출마를 하지 않으면서도 양향자 후보라든가 김근식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 의사
10:07이런 것들을 표현하지 않았어요.
10:09그래서 상당히 좀 거리를 뒀다.
10:11그런 측면에서는 한동훈 전 대표가 이번 선거를 통해서 패배했다.
10:17이것은 전혀 연관성을 좀 갖기는 어렵다라고 보고요.
10:21또 청년 최고위원에 대해서도 유일하게 한동훈 전 대표가 입장을 표명했는데
10:26근소한 차이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선됐다는 측면에서는
10:32한동훈 전 대표의 영향력이 아직은 상당하다.
10:34그리고 장동혁 후보와 김문수 후보가 1, 2위로 결선 투표에 오른 상황에서도
10:40우재준 후보가 됐다라고 하는 것은 상당히 한동훈 전 대표의 영향력이
10:47아직은 있다라고 저는 봅니다.
10:51지금 김문수 후보와 장동혁 후보 둘 중에 누가 되든 간에
10:55여당과 어떤 관계를 가져갈 것인가.
10:58정 총례 대표가 화환을 보냈다고 해서 화제인데
11:01이건 어떤 의미로 봐야 됩니까?
11:03오늘 화환을 보냈다고요?
11:04그렇습니다.
11:05박수도 안 한다더니 화환을 또 보내시네요.
11:08조금 이제 본인의 강성 어떤 그런 메시지가 아마 어제 이재명 대통령과
11:14만남을 통해서 조금 누구러진 것 같아요.
11:16그러니까 너무 지나치게 강성으로 가게 되면 대통령의 지지율에도 영향을
11:20미칠 수 있지 않습니까?
11:21아무래도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3특검을 통해서 정치 보복을 하고 있다는
11:25하이도의 노말에 인권 문제라든가 이런 것도 불구하고 나오면서 이런
11:30여론의 어떤 기회도 좀 있는데 그런 와중에 정 총례 당 대표까지 그렇게
11:35강성으로 나가고 또는 정치 보복을 한다든가 또는 아예 국민의힘 정당을
11:40정당을 해산시키겠다든가 이렇게 나가게 되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에도
11:47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아마 좀 누구러뜨리는 그런 계기로 삼으려고
11:51이번에 새로운 당 대표가 나온다 그러면 아마 카운터 파트너로서 인정할 수밖에
11:55없는 그런 시나리오를 생각하고 있을 것처럼 보입니다.
11:58네 신지호 전 의원이 이번 전당대회가 끝나면 한동훈 전 대표가 본격적으로
12:05활동을 시작할 거다 이렇게 예상을 했던데 어떻게 제기할 것으로
12:09보십니까?
12:10그런데 상당히 어려운 형국이죠.
12:13한동훈 전 대표가 자신이 지지하는 사람들이 최고위원회에 당선됐다
12:18할지라도 아직은 소수이고요.
12:20또 당대표가 당선된다고 한다면 그분이 또 강하게 밀어붙일 거거든요.
12:25그리고 특검 전국에 있어서 아무래도 전직 대통령 수사 한덕수 전 총리 수사
12:31그리고 추경호 전 원내대표까지 수사가 확대될 것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런
12:37특검 수사가 이루어지면 이루어질수록 당 내부의 어떤 결집력이 강화될 수
12:42있고 그래서 수사를 거부하는 그런 강한 어떤 저항을 할 것으로 저는
12:48보여집니다.
12:49그래서 그 과정에 있어서 어느 정도 당원들도 결집이 이루어질 것이기
12:54때문에 한동훈 전 대표가 지금 외부 활동을 한다고 해서 굉장히 이게
13:00큰 영향력을 발휘하기는 좀 어려울 겁니다.
13:02그래서 아무래도 한동훈 전 대표는 아마 국민들을 좀 많이 만나겠다
13:07이런 얘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조금 마음을 조금 비우면서 약간
13:12외곽 지역에서의 어떤 자신의 정치적 행보 그리고 유튜브를 통한 정치적
13:17행보 이런 것들을 좀 이어가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13:21신지호 전 의원 얘기를 이어가면 진짜 보수 어게인 운동을 할 수도 있다는
13:26거예요.
13:26한동훈 전 대표가.
13:28그러면 새로운 지도부와 충돌을 할 텐데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
13:32그렇게 하려고 하겠죠.
13:34외부 활동한다는 것은 세 가지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13:38지금 특검이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특검 잘한다라고 응원하는 그런
13:42메시지를 낸다든가 또는 국민의힘 당 지도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13:47낸다든가 또는 이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낸다든가
13:51이게 이렇게 큰 세 가지밖에 아마 없을 겁니다.
13:55메시지를 낸다 그러면.
13:56그럼 이 세 가지를 따로 나눠서 얘기하고 있다.
13:58다 하나의 바구니에 담는다 그러면 아까 말씀드린 진짜 보수 어게인
14:02이라는 그런 포장을 해서 운동을 할 수 있겠죠.
14:05그런데 지금 한동훈 전 대표에서 약간 딜레마가 있을 겁니다.
