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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치온, 홍익표, 김성태 여야 전 원내대표와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윤 전 대통령의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해 특검 조사에서 그간의 주장을 뒤집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선 지난 2022년 보궐선거 공천 발표 하루 전 통화 내용부터 듣고 오시죠. 하지만 그동안 윤 전 대통령과 윤상현 의원 그런 부탁을 주고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해 왔죠. 그러나 윤 의원은 이번 특검 조사에서 정반대로 진술했습니다. 장제원 당시 비서실장이 김영선 전 의원 공천을 요청했을 뿐 아니라이후 윤 전 대통령이 직접 전화를 걸어와 "비서실장 전화를 받았느냐" "김영선을 잘 좀 해달라" 이렇게 확인했다는 겁니다. 윤상현 의원은 다만, 윤 전 대통령 측 요청을 공천관리위원회에 전달하지 않았다며 본인 혐의는 부인한 상황입니다.

윤 전 대통령 관련 속보 먼저 전해 드리고 대담으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이 계엄 피해 위자료 10만 원 판결에 대해서 항소했다는 소식입니다. 나흘 전에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손해배상 소송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고 전해 드린 바가 있는데요. 윤 전 대통령 측이 계엄 피해 위자료 10만 원 판결에 대해서 항소했다는 소식 속보로 전해 드리고요. 자세한 소식은 들어오는 대로 추가로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상현 의원이 윤 전 대통령에게 공천 관련해서 부탁받은 적 없다, 대통령 할아버지가 와도 나는 그런 부탁을 들어줄 의미가 없다고 하더니 말을 바꿨어요. 왜 그랬을까요?

[홍익표]
지난 12월달에 한 얘기가 사실상 다 뒤집힌 거죠. 그 당시 말이 거짓말인 것으로 판명난 건데 아마 특검에 갔을 때 특검에서 상당 부분 당시 대통령과 통화한 내용 등등이 확보된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부인하는 것보다는 일정 부분 인정하고 자기의 사법적 책임을 피하는 것이 우선이었던 것 같습니다. 즉 본인은 공관위원장으로서 그런 전화를 받았지만 전혀 추가적인 압력이나 또는 불법적인 지시를 하지 않았다고 함으로써 당시 윤석열 대통령과 장제원 당시 비서실장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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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의 정치온 홍익표, 김성태, 여야 전 원내대표와 함께하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00:07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윤 전 대통령의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해 특검 조사에서 그간의 주장을 뒤집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0:15우선 지난 2022년 보궐선거 공천 발표 하루 전 통화 내용부터 듣고 오시죠.
00:23내가 지금 청년이한테 내가 한 번 더 얘기해놓을게. 걔가 공만의 연장이니까.
00:30하지만 그동안 윤 전 대통령과 윤상현 의원, 그런 부탁을 주고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해왔죠.
00:53원칙에 대한 얘기만 했지 누구를 공천을 주라 이런 얘기는 해본 적이 없습니다.
01:00우리는 원칙과 기준에 의해서 하지 어떤 대통령의 할아버지가 전화해도 휘둘리지 않는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01:09사실 대통령이 김영선을 공천 적어라 저한테 얘기한 적이 없습니다.
01:15그러나 윤 의원은 이번 특검 조사에서 정반대로 진술했습니다.
01:19장재원 당시 비서실장이 김영선 전 의원 공청을 요청했을 뿐 아니라 이후 윤 전 대통령이 직접 전화를 걸어와 비서실장 전화를 받았느냐 김영선을 좀 잘 좀 해달라 이렇게 확인했다는 겁니다.
01:32윤상현 의원은 다만 윤 전 대통령 측 요청을 공천관리위원회에 전달하진 않았다며 본인 혐의는 부인한 상황입니다.
01:41윤 전 대통령 관련 속보 먼저 전해드리고 대담으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01:48윤 전 대통령 측이 개연 피해 위자료 10만원 판결에 대해서 항소했다는 소식입니다.
01:54네 나흘 전에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손해배상소송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고 전해드린 바가 있는데요.
02:03윤 전 대통령 측이 개연 피해 위자료 10만원 판결에 대해서 항소했다는 소식 속보로 전해드리고요.
02:10자세한 소식은 들어오는 대로 추가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2:13네 윤상현 의원이 윤 전 대통령에게 공천 관련해서 부탁받은 적 없다.
02:21대통령 할아버지가 와도 나는 그런 부탁을 들어줄 의미가 없다라고 하더니 말을 바꿨어요.
