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카테고리
😹
재미트랜스크립트
00:00만나면 좋은 친구, MBC
00:08하나, 둘, 셋
00:19안녕하세요
00:21너무 고마웠고 많이 좀 놀라긴 했었어요
00:26MBC를 이렇게까지 맡게 되는 거는 제 인생 처음 얘기했을 때 조금 잠깐 멈춰 있더라고요
00:37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 얘기를 해 가지고 남편이
00:42준아 네가 도전해보고 싶으면 충분히 해봐
00:47남편은 매우 기뻐해요
00:49그냥 요리하는 거를 좋아해요
00:55음식을 너무 좋아하는 그런 푸디라고 생각이 들고
01:00그리고 또 건강에 대한 관심도 나름대로 많아요
01:05그래서 제 나이대에 많은 분들에게 좋은 정보들을 이렇게 나눠 드릴 수 있다는
01:12그런 기회가 있다는 게 참 영광의 자리인 것 같아요
01:17아 여기 보니까 제가 너무 좋아하는 이런 재료들이 다 있네요
01:27굉장히 건강한 재료들
01:33여기 보니까 제가 너무 좋아하는 이런 재료들이 다 있네요
01:39굉장히 건강한 재료들
01:41여기 뭐 치킨 브레스도 있고 스테이크도 있고
01:45그리고 야채 종류들도
01:47토르티야도 있고
01:48이런 게 참 건강
01:50제가
01:52제가 사실
01:54소개할 분이 있네요
01:56깡이는 아침에 저하고 함께 하실
01:59사실 정말 든든한 남자
02:02또 굉장히 귀여운 남자
02:04누가 되실까요
02:07아유
02:09짜잔
02:10아유
02:11짜잔
02:12안녕하십니까
02:13아유 반갑습니다
02:15개그맨 한여빈입니다
02:17깡 있는 아침
02:18제가 아주 깡 있게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02:21어머어머어머어머
02:35이 춤 아세요?
02:36이 춤 알면 좀 이상할 것 같아요
02:39아 이게 비의 깡
02:41그 댄스인데
02:42이런 식으로
02:43네
02:44자 깡이는 아침 제가 앞으로
02:46우리 강준 어떻게 호칭을 하는 게 좋을까요?
02:50근데 우리 나이가 어떻게 될까요?
02:51저는 저기 팔십일 년
02:54어머
02:55애개
02:56예?
02:56저는 칠십 년
02:58우와
02:59칠십 년 그니까
03:00왕 누나라고 할까요?
03:01예 강준
03:02그냥 누나?
03:03누나
03:04누나?
03:04네
03:05자 우리 강준 누나 제가 잘 보필하면서 건강한 깡이는 아침 한번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반갑네요 너무 반가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03:13깡이는 아침으로 오세요
03:16춤을 바꾸시네요
03:17깡이는 아침
03:19오세요
03:26앞으로 이제 깡이는 아침 제대로 활짝 열어봐야 되니까
03:29네 맞아요
03:30뭐 시킬 거 있으시면 저한테
03:31일단 요리하는 실력이 좀 어느 정도는 되나요?
03:34뭐 한번 지켜봐 보시죠
03:36한번 지켜봐 보시죠
03:37시킨 건 잘 하거든요
03:38그래요? 오케이
03:39그럼 제가 막 시킬 거니까
03:41지금 일단은 첫 손님이 사실 요런 음식 계열을 참 좋아하는 제가 그거를 알아가지고
03:48네
03:49여기에 아보카도
03:50아보카도
03:51또 여기 토마토 종류들
03:53여기 야채
03:54이렇게 다양하게 요런 식으로 지금 똘띠야도 있잖아요
03:58똘.. 똘띠아요?
03:59똘띠아
04:00똘띠아
04:01똘띠아
04:02똘띠아
04:03똘띠아
04:04똘띠아
04:05똘띠아
04:06똘띠아
04:07멕시칸
04:08멕시칸
04:09멕시칸
04:10멕시칸
04:11타코
04:12고구를 만들 거예요
04:13타코를 만든다고요?
