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조은석 특별검사팀이 구속영장이 기각된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을 다시 불러 조사합니다.
00:07언론사 단전단수 의혹 관련 수사에도 속도를 내는 특검은 허서권 소방청장을 조사한 데 이어서 이상민 전 장관에게도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00:16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철희 기자.
00:21네, 내란특검 사무실에 나와 있습니다.
00:23드론작전사령관이 오늘 다시 특검 조사를 받는다고요?
00:30조은석 특검팀은 김사령관에게 잠시 뒤인 오늘 오후 2시까지 나와 조사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00:37특검은 김사령관 구속영장이 기각되긴 했지만 외환혐의 수사와 직결되진 않아 진행에는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는데요.
00:45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숨기기 위해 허위 공문서를 작성했다는 김사령관 혐의를 법원도 인정했다는 게 특검 판단입니다.
00:53오늘 조사에선 김사령관이 왜 작전을 숨기려 했는지 규명한 뒤 배후에 김용연 전 국반부 장관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있었는지까지 살펴본다는 계획입니다.
01:07네, 언론사 단전단수 시도에 대해서도 수사가 속도를 내는 것 같죠?
01:11네, 그렇습니다. 특검팀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허석곤 소방청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01:20허 청장은 앞서 국회에 나와 경찰청에서 단전단수 요청이 있으면 협조하라는 이상민 전 장관 전화를 받았다고 진술한 인물입니다.
01:29혐의 다지기에 주력해온 특검은 모레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01:36이 전 장관을 상대로는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관련 지시를 받았는지 집중적으로 캐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01:46네, 차상병 특검 소식도 알아보겠습니다.
01:48VIP 경로서를 인정하는 관련자 진술이 또 추가됐죠?
01:55네, 어제 구속관림길에 섰던 김계환 전해병대 사령관 영장심사 과정에서 경로서를 들었다고 진술했습니다.
02:02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02:03네, 국가님의 기사로 알려진...
02:06일단 대통령이 화가 났다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화가 났다는 얘기를 들은 부분에서 인정을 했습니다.
02:15임기훈 전 국방비서관으로부터 최상병 사건 수사 결과를 보고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경로했고,
02:23이후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김계환 전 사령관을 거치며 사건 이첩이 보류됐다는 게 VIP 경로설의 골자입니다.
02:30김 전 사령관은 심사에서 경로서를 전달한 인물이 임기훈 전 비서관일 수 있다고 진술하기도 했습니다.
02:38특검은 모레 이 전 장관이 초동 수사 결과를 보고받는 자리에 배석한 허태근 전 국방부 정책실장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02:46지금까지 내란 특검 사무실에서 YTN 김철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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