02:26왜 그랬을까요?
02:27네 아마 지난 12월 달이라는 얘기가 사실상 이제 다 뒤집힌 거죠.
02:31그 당시 말이 좀 거짓말인 것으로 판명이 난 건데 아마 특검에 갔을 때 특검에서 상당 부분 대통령과 통화한 당시 대통령과 통화한 내용 등등이 확보된 것 아닌가 싶습니다.
02:42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부인하는 것보다는 일정 부분 인정하고 자기의 사법적 책임을 피하는 것이 우선이었던 것 같습니다.
02:49즉 본인은 공관위원장으로서 그런 전화를 받았지만 전혀 추가적인 그런 압력이나 또는 불법적인 지시를 하지 않았다라고 함으로써 당시 윤석열 대통령과 장재원 당시 비서실장은 그런 당무 개입을 했지만
03:04나는 그 당무 개입에 그 사람들의 어떤 영향력이 휘둘리지 않았다라는 것을 해서 자신의 방어선을 쳤지만
03:11어쨌든 지난 12월에 했던 것을 완전히 뒤집으로 인해서 여당 중진 의원이 진실성 여부에 논란에 빠진 것은 매우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03:21어쨌든 지난 12월에 거짓말을 한 건 사실이고 지금은 최소한의 자기 방어에만 급급한 그런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03:29네, 비서실장으로부터 부탁 전화를 받았고 대통령으로부터 확인 전화까지 받았다.
03:34이 부분은 기존 진술과 180도 뒤집은 건데 하지만 자기가 공천관리위원들에게 전달하지는 않았다라면서 본인의 혐의는 부인한 상황이에요?
03:42그러니까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김영선 의원을 보궐선거 후보로 이렇게 내쉬어 놓은 부분에 대해서는
03:50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나 또 자신이 그 지시를 받들어가지고 그대로 공관이 위원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해가지고 그렇게 결정한 건 아니다.
04:00대려 공천관리위원회에서 표결을 거쳐가지고 김영선을 공천하는 게 맞는지 그 여부를 가지고 상당히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는 거고
04:12그 결과는 표결 결과로 김영선으로 확정됐다.
04:16그게 이제 윤석열 전 공관위원장의 입장인데
04:20하여튼 이제 뭐 지금 현재 윤석열 대통령 첫 건 인사들이 지금 현재 특검 수사를 가면은 기존 이제 검찰이나 경찰 수사할 때의 진술 내용하고는 달라졌어요.
04:32그러니까 김성은 경우 처장부터 이 체포영장 집행 저지 때도 이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라고 하는 것이고
04:40강의구 부속실장 같은 경우도 겸 이후에 이제 사업 문건 작성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제가 구했다.
04:50뭐 이런 식으로 김태호 안보차장 같은 경우도 역시 해명대 최상병 관련해가지고 상당히 대경로를 했다.
05:00그런 연장선상에서 윤석열 지금 의원 같은 경우도 오선 의원이고 상당히 수도권 특히 오선 의원으로서 상당히 정치적 경험이 풍부한데
05:10뭔가 특검 수사를 가보니까 아까 홍익표 대표님 말씀처럼 참 이걸 시인하지 않으면 안 될 그런 여러 가지 수사 자료를 갖다가 이렇게 보고서는
05:23자신이 전화를 받은 것은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인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대목이죠.
05:30이렇게 주변인들의 진술이 뒤바뀌고 있는 가운데 김건희 특검이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늘 오전 10시까지 출석하라고 통보했지만 예상대로 응하지 않았습니다.
05:40윤석열 전 대통령 측근으로 알려진 서정욱 변호사는 불응 이유에 대해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요. 먼저 들어보시죠.
05:46윤석열 전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심평 변호사는 SNS에 접견 사실을 알렸는데요.
06:051.8평 남짓한 협소한 독방이 한마디로 생지옥이라고 부를 수 있다며 서러운 감정이 북받쳐 오른다고 토로하면서
06:14미국이나 서방이 신속히 개입해서 비문명적이고 야만적인 인권 탄압을 중지시켜줄 것을 간절히 호소한다고 덧붙였는데요.
06:23이에 대한 민주당 반응까지 듣고 오시죠.
06:25건강이 안 좋다. 망신주기 소환이다.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불응하더니
06:33이번 김건희 특검의 소환에는 더워서 못 견디겠다. 독방이 생지옥이다며 딴청을 부리고 있습니다.
