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해부터 북한과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러시아의 하원의장이 광복절을 맞아 북한을 찾았습니다.
00:08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 북한의 군사적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양국의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00:15김잔디 기자입니다.
00:19러시아 하원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의회 대표단이 광복절을 맞아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00:24북한 최고인민회의의 초청으로 광복절 80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입니다.
00:31비아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하원의장은 먼저 1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 푸틴 대통령의 안부를 전하고 북한의 군사적 지원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00:43볼로딘 하원의장은 앞서 최룡의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만난 자리에서도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 장병의 희생을 거론하며 절대 잊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00:55또 북한 장병들이 쿠루스크를 구하러 왔다.
00:58쿠루스크 해방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했다면서 감사를 표했습니다.
01:02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는 한때 쿠루스크 지역을 빼앗겼지만 파병된 북한군의 지원으로 통제권을 되찾았습니다.
01:10북한과 러시아는 지난해 6월부터 전략적 동방자 관계를 맺고 밀착관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01:16올로딘 회장은 8월 15일이 러시아와 북한의 공동기념일이라며
01:3280년 전 소련군과 북한의 애국자들이 일본 침략자로부터 조국을 해방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함께했다고 말했습니다.
01:41이에 최룡의 위원장은 소련군의 공로를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48푸틴 대통령도 앞서 지난 12일 김 위원장에게 전화를 걸어 광복절 축하 메시지와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01:55YTN 김잔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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