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두 달 전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발하는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LA에 군대를 투입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수도인 워싱턴 DC에도 군대를 동원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00:12노숙자 그리고 범죄와의 전쟁을 명분으로 명분을 내세웠지만 민주당 텃밭을 겨냥한 정치적 공세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00:22보도에 유투건 기자입니다.
00:23국방부 장관, 연방사국 FBI 국장과 함께 기자회견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수도를 범죄와 노숙자로부터 해방하겠다고 선포했습니다.
00:36이에 따라 워싱턴 DC 경찰국은 연방정부의 통제를 받게 됐고 주 방위군에도 동원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00:56주 방위군의 규모는 1차적으로 800명이지만 필요하면 더 늘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01:01FBI와 마약단속국은 물론 비밀경호국 직원들까지 특별순찰에 투입되기 시작했습니다.
01:14이런 초강경 조치는 어느 정도 예고됐습니다.
01:18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정부 요일부 전직 직원이 청소년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한 사건을 계기로 워싱턴 DC 취한 상황을 강하게 비판해 왔습니다.
01:27지난해 대선 과정에서도 더럽고 범죄로 가득한 도시라고 비하하며 자치권을 빼앗겠다는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01:36민주당 출신의 시행정부는 강력하게 반발했습니다.
01:40지난해 폭력범죄가 3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시한 상황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01:48연방의회를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경찰 업무를 가져간 것도 전례가 없는 불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1:54백악관에서 새로운 논란에 불을 지피던 즈음 캘리포니아에선 지난 6월 LA에 주방위군과 해병대를 투입한 조치에 불법성을 둘러싼 소송이 시작됐습니다.
02:17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4천 명의 주방위군을 투입했고 아직 300명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02:23YTN 유투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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