06:42수환 통보만 하면 핑계가 하나씩 튀어나오니 이쯤 되면 오늘의 핑계 코너라도 만들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06:49윤석열 전 대통령 측근으로 알려진 서정욱 경로사가 건강은 대의명분이고
06:57정치 보복이라는 인식 때문에 지금 특검 조사에 불응하는 것이다. 이런 주장을 했는데
07:02이게 결국 피의자에게 좋은 주장일 것 같지는 않은데요.
07:06네 그렇습니다. 결국은 특검의 수사를 부인하고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07:12결국은 특검으로서는 강제 부인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을 것 같아요.
07:15저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특검에 나와서 자신의 입장을 정확하게 얘기하는 것이 첫 번째고요.
07:23두 번째는 설사 수사에 불응한다더라도 출석해서 진술을 거부하고
07:28묵비권을 행사하는 것은 피의자로서의 권리이지만
07:31이렇게 특검 수사에 불응하는 것은 매우 위법적이고
07:36그 다음에 여전히 전직 대통령이라는 특혜의식에 빠져 있는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07:41아울러서 심평 변호사 얘기도 매우 부적절한데요.
07:43지금 대통령은 독방 쓰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독방을 쓰고 있고
07:48나머지 분들은 훨씬 더 좁은 공간, 넓은 공간이지만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쓰기 때문에
07:52개인적으로 훨씬 더 좁은 공간에서 있기 때문에
07:55지역 같은 상황이라는 것은 현재 감옥 생활이 전부 다 덥고 날씨가 덥고 하니까
08:00모든 수감자에게 동일하게 있는 거지
08:03특별히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어떤 부당한 처벌을 하거나
08:06더 나쁜 대우를 하는 게 아닙니다. 일정하게 전직 대통령이기 때문에
08:09독방에서 상당한 이유를 받고 있는 거고요.
08:12그건 과거의 주요 정치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라든지 주요 정치인들도
08:16동일하게 이러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08:19그리고 심 변호사가 이것을 또 국제사회, 특히 미국이나 주요국이
08:23개입해야 된다라고 얘기하는 것은
08:24어떤 의미일까요?
08:26이게 과거에 우리나라의 사법체계에 대해서
08:29외국에 어떤 도움을 요청한 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08:32예를 들면 김대중 대통령 사형선거가 전두환 시절에 났을 때
08:36미국 조야에 어떤 개입을 요구했던 시절이 있었어요.
08:42그거는 소위 얘기해서 국내 민주화운동 당시에
08:44그러니까 권위주의 정권, 독재 정권이나 소위 군사 정권 하에서
08:48민주화운동을 하신 분들에 대해서 그분들의 인권이나
08:51또는 최소한의 생명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08:54국제사회, 특히 미국의 조야나 이런 국제사회가
08:57개입을 해달라고 한 것이지
08:58지금 번저버젓하게 사법체계가 정상적 운영되고 있는데
09:02국제사회에서 개입하라는 것은 이건 내정간섭이고
09:05우리나라가 무슨 아주 후진 식민지 국가도 아닌데
09:09미국이나 일본의 정치권이 개입해서
09:11사법적 결론을 좌지구지할 수 있고
09:14그런 것을 요청하는 것 자체는
09:15심 변호사가 본인이 변호사인데
09:17우리나라의 사법체계를 뭐라고 할까요?
