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계속 개 짖는 소리가 여러 번 나더라고요.
00:03내용을 한번 들어볼 수 있을까요?
00:06야 이거 무슨 일이...
00:08너무나 미스터리한데?
00:09아예 대답이 없어졌나? 뭐지?
00:12여보세요?
00:14여보세요?
00:17여보세요?
00:19아줌마! 아줌마!
00:29무슨 일 있으세요?
00:32경찰에 신고해드릴까요?
00:36여보세요?
00:39왜 말을 안 하시지?
00:43저 XX 아줌마!
00:47무슨 일 있으세요?
00:50여보세요?
00:52이거 누가 듣고 있는 것일 수도 있잖아.
00:54당사자가 아니야.
00:55어우!
00:56옥삭한데 너무 무서운데요?
00:59야...
01:01진짜 미스터리인데요?
01:03야 이거 개 짖는 소리만 나고 딱 끊겼네요.
01:06어... 뭘까?
01:07야 이거 진짜로 제가 봤을 때는 무슨 일이 생긴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01:11걱정되지 않습니까? 무슨 일일까요?
01:13저는 개인적으로는
01:14저 전화를 받은 당사자가 저 세입자가 아닐 수도 있다라는 게
01:17그럴 수도 있어요.
01:18저도 아닐 것 같아요.
01:19왜냐면은
01:20맞으시면 대답을 하셨겠죠.
01:22그러니까.
01:23이 모든 게 미스터리예요.
01:25미스터리합니다.
01:30어머니 썼던 계약서가 아마 있으실 건데
01:33좀 볼 수 있을까요?
01:35저는 항상 이게 걸렸던 게
01:37항상 이 계약서 때문에 제가 찜찜했었어요.
01:40계약서 때문에 찜찜했다고요?
01:42계약서 때문에 찜찜했다고요?
01:44예... 계약서를 보여주긴 주는데...
01:51세입자분 성함이...
01:55돼 있고...
01:58이름은 혹시 맞으시고...
01:59아닙니다.
02:00아... 이름이 아니다?
02:02어?
02:03최근에...
02:04다른 원래 이름이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02:06본명 알고 계신지 새롭게 알게 된 본명이 어떻게 된 거예요?
02:10X...
02:11X자 X자.
02:13이제 저희도 저 우편물을 보고
02:15아... 네.
02:16이게 누구지? 이렇게 된 거예요.
02:22아니 계약서를 작성하실 때
02:25신분증 확인을 안 하셨습니까?
02:27안 하셨어요.
02:28계약서는 누가 작성을 하신 거예요?
02:30신분증을 보여달라 계약서를 쓰게 보여달라고 했더니 그분이 모든 걸 다 분실한 상태라고 신분증도 중요한 열쇠도 자기가 다 잃어버린 상태라고 해서 안 보여주셨대요.
02:47보여달라고 했을 때 그분이 단 한 번도 보여준 적이 없었어요.
02:50희한하네.
02:52그런데 나중에라도 보여달라고 했을 때는 또 다른 핑계를 대신 거죠.
02:57지금은 없어요. 이런 식으로.
03:00그래서 이제 엄마는 믿고 계속 사셨으니까 믿고 그냥 아무 그거 없이 본인이 불러주는 신분증 번호를 그냥 적으신 것뿐이고.
03:10감염으로 30년을 살았던 거예요?
03:13너무 그건 좀 이상하다.
03:16아 이상하다.
03:19저희는 이제 30년 전이라 제대로 확인을 잘 하신 것 같아요.
03:22그 당시에는 그랬을 수 있죠.
03:24계약서를 갱신할 만큼 다른 특약사항이 없었나 봐요.
03:27네. 뭐 어차피 다 아는 사이고 월세를 또 올려받은 것도 아니어가지고 그냥 그대로 유죄를 하셨다라고 하더라고요.
03:3330년 동안 한 번도 안 올리신 거예요?
03:35네. 30년 동안 월세는 다 한 번도 올리지 않으셨답니다.
03:38그럼 정말 약간 어떤 우정이 좀 있었던 거잖아요.
03:41약간 뭐 진짜 이웃사촌이라고 생각하시고 호의를 베푸신 건데.
03:49사진은 없습니까?
03:51그러니까 저는 의문인 게
03:53그분 사진 찍으려고 그러면 절대 안 찍었었어요.
03:57아 세상에 안 찍었구나.
03:59왜 그러지?
04:00같이 그때 노래방 갔을 때도
04:02내 핸드폰을 찍으려고 그러면
04:04막 못 찍게 하고
04:05놀러를 갔을 때도
04:07아 나는 안 찍는다고 그러고
04:09그러니까 아예 사진 자체를 안기시질 않았어요.
04:13한 장도 없으세요?