04:14멕시칸 타코
04:23자 손을 한 번 더
04:24너무 좋은데 이렇게 또 손 이렇게 닦은 거 보니까
04:28정말 이렇게 이렇게 경우가 있으시네
04:31예
04:32경우가 있으시네
04:33예
04:34경우는 갖고 들어왔습니다
04:36왜냐면 우리 강주은 누나는 약간 분위기가 있으시잖아요
04:39어머
04:40무슨 분위기
04:41분위기가 넘치잖아요
04:42같이
04:43저는 분을 빼고 위기가 넘치는 사람이라
04:45어머 어머
04:46좀 도와주셔야 돼요
04:47분위기 있게 가야 되니까
04:48오케이 너무 감사해요
04:49저기 야채 쪽 보니까
04:50네
04:51저거 고수 아닌가요?
04:52오!
04:53고수 잘 알아요?
04:55알죠
04:56고수 좋아해요?
04:59좋아해요?
05:00별로 안 좋아하는구나
05:01요게 들어가야지만이 정말 그
05:04그 정말 제대로 그 멕시칸 타코의 맛이 나게 되죠
05:09아 멕시칸 타코의 진정한 맛을 느껴보려면
05:11맞아요 맞아요
05:12고수를 듬뿍 넣어라
05:13그렇죠
05:16오 조금
05:19오 조금
05:20조금 약간 불안하긴 한데
05:22네
05:23이 양파 썰어본 적 있어요?
05:24아 옛날에?
05:25옛날에?
05:26옛날에
05:27옛날에 학교
05:28옛날이라는 게 좀 느껴지는데
05:30네
05:31요렇게 돌리고
05:32아 요렇게요?
05:33그 다음에 체를 쓰면 돼요
05:34이렇게 체를?
05:35어어어
05:36그렇죠
05:37천천히 너무 빨리 하면은
05:38손가락이 날아가는 거예요
05:39손가락이 날아간다고요?
05:41네
05:42네
05:43아주 얇게
05:44그런 식으로
05:45너무 잘하고 있어요
05:46그래서 요렇게 하고
05:47일단은 잘 한번
05:48예예
05:50구워보자고요
05:51여기에
05:53오 지금 이제 뭘 하시려고 하는거죠?
05:54이제 여기에
05:55고기를 좀 구워보려 그래요
05:56고기
05:57일단은
05:58스테이크 고기도 있고
05:59네
06:00여기 가슴살
06:01닭가슴살
06:02좀
06:03후라이팬을 좀
06:04데워놓은 다음에
06:05달군 다음에
06:06예열을 해놓고
06:07예
06:08그 다음에
06:09이렇게 이제 올려놓고
06:11올리기죠
06:12네
06:13이제 소금부춧가루로
06:14살짝 요렇게
06:16해주면
06:17네
06:18그럼 이 그 맛이
06:19맛이
06:20제대로
06:21되도록
06:22크으
06:23아 근데 이 소리 너무
06:24비오는 소리 같아요
06:25지글지글
06:26제일 행복한 소리
06:27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어떡하지
06:29그 후춧가루가
06:30네
06:31계세요
06:32괜찮아요
06:33계속 하세요
06:34까깍 있게 가겠습니다
06:36네
06:37이런거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06:38그렇죠
06:39그렇죠
06:40과카몰리
06:41어
06:42뭔지 모른다고
06:43네
06:44과카몰리가 뭐죠?
06:45이제 아보카도를 잘라서
06:47그 씨를 빼고
06:48이런 식으로
06:49이제 아보카도가 들어오고
06:50그 다음에
06:51이렇게
06:52으깨
06:53투박하게
06:54이렇게 으깨
06:55사람마다
06:56이 취향이 다 다른데
06:57더 크리미하게 해도 되고
06:58크리미하게
06:59크리미하게
07:00크리미
07:01아니면
07:02이런식으로
07:03투박하게
07:04이렇게
07:05으깨
07:06투박하게
07:07으깨
07:08그러니까 사람마다
07:09이 취향이 다 다른데
07:10더 크리미하게 해도 되고
07:11크리미하게
07:12크리미
07:13크리미
07:14아니면은
07:15요런식으로
07:16투박하게
07:17네
07:18요렇게
07:19조금 식감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07:21좀 투박하게
07:22투박하게
07:23그래서 요런 식으로 이제 하면 되고
07:24여기다가
07:25그 토마토를
07:26요렇게 썰어
07:27준 거를
07:28요런 식으로 이렇게
07:29놓고
07:30빨간 양파
07:31빨간 양파
07:32구워야
07:33반 정도 놓자
07:34절반?
