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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개월 전


[앵커]
인생 2막은 이럴 때 쓰는 말일까요.

배우 차인표 씨가 황순원문학상 신진상을 수상했습니다.

인생은 끝까지 읽어봐야 결말을 아는 장편소설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는데요.

장치혁 기자입니다.

[기자]
배우 차인표 씨가 제14회 황순원문학상 신진상을 받았습니다.

차인표 씨는 자신의 SNS에 "42세에 첫 소설을 출간했는데 58세에 신진 작가상을 받는다"며 "인생은 끝까지 읽어봐야 결말을 아는 장편소설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에 상을 받게 된 건 2022년 작품 '인어사냥'입니다.

먹으면 천 년을 산다는 인어 기름을 둘러싼 인간의 탐욕과 욕망을 그린 한국형 판타지 소설입니다.

[차인표 / 배우·작가 (2023년 '뉴스A 오픈인터뷰')]
"저를 포함한 인간들이 자연을 대하는 시선이 더불어 사는 시선인가 아니면 약탈자의 시선으로 보고 있었나, 인어에 그것을 대입해서 소설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죠."

차인표 씨는 한창 연기활동을 하던 2009년 장편소설 '잘 가요 언덕'을 통해 문단에 데뷔했습니다.

[차인표 / 배우·작가 (2023년 '뉴스A 오픈인터뷰')]
"글 쓰는 게 장거리 달리기하는 거랑 비슷한 것 같아요. 무조건 말이 되든 안 되든 하루에 3천자 씩 쓰겠다, 그 다음 날 2천자를 지우는 한이 있어도…"

차인표 씨는 잘 썼다는 칭찬이 아니라 이제부터 잘 써보라는 격려로 여기고 집필에 정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장치혁입니다.

영상편집: 방성재


장치혁 기자 jangta@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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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인생 2막은 이럴 때 쓰는 말일까요? 배우 차인표 씨가 42살 때 쓴 소설로 황순원 문학상 신진상을 수상했습니다.
00:10인생은 끝까지 읽어봐야 결말을 아는 장편소설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는데요. 장치혁 기자입니다.
00:19배우 차인표 씨가 제14회 황순원 문학상 신진상을 받았습니다.
00:25차인표 씨는 자신의 SNS에 42세의 첫 소설을 출간했는데 58세의 신진작가상을 받는다며 인생은 끝까지 읽어봐야 결말을 아는 장편소설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00:42이번에 상을 받게 된 건 2022년 작품 인어사냥입니다.
00:46먹으면 천년을 산다는 인어기름을 둘러싼 인간의 탐욕과 욕망을 그린 한국형 판타지 소설입니다.
00:55저를 포함한 인간들이 자연을 대하는 시선이 더불어 사는 시선인가 아니면 약탈자의 시선으로 보고 있었나 그동안 인어에 그것을 대입해서 한번 소설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죠.
01:09차인표 씨는 한창 연기 활동을 하던 2009년 장편소설 잘가요 언덕을 통해 문단에 데뷔했습니다.
01:17차인표 씨는 잘 썼다는 칭찬이 아니라 이제부터 잘 써보라는 격려로 여기고 집필에 정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01:39채널A 뉴스 장치혁입니다.
01:41채널A 뉴스 장치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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