04:15네 없어요.
04:16그분이 철저하게 자기 사진을 못 찍게 하셨기 때문에
04:19그렇게까지 해?
04:21네.
04:24이게 뭔가 비밀스러운
04:25그러니까요.
04:26근데 역대급입니다 여러분.
04:27역대급으로
04:28너무 미스테리예요.
04:29역대급으로
04:3030년 동안 같이 지르는데
04:31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정작 모르겠고
04:34사진 한 장도 없고
04:35그러니까요.
04:36진짜 이름도 얼마 전에 안 한다.
04:38너무 충격적입니다.
04:39네.
04:40너무 궁금하고요.
04:41그런 약간 영화에서 나오는
04:44약간 가족인데 약간 요원
04:46저는 저는 오히려
04:47특수요원 비밀요원
04:49이런 게 아닐까?
04:49이런 게 아닐까?
04:50데려오신
04:52북에서요?
04:52그래도 그렇게 안 찍을 이유가 있나?
04:54그럴 수도 있죠.
04:5530년 전이니까
04:56그렇죠.
04:57해적 수습기게예요.
04:59사진 한 장이
05:00사진 한 장도 없다.
05:01알고 지낸 지가 오래되셨는데
05:03네.
05:03많이 걱정되시지?
05:05베리 벨 생각 다 들어요.
05:07솔직히 말해서
05:08너무 악취가 나서
05:09엄마는 이제 오히려
05:10혹시 그 남편이 행방불명이 됐다고 그러고
05:13이 아줌마가 아예 연락 자체가
05:15이제 안 되니까
05:16사람이 죽은 거 아닌가
05:19그렇죠.
05:20그게 욕심하겠다.
05:21그럴 수 있지.
05:22별 생각 다 하다 보면 그럴 수 있죠.
05:24네.
05:24그런 생각 하죠.
05:25엄마는 이제 혹시
05:27이 아저씨가 여기서
05:28뭔 일이 있나?
05:29해서 이제
05:30경찰서까지 가신 거예요.
05:32그래서 엄마가
05:34정황을 말씀드렸더니
05:35경찰이 오셔서 하는 말이
05:36아주머니 잘 들으세요.
05:39이게 경찰서에서 해결할 문제가 아닙니다.
05:42아 왜요?
05:43그럼 우린 어디 가서 내가 해야 돼요?
05:45아주머니는 법원으로 가셔야 됩니다.
05:47이래서 내가
05:48예?
05:49이래 있겠네.
05:50그 법원으로 하면 너무 오래 걸리지 않아요.
05:53이랬더니
05:54그건 어쩔 수 없는 경찰서에서는 해결할 문제가 아닙니다.
05:58뭐냐
05:59법원에 가서 재판을 받아가지고
06:01성소한 그거를 쓰러리 들고 와야
06:05우리가 그걸 가지고
06:07여기 나와가지고
06:08문을 열어줄 수가 있습니다.
06:10네.
06:11절차가 이군요.
06:13아니 근데 가끔 가다가
06:15왜 고독사나
06:16이런 일들이 벌어지잖아요.
06:18눈이 강제로 열고 들어가잖아요.
06:19그런 경우에는
06:20강제로 들고 열고
06:21근데 이것도 그럼 다
06:22그렇게 절차가 있어야 되는
06:23그런 거네요.
06:24이게 조금은 다른 얘기인데
06:25예를 들면
06:26사람이 죽은 거 같다.
06:27살인이나 이런 게 일어났다라고 하면
06:28당연히 이제
06:29강제 개방도 하고
06:30뭐 이렇게 하겠죠.
06:31근데 악취로 신고하신 거잖아요.
06:33일반인분도 이런 걸 잘 모르시는 거죠.
06:35범죄와 관련돼서 이제 고소나 뭐 이런 것들이 들어가면
06:39당연히 이제 그 관련된 수사를 할 텐데
06:41이거는 그냥 악취라고 이제
06:43인원이 되어버린 거죠.
06:45아
06:47저 집이 해결이 돼야
06:50다른 데 지금 새도 놓을 수 있는데
06:52악취 때문에 다른 데
06:54새도 못 놓고 있고
06:55지금
06:56엄마도 많이 힘드신 상황이에요.
06:58솔직히 말해서
06:59저 냄새 빼는 거
07:01보통 일이 아닐 텐데
07:02이 문제가 좀 빨리 조금 해결이 돼야
07:04어머의 아버지가 이제 또 생활을
07:06또 여기서 또 편하게 할 수 있던데
07:08저는 찾으면은
07:10저 집만 좀 깨끗하게 채워
07:14채울 수 있게끔 해주면은
07:16제일 고맙겠고
07:17그냥 지가 몸이 안 아팠으면 좋겠어요. 그냥
07:20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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