07:35지금 여기
07:36아니 아까
07:37그렇게 많이 썰게 해 놓고
07:38반만
07:39오우
07:40지금부터 불평하네
07:41아아 아닙니다
07:42현민지
07:43네네
07:44누나
07:45요렇게 하고
07:46그 다음에
07:47고수
07:48아아 이게 고수
07:49다 부으면 돼요
07:50아 고수를 다?
07:51다
07:52다
07:53확
07:54네?
07:55확 확
07:56네?
07:57확
07:58확
07:59찌끄찌끄 아끼고 있는데
08:00근데 고수를
08:01조금 어려워하니까
08:02근데 이 고수가
08:03참 매력적인 맛인데
08:04맞아요
08:05제가 너무 놀란 게
08:07제 남편이 고수를
08:08그렇게 좋아해요
08:09그래서 제가
08:10아니 한국 사람 맞아?
08:11이렇게 얘기할 정도로
08:13근데 제가
08:14남편 생긴 것만
08:15보더라도 좀 약간
08:16몽고 쪽의 라임에
08:18뭐가
08:19그
08:20배경에 있는 것 같아요
08:21항상
08:22한국 사람의 얼굴이 아닌 것 같아서
08:24고수 좋아하는 거 보니까
08:26조금 그렇게 느껴져요
08:27요렇게
08:28지금 뿌리시는 거
08:29라임?
08:30그러면
08:31굉장히
08:32환상적인 맛이
08:34되는 겁니다
08:35시식을 한번
08:36아 한번 먹어볼까요?
08:37저는
08:38건강한 한입
08:39이야
08:40우선 색깔부터 건강합니다
08:41오 맛있는 건강한 한입
08:49네 이게
08:50정말 괜찮죠?
08:51이게 굉장히
08:52약간
08:53꾸덕꾸덕하게
08:54쫙
08:55이
08:56아보카도랑
08:58토마토랑
08:59그리고 양파랑
09:01음
09:02살짝
09:03매콤함도 느껴지면서
09:04아
09:05이게 딱
09:06멕시코 느낌이네요
09:07맛있죠?
09:08네
09:09고수가 없었다면
09:10이 멕시코의 느낌이 안 났을 것 같아요
09:11그렇죠
09:12이게 살짝 끝에
09:13나
09:14멕시코야 하면서
09:15쳐주는 게 고수네요
09:16나만 멕시코야
09:17나 멕시코야
09:18잊지마
09:19나 멕시코야
09:20맞아요
09:21너무 맛있죠
09:22아 그럼 오늘 오시는 게스트가
09:23이제
09:24이 멕시칸 타코를
09:25저희와 함께 하시는 거군요
09:26맞습니다
09:27곧 오실 거야
09:40지금 거의 다 오셨다고 하시는데
09:42그러니까요
09:43예
09:44안녕하세요
09:45우와
09:46안녕하세요
09:47우와
09:48반갑습니다
09:49축하드립니다
09:50아이고
09:51네 반갑습니다
09:52네 반갑습니다
09:53네 반갑습니다
09:54네 반갑습니다
09:56이렇게 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09:58어떻게 해
09:59어떻게 해
10:00어떻게 해
10:01어떻게 해
10:02어떻게 해
10:03어떻게 해
10:04어떻게 해
10:05어떻게 해
10:06어떻게 해
10:08첫 손님 오셨기 때문에
10:10또 인사를
10:11오늘 또 인사를 깡춤으로 인사를 좀 드릴까 하나 둘 셋 넷 하나 둘 셋 넷 하나 둘 셋 넷 하나 둘 셋 넷
10:23깡 있는 아침에 오신 임성민 씨 환영합니다.
