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찜통 더위와 폭우가 반복되면서 밥상 물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00:05특히 시금치는 무려 80%나 폭등했는데, 서울시가 방값 할인 지원에 나섰습니다.
00:11이영원 기자입니다.
00:15때깔 좋은 과일에 손이 가지만 이리저리 살펴보고는 다시 내려놓습니다.
00:21부담스러운 가격에 선뜻 담질 못하는 겁니다.
00:24진짜 많이 올랐죠. 야채가 너무 비싸고 복숭아 세일한다고 하길래 왔는데, 복숭아도 2만 5천원 넘고 그러네요.
00:35지금 못적이하고 다른 것 보려고 왔어요. 1플러스 1하는 거.
00:43꼭 필요한 식재료는 할인 코너에서 고르기도 합니다.
00:47안 사 먹게 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00:49이렇게 지갑 열기가 무서워진 건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는 이상기후에 밥상 물가가 들썩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01:08실제 한 달 새 시금치가 80%나 폭등하는 등 채소류가 크게 올랐고,
01:13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과 포도까지 줄줄이 급등했습니다.
01:16이에 서울시는 서민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가장 많이 오른 시금치 할인 지원에 나섰습니다.
01:24이런 할인 행사 외에도 바가지요금 현장을 단속하고,
01:45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서 파는 농산물 등 80여 개 품목의 가격 동향을 점검해 물가 안정을 유도한다는 방침입니다.
01:56YTN 이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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