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무더운 여름, 아무래도 바깥보다는 시원한 실내에서 더위를 피하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00:05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문화, 레저 시설이 여름철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00:11보도에 윤지아 기자입니다.
00:16고사리 손으로 선생님 손을 꼭 붙잡은 아이들이 전시관에 들어섭니다.
00:22곳곳에서 3, 3, 5호 모여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00:25광복절을 맞아 3.1운동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전시관에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이 모였습니다.
00:34차분한 조명 아래 벽면을 가득 채운 흑백사진 속에는 독립운동가들의 모습과 당시 풍경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00:423.1 만세운동의 핵심 중 하나였던 학생단, 그중 서울에서 독립선언서를 가지고 내려와 군산의 3호 만세운동의 발단이 되게 했던 김병수란 학생.
00:54유리 진열장 속 자료와 오래된 사진 앞에서 가족의 대화는 자연스럽게 역사 수업이 됩니다.
01:02올여름 시원한 실내 전시관은 더위와 햇볕을 피해 휴식과 배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피난처가 됐습니다.
01:10군산 사람들이 곡식을 많이 수확했는데 일본이 다 훔쳐가서 슬펐고 힘들었을 것 같아요.
01:19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날씨.
01:27무더운 날씨 속 시민들의 발걸음은 시원한 전시 공간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01:33티맵 모빌리티가 최근 3년간 7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주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01:40경험 중심의 문화 레저 시설을 찾는 피서객은 증가 추세입니다.
01:46이처럼 더운 여름에 실내 전시관이 인기인 이유는 단순히 시원하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01:53쾌적한 환경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01:56아이들에게 자연스러운 교육의 기회를 줄 수 있다는 점이 관람객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02:03문화와 휴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이 여름철 새로운 휴식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02:09YTN 윤지아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