10:28네 감사합니다.
10:31감사합니다.
10:33저쪽으로.
10:34그걸 엄청 많이 차리셨는데요.
10:36그렇죠.
10:36직접 다 하신 거예요?
10:37모시고 싶어서 한번 이렇게 도전을 해봤죠.
10:41사실 제가 알기에 임성민 씨께 국제 결혼을 하셨고 그리고 이런 음식도 좀 잘 드실 거라고 생각이.
11:07저는 이제 남편을 만나기 전에는 타코를 사실 먹어본 적이 없었어요.
11:11근데 이제 남편을 만나고 타코를 알게 됐는데 타코 이렇게 생각하면 이제 남편하고 이렇게 초기에 여기저기 이렇게 찾아다니면서 맛집 찾아다니면서 그랬던 추억.
11:22그리고 남편이 이렇게 맛있는 거 먹으면 또 좋아했던 그런 얼굴 막 이런 게.
11:26그러니까 음식이 원래 또 기억이랑 이렇게 추억을 받았잖아요.
11:30그런 음식 중에 하나예요.
11:32그래서 타코를 쫙 깜짝 놀랐어요.
11:34그래서 현민 씨가 저를 많이 도와줬는데요.
11:38우리 이렇게 한번 먹어볼까요?
11:40이런 또띠아도 몇 년 전까지는 잘 안 팔았었어요.
11:46맞아요.
11:47새우가 맛있더라고요.
11:48새우도 맛있죠.
11:50대가리가 아니라 머리.
11:53머리가 있는 것도 다 먹어요 사실.
11:55네.
11:56스테이크도 하나 올리시고요.
11:59이렇게 놓다 보면 엄청 커지더라고요.
12:01그렇죠.
12:02와카몰리.
12:03정성스럽게 만드셨습니다.
12:04네.
12:05네.
12:06저도 이 와카몰리를 이 자체로만 먹어도 너무 좋더라고요.
12:11그렇죠.
12:12처음에는 이게 어떻게 먹어야 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12:15맞아요.
12:16그래가지고 맨날 먹다 다 흘리고 그랬는데
12:18옆으로 먹는 거라면서요.
12:20예예예.
12:21못 먹을 줄 알고?
12:22네.
12:23너무 잘 맛있었다.
12:35괜찮아요.
12:36맛있죠?
12:37맛있게 드시니까 너무 좋다.
12:40잘 레스토랑 온 것 같아요.
12:42아이고.
12:43감사합니다.
12:44한 코 하나 더 추가해주세요.
12:46아이고.
12:47사울크림을 위에다 또 올려놓으면
12:50사울크림에다가 이런 식으로 저는 이렇게 잘 줄여 먹어요.
12:54이렇게.
12:59아우 미스코리아는 이렇게 먹는 거구나.
13:01음 예쁘게 먹는다 진짜.
13:04너무 맛있죠?
13:06임성민 씨는 아침을 드실 때 이렇게
13:09건강식으로 헹겨드시는 편이세요?
13:12저는 이제 남편은 오트밀을 먹어요.
13:14오트밀?
13:15오트밀에다가 이제 바나나, 사과 이렇게 또
13:19블루베리 되면서 우유를
13:21네.
13:21그래서 이렇게 먹고
13:22저는 아침에
13:25사과 반쪽?
13:27아침 사과 너무 좋잖아요.
13:29아침 사과 이렇게 딱 먹으면
13:31딱 이렇게 신호가 와서
13:32응.
13:33해놓을 수 있고.
13:34다녀올 수 있고.
13:36사실 임성민 씨의
13:38아나운서 출신 배우시잖아요.
13:41저는 사실 강진수이처럼
13:43미스코리아 나가는 것도 꿈이었어요.
13:45그래서 고등학교 때
13:46고등학교만 졸업하면 미스코리아 나가야지
13:48막 이랬는데
13:50어디를 우리 아버지가
13:52어디를 벗고 왔다 갔다 하냐고
13:54그래요.
