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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문란, 대통령 입장 밝혀라"...의원직 박탈도 추진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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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2424
송언석, 울산 일정 취소…이춘석 관련 기자간담회
국민의힘 "탈당은 꼬리 자르기…심각한 국기 문란"
국정기획위 AI 총괄…"관련 거래는 이해충돌 소지"
"민주당의 제명 쇼"…국민의힘, 이춘석 징계안 제출
국민의힘은 이춘석 의원의 차명 거래 의혹을 대통령이 나서야 할 '국기 문란'으로 규정했습니다.
국회 윤리위원회 제소와 형사 고발, 의원직 박탈 절차까지 나섰습니다.
김다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이 울산 자동차 공장 방문 일정을 취소하고 예정에 없던 기자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춘석 의원의 '주식 차명 거래 의혹' 심각성이 매우 크다고 판단한 겁니다.
송 위원장은 '탈당' 같은 꼬리 자르기로 덮을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며, 엄연한 '국기 문란'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송언석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이 사건은 단순한 개인 일탈이 아닙니다.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혀야 할 정도의 심각한 국기 문란 사안입니다.]
보좌관 이름을 쓴 차명 거래도 문제지만, 국정기획위원회에서 AI 정책을 총괄하는 중에 관련 주식을 거래한 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이해충돌 소지도 있다며 위원회 해체와 함께 의원직 박탈까지 요구했습니다.
또 민주당의 선제 조치를 이른바 '제명 쇼'로 규정하고 이 의원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김은혜 /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 이춘석 의원은 반칙왕입니다. 남을 비난했던 그 손가락을 자신에게 되돌려서 본인이 (공직자) 자격이 있는지 냉철하게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차기 당권 주자들의 십자포화도 이어졌는데, 검찰 출신 주진우 의원은 크게 3가지 혐의를 조목조목 지적하며 경찰에 고발장을 냈습니다.
국정기획위원회 업무 관련 주식을 거래한 건 자본시장법, 보좌관 이름을 사용한 건 금융실명법, 재산 신고에 문제의 주식 보유 항목을 빼먹은 건 공직자윤리법 위반이라는 겁니다.
[주진우 / 국민의힘 의원 : 반시장적이고 자본주의 시장의 투명성을 저해하는 행위입니다.]
국민의힘은 기세를 몰아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도 돌려받고 관련한 특검법까지 만들겠다는 계획인데, 모처럼의 공수 전환 기회에 화력을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YTN 김다연입니다.
촬영기자 : 이상은, 이승창
영상편집 : 연진영
디자인 : 지경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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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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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춘석 의원의 차명거래 의혹을 대통령이 나서야 할 국기문란으로 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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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윤리위원회 재소와 형사고발, 의원직 박탈 절차까지 나섰습니다.
00:12
김다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7
국민의힘 송원석 비상대책위원장이 울산 자동차 공장 방문 일정을 취소하고 예정에 없던 기자간담을 열었습니다.
00:26
이춘석 의원의 주식 차명거래 의혹 심각성이 매우 크다고 판단한 겁니다.
00:33
송 위원장은 탈당 같은 꼬리 자르기로 덮을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며 엄연한 국기문란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0:41
이 사건은 단순한 개인 일탈이 아닙니다.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혀야 할 정도의 심각한 국기문란 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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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이름을 쓴 차명거래도 문제지만 국정기획위원회에서 AI 정책을 총괄하는 중에 관련 주식을 거래한 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이해충돌 소지도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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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 해체와 함께 의원직 박탈까지 요구했습니다.
01:13
또 민주당의 선제 조치를 이른바 제명쇼로 규정하고 이 의원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01:21
차기 당권 주자들의 십자포화도 이어졌는데 검찰 출신 주진우 의원은 크게 세 가지 혐의를 조목조목 지적하며 경찰에 고발장을 냈습니다.
01:44
국정기획위원회 업무 관련 주식을 거래한 건 자본시장법, 보좌관 이름을 사용한 건 금융실명법, 재산신고에 문제의 주식 보유 항목을 빼먹은 건 공직자윤리법 위반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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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시장적이고 또 자본주의 시장의 투명성을 저해하는 행위입니다.
02:07
국민의힘은 기세를 몰아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도 돌려받고 관련한 특검법까지 만들겠다는 계획인데
02:15
모처럼의 공수 전환 기회에 화력을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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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다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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