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통령실이 이틀 연속으로 통상대책회의를 열고 미국 현지에 있는 우리 대표단으로부터 대미협상 상황을 보고받았습니다.
00:08대통령실은 조선협력을 토대로 한 협상안을 마련하기로 했고, 다음주 구윤철 경제부총리와 미 재무장관과의 만남도 예정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00:17정인용 기자입니다.
00:21대통령실이 촉박한 대미협상 시한 속에 주말에도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이틀 연속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00:27미국을 방문한 우리 대표단이 화상으로 참석해 협상 진행 상황을 보고하고, 정책실과 안보실, 경제와 외교부처 수장이 모여 대응 전략을 다듬은 겁니다.
00:39대통령실은 미국 측의 조선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조선협력을 포함해 상호 합의가 가능한 방안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습니다.
00:48우리 측은 관세와 비관세 등 통상뿐 아니라 대미투자와 구매, 안보까지 아우르는 패키지 딜을 추진하고 있는데,
00:56조선산업 대미투자가 쟁점으로 부상한 모양새입니다.
01:01한편으로는 이 부분에서 한미 간 합의를 위한 논의에 진전이 있었던 거란 해석도 제기됩니다.
01:07특히 대통령실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조현 외교부 장관이,
01:12다음 주 박미에 스코 베센트 재무장관과 마코르비오 국무장관을 만나기로도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01:19정부는 다음 달 1일 미국의 상호관세 부가 시한 전까지 통상협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재차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01:36미국이 EU, 중국과의 협상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정부에 주어진 시간이 길지 않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지만,
01:44경제 외교 수장까지 총출동하는 만큼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01:49YTN 정인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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