13:54무대에서.
13:55반대하셨구나.
13:56무대에서 수업목을 입고 왔다 갔다 하냐고 막.
13:58어디서 벗고 왔다 갔다 하냐고 아버지가?
14:00다 큰 청년이 어디서 벗고 왔다 갔다 하냐고
14:03안 된다고 그래가지고.
14:04아버지가 그래서?
14:05그래가지고 미스코리아 제가 출전도 못 해보고
14:07예선 원서도 못 내보고.
14:09그러고 나서?
14:10그때 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14:13이제 어떻게 하면 내가
14:16예전에 그거 있잖아요.
14:17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14:19좋겠네.
14:19정말 좋겠네.
14:20TV에는 나오고 싶고
14:22뭐 가수도 안 되고
14:24뭐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안 되고
14:26연기도 안 되고 다 안 되니까.
14:28그러니까 이제 아나운서 시험을 봤죠.
14:30너무 걱정하지 말거라.
14:33저 아이가 이곳에 그리 오래 머물지 못할 테니까 말이다.
14:36예?
14:37하자!
14:38하자!
14:39하자 하자!
14:40제 석탄!
14:41우리가 서 있는 바로 이곳.
14:43이곳이 바로 이 청소년들.
14:45근데 사실 그러다가 이제 이렇게 국제 결혼도 하시게 됐잖아요.
14:50그렇죠.
14:51전 이제 미국 사람하고 결혼했고
14:53강주은 씨는 이제 캐나다에서 오셨고
14:56맞아요.
14:57근데 어디에서 처음 만나신 거예요?
15:11내가 연기도 하고 그러니까 연기 워크숍 같은 거 있잖아요.
15:14네.
15:15워크숍 같은 거를 좀 뉴욕에 가서 해보면 어떨까.
15:17그래서 이제 연기 워크숍을 이제 갔어요.
15:19근데 남편이 마침 그 학교의 선생이었어요.
15:22어머.
15:23제가 미국에 그러니까 뉴욕에 갔을 때 남편은
15:26한국에 워크숍을 하러 온 거예요.
15:28어머.
15:29세상에.
15:30못 만났겠죠?
15:31사실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었네요.
15:32너무 재밌는 얘기예요.
15:33만날 수가 없었잖아요.
15:34근데 이제 한국인 교직원이 있었어요.
15:36근데 한국인 교직원분이 굉장히 오지랖이었어요.
15:40오지랖이어서 저를 보고 임성민 씨.
15:43뉴욕에 오셨는데 소개팅도 한번 하면 좋을 텐데
15:46제가 소개팅을 시켜드릴까요?
15:47막 이런 거예요.
15:48세상에.
15:49한국 핸드폰 번호를 가르쳐주면서 한국 가서 이 남자를 만나라는 거예요.
15:53어머.
15:54어머.
15:55그래가지고 제가 한국을 돌아가서 이제 연락해가지고 저녁을 뭐 먹자 그러니까 남편이 뭐 좋다 그래서 저는 제 동생들 다 데리고 나갔어요.
16:03같이.
16:04어머.
16:05처음 만나는 건데.
16:06네.
16:07처음 만나는 날.
16:08어머.
16:09뉴욕커잖아요.
16:10뉴욕커죠.
16:11남편이 뉴욕커입니다.
16:12그래서 우리 뉴욕커 구경 간다고 그래가지고.
16:13어머.
16:14저는 그때까지만 해도 뉴욕커 그러면 굉장히 댄디하게 차려입고 딱 각지고 이렇게 셔츠 이렇게 다 다림질 다 되어있고 이런 걸 생각한 거예요.
16:26근데 시골 아저씨 같은 분이 나왔더라고요.
16:28어머.
16:29제가 저녁을 사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얻어먹더라고요.
16:39어머.
16:40그래가지고.
16:41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얻어먹었다고.
16:43얻어먹어요.
16:44진짜 얻어먹더라고요.
16:45미국 사람들 뭐 이런가 진짜 이게 다 더치페이를 한다더니.
16:50그런 것도 없네.
16:51되게 이렇게 편안하게.
