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어제부터 비가 그치면서 충남 지역에선 본격적으로 피해 복구가 시작됐습니다.
00:06침수된 주택에서 집기류를 꺼내 말리는 등 곳곳에서 복구작업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00:12지하주차장이 침수된 아파트에는 여전히 차가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00:17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기수 기자.
00:23충남 당진 체온동에 나와 있습니다.
00:25복구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00:30제가 있는 곳은 지난 17일 새벽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지하주차장이 침수된 피해를 입었던 곳입니다.
00:39일대가 모두 침수되면서 지하주차장으로 물이 쏟아졌고 차량 수십 대가 피해를 본 곳인데요.
00:45지하에 있는 전기시설 역시 피해를 봤는데 세대 내 전기는 임시 복구됐지만
00:50엘리베이터 등 공용전기는 여전히 작동하지 않으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00:57침수를 피해를 본 지하주차장의 소식 전해드리려고 했는데
00:59통신장비도 모두 망가지면서 전화나 문자, 인터넷 등이 작동하지 않아서 지상으로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01:07지하주차장에 차오른 물은 사흘 동안 배수작업을 벌여 모두 빠진 상태입니다.
01:13하지만 내부에는 침수된 13대가 여전히 방치돼 있는데요.
01:18지하에 있는 방화셔터가 내려가면서 차가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건데
01:22셔터가 올라가지 않으면서 모두 철거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01:26충남 지역 곳곳에선 비가 그치면서 어제부터 본격적인 수해 작업, 복구 작업이 시작됐는데요.
01:33침수된 주택에서 집기류를 꺼내고 피해를 본 농작물을 모두 뜯어내는 등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1:40다만 워낙 피해가 큰 상황이라서 피해 주민들이 온전히 일상으로 돌아오기까지는 상당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01:50이런 가운데 충남 지역에는 오늘 소나기 예보까지 있다고요?
01:53오늘 충남을 비롯한 충청권에는 늦은 오후부터 소나기가 예보됐습니다.
02:02예상 강수량은 5에서 60mm 정도인데요.
02:06지역에 따라 편차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02:09소나기 양은 적겠지만 무더위가 걱정입니다.
02:12오늘 충남 대부분 지역은 34도 안팎의 최고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02:17어제보다 5도 이상 높은 기온입니다.
02:19저희 취재진이 어제도 복구 현장에 있었는데 습한 날씨는 했지만 더위는 조금 참을만 했습니다.
02:26하지만 오늘은 무더위도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이면서 복구작업에 나선 자원봉사자 등이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02:34특히 실외에서 작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니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도 큰 상황입니다.
02:40복구작업 중간중간에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등 건강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02:46지금까지 충남 당진에서 YTN 김규수입니다.
02:49감사합니다.
02:51감사합니다.
02:52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