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왔었습니다.
00:05경찰은 이용객들을 대피시키고 특공대를 투입해 폭발물을 탐색했습니다.
00:10취재기자 연결해 지금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오승훈 기자.
00:15네,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앞에 나와 있습니다.
00:19네,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00:23네, 방금 전까지 백화점 출입구가 통제됐었고
00:26시민들 약 2, 300명 정도가 현장에서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00:31굉장히 이 현장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었는데요.
00:34지금은 백화점 영업이 재개된 상태입니다.
00:37방금 전 4시 20분쯤부터 시민들이 백화점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00:42경찰은 특공대를 투입해 폭발물 수색을 이어갔는데
00:46수색 결과 폭발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0:49이에 따라 백화점 직원들이 가장 먼저 안으로 들어갔고
00:52또 시민들이 이어서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00:58앞서 오늘날 1시 50분쯤 신세계백화점 본점 1층에
01:02폭약을 설치했다는 온라인 게시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01:07낮 12시 반쯤 이 같은 내용의 글이 인터넷에 올라온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01:12해당 글에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절대 가지 말라며
01:151층에 폭약을 설치했고
01:17오늘 오후 3시에 폭바될 예정이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22네, 시민들이 급하게 대피하면서 큰 혼선이 빚어졌겠군요.
01:28네, 그렇습니다.
01:30당시 백화점 안에는 약 4천여 명이 있었던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산하고 있습니다.
01:35이 경찰로부터 출동 요청을 받은 소방관들은
01:38현장에 출동해 시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습니다.
01:41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46경찰은 2시간에 걸쳐 수색을 한 끝에 폭발물은 없는 것으로 확인하고
01:51또 출입 통제를 해제한 상태입니다.
01:53경찰특공대 관계자는 백화점 내부가 상당히 넓어
01:57수색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렸다고 전했습니다.
02:00하지만 현재 영업이 재개됐고
02:02영업이 재개된 이후 주변에서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시민들이 지켜봤었는데
02:07현재는 안심하고 내부로 진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02:11이에 따라 현재는 백화점 관계자들도 출입을 통제하지 않고 있고
02:15또 시민들도 안으로 들어가 다시 한번 영업을 재개한 상태에서 쇼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2:21지금까지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앞에서 YTN 오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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