16:53정말 이 차까지 저한테 얻어먹고 그냥 갔어요.
16:56그 사람이.
16:57자꾸 얻어먹었다는 얘기.
16:59그게 인상적으로 이제 남아있는 거예요.
17:01그래서 뭐 그러고 말았는데 이제 그때 부산국제영화제가 10회가 되는 해였어요.
17:07아 여기 뉴욕필름 아카데미에서 뭔가 여기랑 콜라보를 하고 싶어 하는데 관심이 있는 것 같은데 할 수가 없을까.
17:15그랬더니 거기서 너무 마침 잘 왔다면서 세미나를 같이 하자는 거예요.
17:20어머.
17:21어머.
17:22그러면 이제 미국의 뉴욕에 있는 선생들이 몇 명 와야 되잖아요.
17:25그렇죠.
17:26스피커도 있고 이제 학교 홍보도 해야 되고 그러니까.
17:29그렇게 이제 오는데 남편이 이미 이제 부산에 왔을 때는 눈이 그냥 반짝반짝 해가지고 막 왔더라고요.
17:37제 동생이요 막 이렇게 망원경 이렇게 끼고 있는 사람 같았대요.
17:40이렇게 저만 이렇게 보고 있는 거예요.
17:42어머.
17:43어머.
17:44어머.
17:45어머.
17:46얼마나 얼마나 그 순간을 기다렸었으면.
17:49그러니까.
17:50그 순간에 그렇게 눈을 띄지 못한 정도로.
17:52그 다음에 연애하기 시작하게 된 거예요.
17:55우리가 이제 같은 승합차를 타고 다니면서 낮에는 행사를 다 참석하고 같이.
18:01밤에는 또 파티에 다 참석하고.
18:03그렇지 또.
18:04남편이 저한테 춤을 추자고 그러는 거예요.
18:07어머.
18:08다른 분들은 안 추는데.
18:09아무도 안 추고.
18:11그리고 사람들 볼 텐데 어떻게 춤을 추나 해서.
18:13그래서 거부했어요?
18:14제가 안 된다고 노후를 했어요.
18:16다시 춤을 추자고.
18:17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18:19두 번째 도전이네요.
18:20네.
18:21그래서 사람이 이만큼 큰데.
18:22여기는 되게 조금 추자고 그러는데.
18:24제가.
18:25거절을 약간 압도로 당한 거예요.
18:27이야.
18:28그래서.
18:29거기서 필러팅 당해졌구나.
18:30어어.
18:31제대로.
18:32그래서.
18:33그래서 이제.
18:34춤을 추는데요.
18:35눈이 이렇게 파래 같고 동그랗게 아주 큰데.
18:37그 눈이 정말 다섯 살짜리 아기 같아요.
18:40굉장히 순수한.
18:43굉장히 맑은.
18:45네.
18:46맑은.
18:47그 눈빛으로 바짝 바짝 바짝 하면서 막.
18:49막.
18:50막.
18:51이렇게 춤을 추는데.
18:52그때 저도 이제 거기서 빠져들었죠.
18:53이렇게 눈이 또 아름답구나.
18:54이런 순간.
18:55네.
18:56아기같이 천진난만한 이런 표정을 짓는 사람이라면 정말 이 사람은 좋은 사람이겠구나.
19:01어머머.
19:02어머어머머.
19:05문화차의 그 취향 자체가 많이 좀 다르지 않았었을까.
19:12사항 자체가 많이 좀 다르지 않았었을까
19:16외국 사람들은 한국 문화가 좋아서 한국을 왔다가 한국말도 배우고
19:20그리고 여기가 너무 재미있고 그래서 정착을 하시는데
19:23사실 저희는 남편이 저를 너무 좋아하고 사랑해서
19:29그래서 한국에 오게 된 거기 때문에
19:31한국말도 이렇게 아무리 배워도 그게 안 누나 봐요
19:34한국말을 모르는 채 사는 거에 익숙해진 거예요
19:38익숙해져서 그렇게 지내다가 급기간이 올해
19:42이제 과외를 하고 있어요 한국어 과외를
19:46안녕하세요 여보
19:48저는 부산 인터내셔노를 처음 만났어요
19:53저는 첫번째는 사랑이었어요
19:56그래서 여보는 아직 아주 아름다운 것 같아요
20:00물론 자연스러운 이유로는
20:04그녀는 자신을 관리하는 것 같아요
20:07그녀는 잘 먹어요
20:08그녀는 건강한 운동을 많이 하죠
20:12그녀는 그녀는 내가 건강해지고
20:17그녀는 좋은 사람이에요
20:20많이 사랑해요
20:22안녕
20:23그리고 지금 다 없으셨어요?