09:20그냥 아주 능멸하거나 사법체계 자체를 존중하지 않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09:241.8평 독방이 생지옥이다
09:27미국이 나서달라는 심평 변호사의 말까지 분석을 해봤는데요
09:31지금 국민의힘 4선 안철수 의원이
09:34혁신과 개혁을 기치로 당대표 선거 공식 출마 선언을 하고 있습니다
09:38현장 보시죠
09:39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09:43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09:45저 안철수는 개엄에 반대했고 한에게 찬성했습니다
09:52매 순간 헌법의 명령과 국민의 뜻만을 깔았습니다
09:59저의 선택과 행동 국민 여러분께서 뚜렷이 기억하실 것입니다
10:05그런 제가 오늘 여기에 선 이유는
10:11이재명 정권의 무도한 정치폭주에 단호히 맞서기 위함입니다
10:17자 이것을 보시겠습니다
10:39이제 계속 할까요
10:43계속하겠습니다
10:46여러분께 보여드린 이것은
10:50이재명 정권이 임명한 특검이
10:53오늘 제게 보낸 문자입니다
10:57제게 내란에 대한 수사가 있다며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11:04개엄에 반대하고 탄핵에 찬성했던 저에게조차
11:09이런 문자를 보냈습니다
11:12황당하기 그지없습니다
11:15이는 국민의힘 전체를 내란 정당으로 낙인 찍으려는 시도 아니겠습니까
11:22우리 당 해산을 노린 정치폭거입니다
11:26민주당 당대표 후보들의 주장처럼 우리 당을 해산시키겠다는 의도가 분명하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11:37이재명 정권에 경고합니다
11:42무분별한 정치 수사와 야당 탄압을 지금 당장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11:50그 경고를 무시한다면 반드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겁니다
11:58저는 과거 특검을 찬성했습니다
12:03윤 전 대통령의 잔재를 털어내고
12:09배엄 정당의 오명을 벗기 위한 길이었습니다
12:12하지만 지금의 그 특검은 본질을 잃고 있습니다
12:18이제는 정권의 앞잡이가 되어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짓밟고 있습니다
12:26이런 위기 앞에서 저는 결코 물러설 수 없습니다
12:32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12:36국민의힘은 내란 정당이 아닙니다
12:40민주당이 이렇게까지 무도한데
12:44과연 국민의힘을 제대로 지킬 사람
12:47무결한 사람이 누구겠습니까
12:50극단 세력과 함께하고 있는 김문수 후보입니까
12:57저 안철수 오늘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합니다
13:04당을 혁신하고 국민의힘을 지키겠습니다
13:09오직 저 안철수만이 할 수 있습니다
13:14배엄에 물들지 않는 후보
13:17윤 어게인을 외치지 않는 후보
13:21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을 이길 수 있는 후보
13:26그리고 모두가 다 떠난 뒤에도
13:31마지막 남은 한 사람으로서 당원 곁을 지킬 수 있는 후보
13:36이러한 후보로서 결국 혁신당대표가 되어
13:42안으로는 혁신하고 밖으로는 이재명 민주당의 정치폭주에 맞서겠습니다
13:50저 안철수는 두렵지 않습니다
13:54오직 국민과 헌법
13:58보수의 재건만을 바라보고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14:03감사합니다
14:04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의 당대표 출마 선언 듣고 있습니다
14:12자세한 내용 대담에서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4:15다음 달 광복절을 앞두고 정치권에서는
14:19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를 사면해야 한다는 주장의 고개를 들고 있는데요
14:24대통령실의 고심이 깊어지는 모습입니다
14:27먼저 영상 보고 오시죠
14:28조국에 대해서 사면을 건의할 생각이 있으십니까
14:34한마디로 죄와 형벌과의 사이에 비례성 균형성이 없다
14:40그런 면에서 고려될 부분이 있지 않냐라고
14:43대통령께서 판단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4:45꼭 한번 건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4:47지난 9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조 전 장관에 면회한 사실도 뒤늦게 알려지며
14:54사면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얘기가 흘러나왔지만
14:57대통령실과 국회의장은 선긋기에 나섰고
15:00국민의힘은 사면에 강력 반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15:03들어보시죠
