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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이게 월급이예요 숙박료예요?...성수기 되자 괘씸하게 '폭등' [지금이뉴스] (8월 8일, 이선 에디터)
02:02 [지금이뉴스] "2분 만에 빨리 먹으라고?"…'손님 푸대접' 속초 식당 논란 (8월 7일, 최지혜 에디터)
03:50 2만원 거리가 무려...울릉도, 이번엔 택시요금 바가지 논란 [지금이뉴스] (7월 31일, 박해진 에디터)
05:46 "유명 맛집 갔더니 면박"...왜 여수시장까지 사과했나 (7월 25일, 김승환 기자)
07:19 [자막뉴스] "사실은 앞다릿살..." 분노 가득한 반응에 칼 빼든 울릉군수 (7월 25일, 정지웅 앵커)

제작 : 정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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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여름휴가철 성수기를 맞은 강원 관광지 주변 펜션 숙박비가 1박에 100만원대로 치솟는 등 바가지 요금이 관광객들의 불만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00:117일 뉴스원 보도에 따르면 춘천의 한 펜션은 숙박 예약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오는 9일에서 10일 1박 2일 일정에 최대 쌓인 기준 한 객실 이용가격을 140만원에 내놨습니다.
00:25강릉의 한 펜션 역시 숙박 예약 앱에 같은 기간 비슷한 기준의 객실을 110만여원에 제시했습니다.
00:33호텔의 경우 더 높은 숙박료가 책정됐습니다.
00:37홍천의 한 호텔은 이번 주말 1박 2일 쌓인 기준 이용가격을 220만원에 내놨고 강릉의 한 호텔도 같은 시기 비슷한 기준을 조건으로 1박 2일 이용가격을 180만여원에 개시했습니다.
00:52이 밖에 도내 춘천 강릉동의 양양 속초 평창을 비롯한 주요 관광도시들의 시내 주요 모텔 가격 역시 주말 1박 2일에 40만원 안팎으로 내놓는 등 3배 이상 가격을 인상한 곳들이 잇따랐습니다.
01:08강원을 찾은 관광객들은 관광객들이 몰려 수요 공급에 따라 달라진 가격이라도 너무 과한 것 같다.
01:15성수 시즌 한몫 제대로 챙기려는 곳들도 있는 것 같다.
01:19차라리 비용을 조금 더 늘려 해외여행을 선택하는 게 좋을 수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01:26도내 숙박업계 한 관계자는 아무리 좋은 펜션이라도 1박에 100만원이 넘는 건 일반적인 소비자 입장에서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라며
01:36비수기 경영 여건을 고려하더라도 무리하게 여름 시즌을 이용해 매출을 확보하려는 태도는 지역 관광 숙박업계 이미지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01:46강원도 관계자는 도 차원에서 숙박업체들의 여름 성수기 이용 가격을 강제할 수는 없지만
01:53피서기관 숙박시설 이용 소비자 피해 특별 신고기관 등을 운영하고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2:01지난 6월 유튜브 채널 김술포차에는 당일치기로 속초 오징어 안전 혼술
02:07근데 많이 아쉽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02:11영상에는 혼자 여행 중이던 여성 유튜버 A씨가 속초의 한 오징어 안전식당을 방문해 겪은 불편한 경험이 담겼습니다.
02:19A씨는 바다가 보이는 야외 테이블에 앉아 오징어 회 두 마리, 오징어 통찜 한 마리, 소주 한 병을 주문했습니다.
02:28그러나 음식이 제공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종업원이 자리 이동을 요청하며 눈치를 주는 상황이 반복됐습니다.
02:35오징어 회가 나온 지 약 9분 후 종업원은 이 아가씨야 여기서 먹지 말고 안쪽에서 먹으면 안 되겠니? 라고 말했고
02:44이후 통찜이 나온 뒤에는 거기서 잡술래 빨리 잡수어 등의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02:50A씨는 카메라를 향해 자리 앉은 지 18분, 통찜 나온 지 2분 됐을 뿐인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며 당혹감을 드러냈습니다.
02:59당시 매장은 비교적 한산했고 빈자리가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03:04해당 영상에는 종업원이 다른 손님에게도 오징어라면 대신 회를 주문하라고 요구하거나 손님의 요청에 불만을 큰 목소리로 표하는 장면도 담겼습니다.
03:15A씨는 결국 다른 식당으로 자리를 옮긴 뒤 분위기는 좋지만 다시는 오징어 안전에는 오지 않을 것 같다며 사장님 눈치 보면서 먹는 게 불편했다고 밝혔습니다.
03:25이 영상은 여수 식당 논란보다 먼저 게시됐지만 여수 사건으로 촉발된 국내 관광지 식당들의 불친절 이슈가 부각되며 뒤늦게 주목을 받았습니다.