20:25오오오오
20:26다 드셨네 정말
20:27아니 근데 맛있어요 진짜
20:28오오 맛있게 드셨어요
20:29맛있게 드셨어요
20:31음식 생각하면 내가 매주 오고 싶네요
20:33어머어머어머어머
20:35음식도 만들어드릴 수 있습니다
20:36너무 좋네요
20:37너무 좋네요
20:52자 우리 이제 더 편안하게 얘기 나눌 수 있도록
20:55네
20:56지금 여기 같이 함께 앉아있는데요
20:58깡 있는 아침에 책임질 두 전문가분을
21:02지금 모시겠습니다
21:04오오오 반갑습니다
21:06네 소개 부탁드립니다
21:08네 안녕하세요 피부과 전문의 심현철입니다
21:10네 안녕하세요 흉배과 전문의 서동규입니다
21:12아
21:13환영합니다
21:14어디
21:15환영합니다
21:16우리 이제 지금부터
21:17임성민씨가 얼마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금 갖고 계시는지
21:23네
21:24우리가 만약에 좋지 않은 면이 있으면
21:26또 같이 바꿀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될 것 같은데요
21:29네
21:30지금은 깡 있는 참견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21:33오오오 이거 그냥 그 참견하는 거 그냥
21:36가감없이 자연스럽게 해도 되는 거죠?
21:38네
21:39네 지적질 해주세요
21:40네 지적질이네 또
21:42네
21:43그러면 우리 함께 영상 한번 보시죠
21:45네
21:46오오오옴로우
21:47너무 잘 어울린다
21:48이 Acho важ stigma
21:49오우
21:56너무 잘 어울린다
21:57cima
21:59정말 잘 어울려
22:04너무 잘 해놓으셨네
22:05너무 예쁘게 사신다
22:07오회
22:08오
22:09아
22:12왕
22:13아
22:14수
22:15너무 다 보여주시는 거 아니에요?
22:27아니 루틴이 정말 처음부터 시작이 되네요.
22:30그쵸? 아침 수부터.
22:40아니 일어나자마자 저렇게 할 수가 있어.
22:43에나리 넘치시는데요?
22:44네 요즘 이렇게 뻣뻣하게 굳는 느낌이 아침에 들어가지고요.
22:49아침에 저렇게 스트레칭 해주셔야 돼요.
22:51갑자기 일어나시면 근육이 놀라서.
22:53몸이 그러니까 이제 작동을 하는지 테스트를 한번 해보고.
22:56네 그러고선 일어납니다.
22:58굿모닝
23:08굿모닝
23:10굿모닝
23:11춤도 추시면서
23:13텐션이 아침부터 너무 높은데요?
23:15굿모닝
23:17굿모닝
23:18음양탕을 먹어야 돼요.
23:20음양탕을
23:23어머.
23:24뭘 먹는다고요?
23:25음양탕이라고요.
23:26음양탕?
23:27한약 드세요?
23:36뜨거운 물.
23:37짠.
23:38그다음에
23:41냉수.
23:42아침부터 말아 드시기가 쉽지가 않은데.
23:45예.
23:46찬 거랑 뜨거운 걸 한 번에.
23:47이렇게 섞으면은 음양의 조화 있잖아요.
23:50그래서 이제 이렇게 몸이 순환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23:57아침에 물 한잔은 굉장히 좋죠.
23:59아.
24:00그냥 바로 차가운 걸 먹는 거보다 저게 더 좋은 거군요.