15:04지금 대통령실은 관세협상에 매진하고 있는 관계로
15:11정치인 사면에 대한 검토를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않았다
15:16국민의힘은 조국 전 장관 사면에 강력히 반대합니다
15:22도원 인사도 모자라서 도원 사면까지 하는 것은
15:26결코 있어서는 안 될 대통령의 권한 남용입니다
15:31이런 가운데 조국 전 대표가 조국의 공부, 감옥에서 쓴 편지란 책을 출간했습니다
15:38정여울 작가와의 대담 등을 엮었는데
15:40윤 전 대통령을 검찰총장으로 기용했던 때를 회상하며
15:44인정수석 비서관으로서 이런 사람의 본색을 꿰뚫어보지 못한 점에 대해
15:48깊이 자책한다고 토로했다고 합니다
15:51앞서 지난 9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교도소를 찾아가서 조국 전 대표를 만났는데
15:59당시에 국가세열 2위 국회의장이 이렇게 조국 전 대표를 직접 사면 얘기를 한 건 아니지만
16:06직접 찾아가서 사면 얘기를 논한 것 아니냐 이런 얘기가 나왔어요
16:10물론 우원식 국회의장이 조국 전 수석을 이렇게 가서 적개를 한 부분에 대해서는
16:19개인적으로 과거에 조국 교수 시절에 자기 정치 후원의 회장도 맡아주고
16:26정치적으로 고마운 그런 인연은 있어요
16:28그 인연은 개인적으로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16:32또 앞으로 관계를 계속 유지하면 될 일이지
16:36지금 우원식 국회의장의 자신의 신분은 누가 뭐라 그래도
16:40대한민국 입법 권력의 중심 국회의 수장 아니겠습니까
16:44그럼 대한민국 헌정 역사상 국회의장의 장소 변경 접견을 통해서
16:50쉽게 말하면 자기가 개인적인 그런 지도 아닌
16:54그런 국회의장으로서 그런 특별 접견을 한 사례는 별로 없어요
16:59결국은 국회의장이 나서서 8.15 강복절을 기해가지고
17:05결국은 조국 전 수석 전 대표를 사면 복권시키기 위한
17:12그런 빌드업 군불대기로 자신이 직접 나섰다 하면
17:16이거는 기가 찰 일이죠
17:17조금 전에 또 화면을 통해서 보셨겠지만
17:20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통해서 법사위에서는
17:24또 박지원 의원께서도 구체적으로 8.15 강복절 조국 사면에 대해서
17:32이재명 대통령에게 이걸 건의를 강력하게 할 용의가 없느냐
17:37이렇게 하는 것은 사실상 민주당 정치적으로는
17:41이미 조국 전 수석에 대해서 사면 복권을 기정사실로 몰고 가고 있는 거죠
17:47그렇다고 해서 이재명 대통령이나 대통령실 입장에서는
17:51국민적 형평성을 고려하지 않은 그런 사면이 이루어진다 그러면
17:56상당히 국민적 그런 지탄의 대상이 될 것은 불보도 뻔한 건데
18:02잘 판단해야 될 문제죠
18:04잠시만요 속보가 들어와서 먼저 전해드리겠습니다
18:08앞서 안철수 의원의 당대표 출마 선언에서 관련 내용이 나왔는데요
18:13안철수 의원은 특검법을 찬성한 유일한 국민의힘 의원인데
18:18자신을 특검에서 불렀다면서 아까 당대표 출마 선언에서 언급한 바가 있는데요
18:23관련해서 특검 브리핑 내용입니다
18:25안철수 의원은 특검법을 찬성한 유일한 국민의힘 의원으로
18:29관련 수사가 시작하면서 참고인 조사가 필요해서 협조를 요청한 것이다
18:34또 참고인 소환에 응할지는 본인의 판단으로
18:37강제사항은 아니라고 특검이 밝혔다는 브리핑 내용 속보로 전해드렸습니다
18:42빠르게 나오네요
18:43그런데 조국 전 장관의 경우는 지금 형기의 4분의 1밖에 채우지 않은 상황에서
18:48대통령이 어떤 결정을 할 것인가 광복절이 다가오니까요
18:51이 부분이 관심입니다
18:52우선 조국 전 대표에 대한 가족 수사
18:57그리고 또 가족 가정에서 최종 재판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19:00일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분
19:04또 불법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현실적으로 판결이 났으니까요
19:08그건 그대로 존중합니다만 당시 여러 가지 정황을 봤을 때
19:12지나치게 과잉 수사 그다음에 정치 보복적인 수사
19:16그리고 그로 인해서 가족은 본인은 물론이고
19:20부인과 자식들까지 다 너무 과하게 처벌받은 것 아니냐
19:24이런 시각들은 분명히 남아있습니다
19:26그런 측면에서 저 역시 원칙적으로 사면복권에 대해서는
19:30저는 필요하다
19:31원칙적으로 사면복권에 찬성을 하지만
19:34다만 사면복권의 시점과 방식에 대해서는
19:38이것은 헌법적 권리가 대통령의 권한이기 때문에
19:41대통령께서 적절하게 아까 법무부 장관도 답변을 하셨지만
19:46여러 가지 상황이나 또는 비례성 형평성 등을 감안해서
19:49시점이나 방식을 선택하실 것으로 보입니다
19:53조국 전 장관의 사면복권에 대해서는 찬성하지만
19:55그게 꼭 8.15 광복절이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19:58대통령의 몫이다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20:01그런가 하면 취임 선서만 하고 임기를 시작했던 이재명 대통령
