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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주 전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급변하는 통상 질서에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려면 소비 회복과 내수 시장 육성 전략이 필수적”이라며 “2차 내수 활성화가 더 필요하지 않겠나 싶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제7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다.
 
이 대통령은 최근 회복세를 보인 소비자심리지수 지표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이를 위한 마중물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며 “7월 소비자심리지수가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소상공인 중 55.8%가 매출이 늘었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소비 회복 움직임이 멈추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특히 범정부 차원의 지방살리기 상생 활성화 대책에 보다 많은 국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오는 10월 긴 추석연휴와 연말 APEC 정상회의를 활용한 내수 활성화 방안을 선제적으로 강구해달라”고 주문했다.
 


홍주희 기자 honghong@joongang.co.k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9089?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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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2차 내수 활성화가 또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급변하는 통상 질서 속에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려면 소비 회복 내수 시장 육성 전략이 필수적입니다.
00:13이를 위한 마중물인 민생회복 소비 쿠폰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습니다. 7월 소비자 심리지수가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소상공인 중 55.8%가 매출이 늘었다고 합니다.
00:30이러한 소비 회복 움직임이 멈추지 않도록 해야 됩니다. 특히 봄 정부 차원에서 마련한 지방살리기 상생소비 활성화 대책에 보다 많은 국민께서 동참하실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00:45그리고 오는 10월 또 긴 추석 연휴 또 연말에 에이펙 정상회의 등을 활용한 내수 활성화 방안도 선대적으로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00:55예보에 따르면 다음 달 초까지도 계속 비가 많이 내릴 거라고 합니다. 조속한 복구 또 추가적인 비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야 되겠습니다.
01:06기후변화가 우리 일상이 점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극한적 폭우 폭염 또 극심한 가뭄 그 빈도들도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01:17기후문제는 이제 전 국민의 의제이기도 하고 또 당장 대처해야 될 핵심적인 국가 과제가 됐습니다.
01:24재난 유형별로 종합적인 국가 대응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재구축해야 될 시점이 된 것 같습니다.
01:31예방 대응 복구의 전 과정에 걸쳐서 단계별 매뉴얼 구축 또 관련 인프라 정비 예산 확충에 나서야 되겠습니다.
01:42보험부처 차원에서 필요한 논의를 서둘러 주기 바랍니다.
01:45감사합니다.
01:47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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