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제주에서는 일부 학교를 대상으로 1학생 1스포츠 시범사업을 운영 중인데요.
00:06학생이 직접 종목을 골라 배울 수 있어서 만족도가 좋다고 합니다.
00:09고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4친구가 벽을 오르자 학생들이 박수로 응원합니다.
00:30응원에 힘을 얻은 학생은 거침없이 벽을 올라 정상에 도달합니다.
00:36아이들이 원했던 스포츠를 배우는 만큼 만족도가 높습니다.
00:41되게 뿌듯하고 힘들었는데 정상을 찍으면 긴장하거나 무서움이 다 사라지는 것 같아요.
00:54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학생들의 얼굴에는 설렘이 가득합니다.
01:0010여 분 달려 도착한 곳은 승마장.
01:03학생들은 익숙한 듯 장비를 착용하고 말에 오릅니다.
01:08처음엔 떨렸지만 이제는 말과 제법 친해져 승마를 배우는 시간이 즐겁습니다.
01:14무섭긴 했는데 말들이 생각보다 순하고 말도 잘 듣고 해가지고 말들하고 빠르게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01:23제주 지역 6개 초등학교 학생들이 배우는 1학생 1스포츠는 교육발전특구 시범 사업입니다.
01:31다른 지역과 달리 학생들이 원하는 스포츠를 골라 학교 체육 시간에 직접 배울 수 있는데요.
01:3814개 종목 21개 프로그램이 운영 중입니다.
01:41주 1회 연 최대 40주까지 학교와 민간체육시설을 활용해 운영됩니다.
01:49학생과 학부모 만족도가 높은 만큼 하반기에는 10개 학교가 추가 선정될 예정입니다.
01:55지금까지는 학생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고요.
01:59또 학부모들도 매우 좋아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 사업을 앞으로 더 어떻게 어떤 규모를 확대할 것인지 교육청과 더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02:08읍면과 원도심까지 확대 예정인 만큼 교육격차 해소와 인구 유입 효과가 기대됩니다.
02:16YTN 고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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