20:05취임식 대신에 8.15 광복절에 국민 만여 명을 초청해서
20:09국민 임명식을 연다고 밝혔죠
20:11우선 어제 우상호 정무성의 브리핑 먼저 듣고 오시죠
20:14역대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식과 관련되어서
20:21가장 많은 국민이 함께할 수 있는 그런 열린 행사가
20:24이에 대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SNS에
20:29이재명 대통령의 팬콘, 즉 팬콘서트에 혈세를 쓰지 말라며
20:34전두환 신본부의 국풍 81을 2025년에 재현한 것과
20:39무엇이 다른지 모르겠다며 비판했습니다
20:428.15 광복절에 국민 임명식을
20:47국민 만여 명을 초청해서 연다고 하는데
20:49오늘 안철수 의원 얘기를 많이 하게 되는데
20:51팬콘서트, 이재명 대통령의 팬콘에 혈세 쓰지 말라고 비판을 했어요
20:55안철수 의원 같은 경우는 8월 22일 있을
21:00국민의힘 전당대회 당권 후보지 않습니까
21:03그렇기 때문에 열심히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21:07또 견제와 비판의 목소리를 열심히 내야죠
21:09그거는 뭐 엔만큼 이해를 해 주셔야 될 문제고
21:12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국회에서 약식으로
21:18취임식을 행사를 했으니까 바로 이 8.15를 통해 가지고
21:21이제 행식은 국민 임명식입니다마는
21:25사실상 전직 대통령 그러니까 다 초청해서
21:29사실상 제2의 이재명 대통령 취임식을 하자는 거거든요
21:34저는 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제 안철수 의원이 이제 국민의 헬세를 가지고
21:40이 결론은 말이 국민 임명식이지 이제 팬콘서트 식으로 이렇게 이제 준비한 거 아니냐
21:47결론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 이미 대통령 취임한 사람인데
21:52자기 자신을 위해서 또 이런 행사를 또 굳이 국가예산 들여 가지고 할 필요가 있냐 이런 지적인데
21:58막 저런 부분에 대해서는 또 8.15를 통해서 국민 통합을 또 외치고
22:03그동안 사회적 갈등 양각화 현상을 줄여나가기 위한 그런 뭐 일환으로 이렇게
22:09이렇게 여야 간에 참 좋은 협치 상황에서 저런 게 만들어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22:15그렇지만은 지금 안철수 의원도 출마 기자회견에서 이야기했듯이
22:20지금 특검 자체가 상당히 일부는 정치적으로 지금 흘러가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22:25상당히 우려를 섞인 그런 모습을 지금 저희들이 보고 있습니다.
22:29그런가 하면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을 둘러싼 과거 발언 논란이 하루도 빠짐없이 거론되는 가운데
22:36오늘 국무회의에서 유명해져서 죄송하다는 말을 했습니다.
22:41과거 발언이 아닌 현재 목소리 듣는 거 오랜만이죠. 듣고 오시죠.
22:59인사혁신처장 최동석입니다. 요새 유명해지고 있어서 대단히 죄송스럽습니다.
23:17인간의 존엄성을 건드릴 수 없다는 이 철학적 배경이 없이는
23:26이 규정만 가지고는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23:34왜 그러냐 하면
23:35네 그건 충분히 이해하겠고요.
23:37아니면 변론만 요지를 말씀해 보시죠.
23:40그 필요성은 누구나 공공할 테니까요.
23:42교육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23:49우리 시민들이 할 일이 있어요. 대법원을 반쯤 죽여놓는 거예요.
23:53대법원 기능을 정지시키고 대법원장이 누군지 모르게 해야 돼요.
23:573권 분립을 주장하는 놈들이 나라를 망쳤다는 거예요.
24:01우리나라가 지금 40%가 지금 김분수를 진시한 거 아닙니까.
24:06네.
24:07그게 우매해져서 그렇게 된 거예요.
24:10이준석을 지지하는 2030이 있다면
24:13이준석보다 훨씬 지적 수준이 떨어지는 애들만
24:17네.
24:21홍익표 전 대표님 비판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24:24네.
24:25최동석 위원장 계속해서 정치권을 향한 비판의 수위를 높여가고 있었는데
24:29최근에는 국민들이 우매하다 이런 비판까지 해서 더 논란이 되고 있었어요.
24:35그 좀 기왕에 국무회의에서 발언한 걸 보니까
24:40사과를 좀 제대로 분명히 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24:44그러지 말고 과거에 정확하게 공식 정상에서
24:47지난 시절 제가 공인이 되기 이전에
24:50이런 발언으로 불편하게 했거나 마음이 상해하실 분들은 정말 죄송합니다.
24:54이 자리를 빌어서 정식으로 사과드립니다.
24:56이렇게 했으면 너무 깔끔했을 것 같아요.
