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최근 미국에서는요. 실제 신생아처럼 정교하게 만들어진 리얼 베이비돌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00:07인형을 안았지만 평범한 모녀처럼 일상을 보내는 모습입니다. 이유가 뭘까요? 서주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6한 여성이 카스트에 아기를 태웁니다.
00:19아기를 데리고 유아용 옷을 구경합니다.
00:31평범한 모녀의 일상 같지만 유모차에 탄 아기는 신생아와 똑같은 인형, 리얼 베이비돌입니다.
00:38실리콘으로 만든 피부에 혈관이 보이도록 색을 입히고,
00:42솜털 느낌이 나도록 염소나 알파카 털을 심는 등 장인의 수작업을 거칩니다.
00:47가격은 약 1,000달러, 우리 돈 약 140만원부터 비싼 제품은 1,000만원을 넘기도 합니다.
00:55미국 플로리다주에는 리얼 베이비돌 산부인과도 생겼습니다.
01:05월스트리트 저널은 인형을 돌보며 학대 등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보도했고,
01:12수집가들은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위안을 얻을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01:19반면 최근 브라질에선 이런 인형을 공공장소에 반입하지 못하게 하는 법안이 발의되는 등 부정적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01:26채널A 뉴스 서주희입니다.
01:29정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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