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 여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최동석 신임 인사혁신처장의 과거 부적절 발언 논란을 두고도 여당 내 우려의 목소리가 확산하는 분위기입니다.
00:11야당은 사퇴 요구를 넘어 인사 시스템 부실로 규정하며 비판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0:16윤웅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0지난 20일 임명된 최동석 인사혁신처장. 과거 발언이 연일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00:26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한 원색적 비난부터
00:30당권 주자인 정청래 의원에겐 자기과시 욕구가 강해 부적합.
00:42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비서가 적격.
00:46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향해선 당을 망친다라고 평가절하한 겁니다.
00:51여기에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폭력 사건을 기획된 사건이라고 옹호하고
00:58문재인 정부 내각을 싸잡아 비판한 사실은 논란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01:07반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는 예찬하는 발언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01:11이재명이 이 시대에 이제 나타났다는 것은 우리 민족의 커다란 축복이다.
01:205년은 너무 짧다. 한 10년, 20년을 해도 된다. 저런 사람은.
01:26신 문재인계 등 여당 일각에서도 발언에 대한 공개적인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졌고
01:32대통령실 인사검증에 대한 우려도 제기됩니다.
01:35여당 지도부는 일단 말을 아끼며 여론을 예의주시하는 모양새입니다.
01:51인사혁신처장이 임명직인 만큼 대통령 인사권을 존중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01:56지지층 목소리를 감안한 거란 해석도 나옵니다.
01:59필요한 소명들은 해나가리라 그리고 그분이 갖고 있는 역량을
02:05인사혁신이라는 데에 대해서 쓰기 위해서
02:08반면 국민의힘은 연일 비판의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02:14강선우, 이진숙 후보자 자진사퇴 문제에 가려졌을 뿐
02:17마찬가지로 인사참사라며 임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02:22공무원의 정부의 전체의 인사를 관할하는 자리입니다.
02:27그렇게 편향된 사고를 가지고...
02:31나아가 인사청문회가 예정된 김윤덕 국토교통부,
02:35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전선을 넓혔습니다.
02:41김 후보자에게는 자녀의 억대 보증금을 지원하면서
02:44재산 신고를 빠뜨렸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02:48최후보자를 향해선 내부 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와
02:52자녀의 특혜 취업 등 비리 종합세트라고 몰아붙이며
02:57맹공을 예고했습니다.
02:59대여투증을 통해 존재감을 나타내려는 야당은
03:02낙마한 장관 후보자들의 후임자까지
03:05송곳 검증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03:08반면 민주당은 원활한 국정운영을 위해서
03:10더 이상의 낙마는 안 된다고 맞서고 있어
03:13청문 전국 여야 강대강대치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03:18YTN 윤형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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