25:00차관급 인사이기 때문에 대통령 인사권을 최대한 존중해서
25:03사실 여권 정치인 입장에서는 경질해야 된다고까지 얘기를 하지 않겠지만
25:08최소한 이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는 분명히 있어야 된다 생각을 하고
25:12그다음에 아울러서 정치인에 대한 비판이야 누구나 할 수 있는 거지만
25:18문제는 또 국민과 관련된 발언이 났기 때문에 또 논란이 자꾸 커지는데
25:22하여간 이 부분은 인사권자인 대통령께서 여러 가지 여론을 들어가면서
25:28판단하실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25:31어쨌든 일정 정도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 자꾸
25:33과거에 했던 발언들이 자꾸 복귀되면서
25:36도리어 국정운영의 동력이 이런 부분에 논란이 커지면서
25:40더 부담스러워지는 거 아니냐 이런 부분에 대한 우려는 커지고 있습니다.
25:45국정운영에 부담을 줄 우려가 더 커지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25:48사실 윤건영 전 의원이 그동안은 문 전 대통령 발언에 대해서 치욕적이라고 하다가
25:54지금 그 수위가 좀 낮아졌거든요.
25:57이 온도 차이는 어떻게 봐야 하죠?
25:59그 온도 차이는 딴 거 아니죠.
26:00대단히 불편하고 대단히 국민적 지탄의 대상이 될 수 있는
26:06이런 사람을 인사 핵심체장으로 계속 유지할 것이냐
26:10그런 측면에서 집권당 의원으로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26:14좀 볼멘 소리를 했는데
26:16용산 대통령실 분위기가 그걸 전혀 수용할 분위기가 아니니까
26:21자신이 꼬리를 내리는 겁니다.
26:24저는 오늘도 국무위의 말미에서
26:25최동석 핵심처장이 발언권을 얻어가지고
26:30저렇게 자기가 발언할 기회가 있었다면
26:33조금 전에 홍표 대표님 말씀처럼
26:35자신이 공인이 아닐 때
26:37저런 막말을 쏟아낸 부분에 대해서
26:40국민들에게 한없이 죄송스럽고 사과를 드린다.
26:44머릿속에서 이렇게 하고 앞으로는 말 조심하고
26:49특히 공직자로서의 역할과 도리를 국민들 앞에 다하겠습니다.
26:53이게 맞는 거지 대통령 앞에서 무슨 인간적 철학 이야기하면서
26:58상권 분립 이야기하는 놈들은 전부 이상한 놈이고
27:02그냥 이준석 대표 지지하는 2030은 한마디로 인지적 기능이
27:09그냥 그러니까 아주 그냥 인간 비하적인 발언도
27:13서섬치 않은 막말의 흑처.
27:15저도 이게 정치 좀 하면서
27:17과거에 본인이 정치인이나 공인되기 이전에 한 말 가지고
27:22제가 크게 문제 삼지는 않았었는데
27:24이분 같은 경우는 유별나요.
27:26그러니까 김문수 그럼 전 대통령 우리 국민의힘 후보 지지한 사람을
27:31국민 41%가 넘게 지지를 했는데
27:33그 사람들 다 우매하다면 우매하다는 뜻이 뭡니까?
27:38어리석고 사리에 어둡다는 것이거든요.
27:41그럼 어리석고 사리에 어둡다는 국민 41%를 이분이 그렇게 집단적으로 매도를 해놓고
27:48인사 핵심 처장을 이렇게 하면서 공직자의 그런 관리가 제대로 되겠습니까?
27:56또 앞으로 이분에 의해서 계속 임명장을 이재명 대통령이 소유를 해야 되는 겁니까?
28:01저는 그런 측면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도 냉철한 판단을 해야죠.
28:06이진숙 장관 내정자하고 강선우 장관 내정자만 이렇게 판단하고
28:11저 사람 그대로 간다 이러면
28:13제가 볼 때는 그 두 분보다 더 큰 화를 불러일으킬 것 틀리고 있습니다.
28:18오늘 생중계 국무회의 모습을 드러낸 최동석 인사혁신처장 이야기 해봤습니다.
28:24잠시 속보를 하나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8:26온열과란 속보인데요.
28:27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어제 하루 164명의 온열 질환 환자가 발생했다는 속보가 들어왔습니다.
28:35어제 전국 응급실 500여 곳에 열탈진과 열사병 등 온열 질환 증상으로
28:41164명의 환자가 실려왔고요.
28:44사망자도 1명 발생했다는 속보 전해드립니다.
