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아침에 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00:03두 명이 사망했습니다.
00:05주민 80여 명도 대피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00:10백승우 기자, 지금도 불이 계속되고 있는 건가요?
00:15네, 불은 조금 전 오전 10시 42분쯤 모두 꺼졌고,
00:19경찰과 소방당국이 화재원인 감식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00:23서울 마포구 창전동의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난 건 오늘 아침 8시 10분쯤인데요.
00:28헝 소리와 함께 검은 연기를 목격한 주민이 119에 신고했습니다.
00:33불이 난 집에 살던 주민 2명이 숨졌고요.
00:3613명이 화상이나 연기 흡입으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00:40숨진 2명은 모자 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44이번 화재로 주민 89명이 대피를 했는데요.
00:47복도에 연기가 가득 차서 자력 탈출을 못할 것 같아
00:51소방대원에 올 때까지 문을 닫고 기다렸다는 주민도 있었습니다.
00:55불이 난 14층에는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았는데요.
00:59이 아파트가 중공된 98년도 당시에는 16층 이상 공동주택의 경우
01:0516층 이상에서만 스프링클러 설치가 의무였습니다.
01:09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1:11이 아파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