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일본 여당이 참의원 과반을 위한 50석 이상 확보에 실패하면서 중위원에 이어 참의원에서도 소수 여당의 처지가 됐습니다.
00:09고물가 대책과 트럼프 관세 대응, 외국인 정책 등에서 평가를 받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00:30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지면서 당내에서 이시바 총리 퇴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00:41아소 자민당 최고 고문은 이시바 총리의 총리직 유지를 용인할 수 없다고 말한 데 이어
00:46자민당 중참위원 총회에서 이시바 총리의 사퇴를 정식으로 요구하자는 움직임도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53그러나 이시바 총리는 선거 결과에 책임을 통감한다면서도 자리를 지키겠다는 뜻을 거듭 밝히며 버티기에 들어갔습니다.
01:02이런 가운데 한 석에 불과했던 참정당은 14석을 건지며 15석을 확보해 가장 두드러진 약진을 보였습니다.
01:26외국인에 대한 강력한 규제를 내세워 자민당에 실망한 보수 지지층을 상당수 흡수한 것으로 보입니다.
01:35이 같은 흐름은 일본 내 반외국인 정서가 그만큼 확산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01:41여당의 참의원 선거 참패로 일본 정국이 경랑 속으로 빠져드는 가운데 이시바 정권의 향방은 더욱 예측하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01:49도쿄에서 YTN 김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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