28:47이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취재기자와 함께 잠시 후에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28:53대단 마지막으로 국민의 의미하기 짧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8:57국민의힘은 홍준표 전 대구시장에 제기한 신천지 개입설 때문에 더 큰 논란으로 빠져들고 있는 것 같은데요.
29:05오늘 배현진 의원이 SNS에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29:09그래픽을 좀 보여주실까요?
29:11한때 홍준표 퀴즈로 불렸던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29:15때거리로 도움을 줄까 싶어 정당 가입은 자유인데 왜 가려서 받냐라며
29:21부끄러움 없이 구해에 나선 후보가 있는가 하면
29:24네 차례가 올까 하는 흑심에 몇 년 동안 입을 꾹 닫고 있다가
29:28지금 와서 폭로와 비방에 열을 올리는 노회한 영혼이 있다며
29:33장동혁 의원과 홍준표 전 시장을 동시에 겨냥한 작심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29:42국민의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신천지가 대선 경선에 개입했다.
29:46그러니까 내가 대선 후보가 됐어야 했는데 3년 전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신천지 덕분에 된 것이다.
29:52지금 이런 주장을 3년 후에 하고 있는 거예요.
29:55그렇습니다.
29:55사실 그 당시에 일반 여론조사에서는 홍준표 당시 후보가 10% 정도를 이겼어요.
30:00그런데 당내 표 때문에 뒤집히면서 그 당시에도 여러 가지 의혹이 제기됐지만
30:05신천지와 관련된 것을 직접 언급한 건 처음이죠.
30:09여러 가지 그동안 정치권 안팎에서 설만 제기됐는데
30:12어쨌든 또 배현진 의원은 홍준표 시장과 매우 특수한 관계인데
30:18홍준표 키즈라고 불렸었잖아요.
30:19그렇습니다.
30:20내가 직설적으로 했는데 모르겠습니다.
30:23늘 배현진 의원이 새로운 실력자를 따라서 계속 줄을 서왔기 때문에
30:29이번에도 아마 그런데 저는 또 한편은 이해를 해요.
30:33배현진 의원 입장에서는 장동혁 의원도 지금 뭐라고 했고
30:37홍준표 시장도 뭐라고 한 거는 당이 지금 어려운 형편인데
30:41두 사람 다 당에 대한 생각보다는 자기 입장들만 생각해서
30:44당을 더 어렵게 하고 있는 거 아니냐 하면서 직설 얘기를 한 것 같은데
30:47계속 국민의힘이 이런 혼란 속에 빠져들어간 것 같습니다.
30:51송일종 의원은 문제 제기하려면 3년 전에 했어야지
30:54왜 지금 회사하느냐.
30:56왜 자기 당에 오물을 뿌리고 가느냐 이렇게 반격했어요.
30:58그렇습니다.
30:59그런데 이제 이만희 신천지 교주를 자기는 2022년도에 직접 만나서
31:07그 이야기를 들었다는 건데 제가 볼 때는
31:09제가 오늘도 점심을 오면서 당시 그때 국민의힘 당 사무처
31:14그러니까 실질적으로 10만 이렇게 신천지 교인들이 당원들어 돌았으면
31:19당장 당비가 그만큼 늘어나자야 되잖아요.
31:23그때 이제 그 사무처 일을 본 당직자 제가 확인을 하니까
31:26그런 사실은 없다는 거예요.
31:28그렇게 많이 당비가 늘어나가지고 눈에 띄게 보여지지 않았다.
31:33그런 건데 이만희 교주가 홍준표 전 대구시장에게
31:37조금 상당히 불렸겠죠.
31:41그걸 지금 그렇지 않아도 지금 어른 마당에 불을 붙이는
31:45그런 계기가 돼가지고 송일종 의원은
31:493년 전에 그런 상황이 있었으면 그때 본인이 억울해서
31:53정말 국민 여론은 이렇게 10% 넘게 이겨놓고 다운데를 졌는데
31:57그 다운데를 실질적으로 이렇게 신천지 이만희 교주가
32:02직접 당에 가입을 독려해서 그분들이 윤석열을 도와서 자기가 졌다.
32:08그때 그걸 제대로 폭로를 하고 문제를 삼았어야 되는데
32:12지금 와서 왜 그러냐.
32:14저는 그분에 대해서...
32:15신천지 10만당원 가입사 근거가 약하다라고...
32:17저는 그건 강하지는 않아요.
32:20약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32:22지금까지 정치의 온 홍익표 전 민주당 원내대표
32:24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함께했습니다.
32:27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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