14:08본인은 잊혀지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14:11본인은 어떤 식으로든 계속 대중적으로 노출을 하면서 기회가 되면 권력을
14:16잡으려고 할 것이고 당권을 잡든지 아니면 선거에 도전하려고 할 겁니다.
14:20하지만 당 지도부가 어떤 결정하는 거에 깊숙이 개입하지는 않을 거예요.
14:25만약에 지금 당 지도부가 잘하고 있게 되면 그거야 뭐 어쩔 수 없는
14:29것 같지만 만약에 잘 못했을 경우에 한동훈 전 대표가 계속 당무에
14:36개입을 한다거나 또는 당무에 비판을 한다거나 해가지고 이 잘못된
14:40원인도 한동훈 때문이다라는 또 비판이 생길 수 있는 거거든요.
14:43한동훈 당 대표가 비대위원장하고 당 대표했을 때 선거 결과가 전부 다
14:47어쨌든 패배였습니다.
14:49본인은 잘하려고 했지만.
14:50그런데 내년 지방선거에서도 한동훈 전 대표가 야외 원외에 있으면서
14:54깊숙이 당무에 개입하면서 목소리를 냈다가 만약에 내년 지방
14:59내년 지방선거에서 패배한다고 하면 그 패배의 원인이 당 지도부도
15:03책임이 있겠지만 한동훈 전 대표도 공동으로 부담하는 그런 문제가
15:07생길 수 있는 거예요.
15:08그렇기 때문에 당 내부는 당무와는 거리를 두면서 본인의 이름과 또는
15:13언론 보도되는 거, 보도되는 거 이런 것들을 알리는 데 주력하면서
15:17기회가 되면 내년 지방선거에 같이 치르게 돼 보궐선거에 나갈
15:21그런 기회를 노리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15:24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국민의힘이 전당대회 이후에 분당될 가능성이
15:27100%라고 말했는데 그럴 가능성은 얼마나 높다고 보십니까?
15:31저는 분당 안 될 것 같습니다.
15:33과거 바른 정당 한번 해봤잖아요.
15:35나가보니까 춥잖아요.
15:37그리고 유승민 후보 같은 경우 유승민 의원 같은 경우 지금까지도 회복이
15:41안 되고 있거든요.
15:41그건 지금 정치 상황이 과거의 어떤 합리적인 온건한 보수, 진보의 모습을
15:49벗어나서 굉장히 강성, 구구, 강한 메시지 이것들이 지금 정당의 선택을
15:55받고 있거든요.
15:57특히 국민의힘 같은 경우는 지도부가 여론조사라든가 여러 가지
16:01전당대회라든가 이런 선거에 있어서 당심 80%, 당심 100% 해버리면 이들이
16:07회복할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는 측면에서는 아직도 어떤 강한
16:12메시지들이 정치 지형으로 지금 자리 잡고 있다.
16:16그런 측면에서 상당히 좀 어려울 것 같고요.
16:19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입장에서 보면 지금 뭔가 합리적이고
16:23온건하고 개혁적인 모습들이 표출돼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측면에서
16:29지금 분당은 어렵습니다만 분당이 어렵기 때문에 그만큼 또 국민의힘은
16:35변화 가능성이 좀 줄어든다는 측면에서는 조금은 어려운 형국들이
16:40계속 지속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6:42저는 민주당의 분당 가수에 더 높다고 봅니다.
16:45지금 정청래 당대표가 하는 행보가 굉장히 의미심장합니다.
16:50오늘 왕관을 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16:53자기 스스로 SNS에 올린 거죠.
16:55신라 지지광이 쓰던 왕관인데 그 왕관 앞에서 맞은편에 쓰게 되면
17:00약간 착시가 생겨서 사진이 마치 왕관을 쓰고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17:04그 사진을 남도 아니고 자기 스스로 SNS에 올렸단 말이에요.
17:08그러면서 이렇게 묻는 것 같습니다.
17:09내가 왕이 될 상인가라고 묻는 것 같단 말이에요.
17:12그리고 또 하나 며칠 전에는 명청교책이라는 말을 스스로 썼습니다.
17:17아무도 명청교책이라는 말을 안 하고 있는데 본인이 썼다는 게 무슨 말입니까?
17:20이재명 대통령 정청래와 교체되는 시기가 아니냐라는 그런 뜻을
17:25언짓이 드러내는 그런 말을 자꾸 하고 있기 때문에
17:28정청래 당대표야말로 대선에 대한 욕심 때문에
17:31제가 보기에 이를 그르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17:37이 부분에 대해서 한 말씀만 드리면 민주당이 분당하겠습니까?
17:41즉 분당하면 정말 죽고 배고픈 시대가 되는 것이고요.
17:45정청래 대표가 왕관을 쓴 부분
17:48이 부분은 좀 국민들이 보기에 또는 지지자들이 보기에는
17:52그렇게 적절한 모습은 아닌 것 같아요.
17:54본인이 잘못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저는 생각은 됩니다만
17:58조금 조심해야 될 부분은 있는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18:01알겠습니다.
18:02이승훈 민주당 전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이었습니다.
18:07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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