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건희 특검이 코바나 콘텐츠 대가성 협찬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송병준 컴투스 의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00:08내일은 공천기입 의혹에 있는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에 대한 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00:14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우종훈 기자, 특검이 오늘도 코바나 대가성 협찬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고요?
00:20네, 김건희 특검은 오늘 오전부터 컴투스 송병준 의장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00:25컴투스는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코바나 콘텐츠가 기획한 전시회에 2억 1950만 원을 협찬했는데
00:34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이 기간 컴투스의 회사 주식을 미신고한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한 사실이 알려지며 대가성 논란이 일었습니다.
00:44송 의장은 김 여사와 아는 사이였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00:55그 전시회 후원은 어떻게 하시다가 하시게 되는 건지 한 말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01:01컴투스 측은 세계적 과장의 전시 관람 기회를 많은 이들과 나누기 위한 것이었다면서
01:06다른 목적은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01:09특검은 코바나 콘텐츠 협찬 의혹 수사 과정에서 인지된
01:12이른바 집사게이트 관련 투자기업 중 한 곳인
01:15HS 효성 조현상 부회장에게도 다음 달 1일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01:20김 여사와 윤석열 전 대통령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특검은
01:31내일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01:34지난 2022년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시
01:37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던 윤 의원은
01:40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통화 녹음에 거론되면서 논란이 됐고
01:45이후 특검 압수수색 대상에도 포함이 됐습니다.
01:48오는 29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소환도 통보한 상황인데
01:52이를 앞두고 윤 전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01:55함성급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을 소환 조사하기도 했습니다.
02:00건진법사 관련 의혹 등 수사를 위해서 어제 특검은
02:03윤석열 전 대통령 사저와 코바나 콘텐츠 사무실 등을
02:06압수수색하기도 했습니다.
02:08특검은 이 과정에서 김 여사의 구두 사진과
02:11최근 사용한 휴대전화, 전화번호가 적힌 수첩 등을
02:14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2:15김 여사 측은 이 가운데 구두와 관련해서
02:19유경옥 전 행정관이 건진법사로부터 건네받은 가방을
02:22샤넬 매장에서 교환해 갔다고 알려진 신발의 크기는
02:26250mm인데 김 여사의 실제 구두 사이즈는 260mm라며
02:30청탁 의혹을 부인하기도 했습니다.
02:32내란 특검은 어제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을 조사하지 않았습니까?
02:40그렇습니다. 내란 특검은 어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02:43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02:46언론사에 대한 단점, 단수 지시 의혹을 포함한 특검의 고강도
02:50조사 과정에서 이 전 장관은 진술을 거부하진 않은 것으로
02:53파악이 됐습니다.
02:54특검이 이 전 장관에 대해 내란 중요 임무 종사 혐의 적용을
02:59검토하고 있는 만큼 이후에 곧장 고속력장 청구에
03:02나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03:05다만 이 전 장관이 비상계엄에 반대했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03:09것으로 알려진 만큼 추가 소환을 통해 조사를 더 할
03:12가능성도 있습니다.
03:14특검은 이 전 장관과 함께 피의자로 입건된 한덕수 전
03:18국무총리에 대한 추가 소환 조사도 검토 중입니다.
03:20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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