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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개월 전


미디어,스포츠,레저 활동
증가가 수면 시간 감소의
원인으로 파악됨

활기가 넘치는 '행복한 아침'이 시작됩니다!
'행복한 아침'
월~금 아침 7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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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우리 국민의 수면시간이요. 1999년 이후로 처음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생활 시간 조사에 따르면요. 지난해 기준 10세 이상 국민의 평균 수면시간 8시간 4분으로 집계됐습니다. 5년 전보다 8분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22관련 조사는 1999년에 시작돼서 매 조사 때마다 수면시간은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2019년에는 8시간 12분까지 늘었는데 이번 조사에서 처음으로 감소세로 전환된 겁니다. 불면에 밤을 보내는 국민들의 비율도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0:41전 국민 중에서 잠을 못 이룬 사람의 비율은 11.9%로 5년 전인 7.3%보다 큰 폭으로 늘었고요. 이들이 잠에 들지 못하고 뒤척이는 시간은 평균 32분으로 집계됐습니다.
00:55이 같은 결과에 통계청은 미디어 이용이나 스포츠나 레포츠 등이 증가하면서 수면시간이 처음으로 감소했다며 모든 연령층의 수면시간이 다 감소한 점이 특징적인 부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1:07여가가 늘고 동영상 이런 거 보느라고 수면시간이 줄었다 이런 얘기인 것 같은데 실제로 그렇습니까?
01:14네, 실제로도 관련성이 있습니다. 여가 중에 미디어 이용 시간 증가가 두드러졌는데요.
01:21미디어 이용이나 스포츠 등이 포함된 여가는 5시간 8분으로 5년 전보다 21분이 늘었고요.
01:28그중에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5년 전보다 17분이 늘어난 2시간 43분으로 집계됐습니다.
01:34특히 스마트폰 등 전자통신기기 사용 시간이 1시간 8분으로 5년 전보다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1:44더불어 일요일에는 국민 중 대다수인 93%가 책이나 방송, 동영상 같은 미디어를 이용한 여가 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01:53일요일에 영상 시청을 하면서 여가를 보낸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은 45.4%로 1년 전보다 무려 24.2%포인트나 급증하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02:05동영상 사이트 이용 같은 SNS 활동이 활발해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02:11한편 5년마다 발표되는 이번 조사는 전국 10세 이상 2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02:17네, 요즘 뭐 디지털 디톡스라고 하죠. 휴대전화 없이 생활을 해보려는 노력하시는 분들 많은데 저도 해봤거든요.
02:25근데 5분만 지나도 왜 이렇게 불안한지 뭔가 해야 할 것 같고 마음이 불편하더라고요.
02:31이게 어떻게 보면 또 다른 형태의 중독이 아닐까 싶습니다.
02:34이게 잠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까요.
02:37줄여나갈 연습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02:39그래서 제가 더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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