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건희 여사는 지난주 조사를 받기 위해 특검에 출석하면서 자신은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라면서 고개를 숙였었죠.
00:07그러면서 여러 의혹에 대해서는 입을 굽게 다물었는데 법원 포토라인에선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됩니다.
00:14한동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9김건희 여사는 지난 6일 특검에 출석하면서 전직 대통령 부인으로는 처음 수사기관 포토라인에 섰습니다.
00:26무거운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00:30국민 여러분께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이렇게 심려를 끼쳐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00:40조사 잘 받고 나가겠습니다.
00:44아무것도 아닌 사람, 액면 그대로는 자신을 한껏 낮춘 사과였습니다.
00:50하지만 특검 조사, 나아가 구속영장 심사에 대비해 고심 끝에 준비한 전략적 발언이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00:56명부인의 지위를 이용해 이권에 개입하고 합적 이의를 누렸다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의도가 담겼다는 겁니다.
01:06김 의사는 앞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경력 부풀리기 논란이 불거졌을 때도 취재진 앞에 섰습니다.
01:13대국민 사과 형식이었지만 의혹을 온전히 인정하진 않았습니다.
01:18김 의사는 구속영장 심사법정에 들어서면서 또 한 번 포토라인을 지납니다.
01:41다시 한 번 고개를 숙일지 의혹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을 낼지 김 여사의 입에 관심이 쏠립니다.
01:49YTN 한동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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