03:36앞서 여수시에서는 논란이 커지자 해당 식당에 대해 과태료 50만원 처분과 함께 공식 사과를 내놓았으며 불친절 민원 대응 매뉴얼을 새롭게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3:48최근 비계삼겹살로 논란의 중심에선 울릉도. 이번엔 택시요금 바가지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03:5730일 구독자 73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A씨는 울릉도를 처음 방문한 여행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04:06영상 속에서 A씨는 울릉군 북면의 한 숙소에서 택시를 타고 서면에 위치한 한식육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04:13당시 A씨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을 켜고 있었고 목적지까지 거리는 17km의 택시 요금은 2만 3천원으로 예상됐습니다.
04:23하지만 A씨가 탑승한 택시는 내비게이션과 다른 방향으로 이동했습니다.
04:28이에 A씨는 택시기사에게 지도를 보고 있는데 반대로 가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지만 택시기사는 아니다라고 짤막히 답했습니다.
04:36목적지 도착 후 A씨가 택시비를 결제하며 원래 울릉도 택시가 이렇게 비싸냐 서울이랑 똑같지 않냐고 묻자 택시기사는 다르다며 거기는 100원 단위로 올라가는데 우리는 1원 단위로 나간다.
04:50여기 택시가 최고 싸다고 주장했습니다.
04:53택시에서 내린 A씨는 이후 택시기사가 반대로 가더라 반대로 가는 게 절대 더 빠를 수가 없다며 앱으로 봤을 때 분명히 2만 3천원 나온다고 했는데 5만원 넘게 나왔다.
05:04울릉도에 오게 되면 잘 확인하시라고 당부했습니다.
05:08실제 해당 내비게이션 앱으로 해당 경로를 설정한 결과 이동거리는 약 18km의 소요시간은 36분 예상 요금은 2만 3천원 가량으로 나타났습니다.
05:20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택시비 완전 바가지 아닌가 택시 타고 울릉도 투어했네 울릉도 정신 못 차렸구나 진상조사하고 사과해야 한다 등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05:31이 밖에도 택시는 카카오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바로잡아라는 조언은 물론 저도 울릉도에서 택시 잡아 탔는데 25분쯤 타고 내렸더니 4만원 넘게 나왔다는 비슷한 경험담도 댓글로 달렸습니다.
05:44발단은 한 유튜버가 유명 방송인의 유튜브 방송에서 여수 맛집 1등으로 소개한 가게를 찾아가면서부터입니다.
05:55해당 유튜버는 1인분 주문이 안 돼 2인분을 시켰는데도 빨리 먹고 나가라는 재촉에 불쾌했다고 토로했습니다.
06:02아가씨만 하나 먹는 것이 아니거든 우리 집에는.
06:06저걸로 잡자야 돼요.
06:08지금 이러고 있으면 우리가 무한정이다.
06:10먹는 거에 오래 안 걸려요.
06:12저 들어온 지 20분밖에 안 됐어요.
06:1440분에 들어왔어요 저.
06:18논란이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영상 조회수는 100만 회를 훌쩍 넘었고 관광지 음식점에 불친절함을 질타하는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06:26이같이 대중이 민감하게 반응한 건 요즘엔 음식점을 선택할 때 음식에 맛 못지않게 서비스 등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06:38상대적으로 젊은 층이 고령층보다 음식점 서비스나 위생상태 등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06:45해외보다 국내에서 관광할 때 가게 서비스 수준을 나타내는 상도이가 더 불만족스러웠다는 비율이 높았다는 조사 결과도 이런 정서를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06:56관광도시로 적극 홍보해온 여수시 입장에선 발등에 불이 떨어졌고 여수 시장까지 나서 재발 방지 대책을 약속했습니다.
07:06음식점 등 서비스에 대한 기대는 과거보다 훨씬 높아졌지만 현장 응대 방식은 이에 못 미치는 현실에 대한 반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07:14YTN 김승환입니다.
07:16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왔는데요.
07:23전국 곳곳에서 관광객의 분노를 일으킨 사건들이 잇따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07:28먼저 한 유튜버는 관광지 울릉구에서 삼겹살을 시킨 영상을 이렇게 공유를 했는데요.
07:34비계가 절반 이상이니 고기를 보고서 가게 직원에게 물어봤습니다.
07:38이게 맞냐 이렇게 물어봤더니 원래 그렇다라는 답을 내놨습니다.
07:44이 영상이 올라가고 이게 무슨 삼겹살이냐며 온라인에서 논란이 확산하자
07:49결국 식당 업주는 직원이 실수로 찌개용 앞다리살을 줬다며 사과했습니다.
07:54그래도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자 남한권 울릉군수가 사과를 하고 재발 방지 입장군까지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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