24:02찬물을 드시는 거는 아침에 좋지는 않으세요.
24:05위장 기능도 떨어질 수 있고 해서.
24:08아 그렇구나.
24:10이게 혈액 순환이 되고.
24:16하나 둘.
24:17둘.
24:19자.
24:20러닝머신 앞으로.
24:25아니 되게 부지런하시다.
24:27어차피 모닝루틴.
24:28지금 아침 루틴이 저렇게 부지런한 분들이 몇 명이 되겠어요?
24:33보통.
24:34일어나시자마자.
24:35일어나는 것부터 힘든데.
24:36그렇죠.
24:37아침에 되게 바삐 움직이십니다 보니까.
24:40지금 공복에 유산소까지 하시는 거죠?
24:42몸은 덜 움직이고 또 나이가 들어서 대사는 좀 떨어지고.
24:46그런데 먹는 거는 옛날하고 똑같이 먹고 그러니까 많이 쌓이더라고요.
24:51그리고.
24:52이번에 살을 좀 못 빼면 통통한 중년으로 가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가지고요.
24:58좀 결심을 하고 살을 뺐어요.
25:01이제 아침 세안을 합니다.
25:05이제 세안하시는.
25:06이제 세안하시는.
25:14손에 세균이 많다고 그러더라고요.
25:16손바닥에 특히.
25:17그래서 손을 먼저 깨끗이 씻고 그다음에 세안을 하고요.
25:21맞아요.
25:22화장실 가실 때도 손을 씻고.
25:24그렇죠.
25:25소변이나 이런 게 하시는 게 더 좋으세요.
25:35클렌징포.
25:37구석구석 꼼꼼히 바르시네요.
25:39응.
25:47저거 고양이 세수 아니에요?
25:48이렇게.
25:49근데 예전에는 얼굴을 막 벅벅벅 했었어요.
25:51막 막 했는데 그게 피부에 자극이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25:54맞아요.
25:55맞아요.
25:56오우.
25:57시원하다.
26:08지금 세수 끝나자마자 바로 바르는 거 저거 뭐예요?
26:12저거 비법 같은데?
26:13저게 에센스인데요.
26:14네.
26:15세리폴리아라고.
26:17제가 이렇게 계속 지금 면용화 쓰고 있는데요.
26:20어디서?
26:21피부가 이렇게 보습되고 재생되고.
26:23제 이 피부의 그 노하우예요.
26:26오.
26:29세안을 한 다음에는 즉시.
26:32즉시 이제 기초 제품을 발라요.
26:34그래서 좀 이렇게 원래 이렇게 갑자기 살을 많이 빼신 분들이
26:39피부 탄력도 떨어지고 그리고 얼굴이 더 나이가 막 들어 보이고
26:43뭐 이런 것 때문에 걱정하잖아요.
26:45근데 저도 정말 피부가 건조해지고 수분이 빠지는 느낌이
26:50그러니까 노화가 막 이렇게 오는 느낌이 너무 들고 그래서
26:53또 재생이나 탄력에 좋다는 것들을 좀 이렇게 꼼꼼히 바르고
26:58이렇게 좀 관리를 했어요.
27:00자, 농도였습니다.
27:02아침을 한번 먹어봐야지.
27:04이제 드세요?
27:05네.
27:06궁금합니다.
27:07그녀가 먹는 아침 뭘까요?
27:09사과.
27:10오, 사과.
27:12오, 사과.
27:18땅콩벅터에 이제 설탕이 안 들어간 걸로.
27:21아, 그렇죠.
27:22저도 마찬가지예요.
27:23맞아요.
27:24단백질이 딱 좋죠.
27:26그렇죠.
27:27그리고 적절한 포화지방도 좋기 때문에.
27:30오, 저게 다예요?
27:32네, 간단하게 드시네요.
27:33진짜.
27:44지금 아침 루틴에 저렇게 음양탕을.
27:48음양탕을.
27:49음양탕.
27:50어디선가 들었더니 이렇게 음양에 조화가 있게
27:54그렇게 기가 돌게 그렇게 물을 마시면
27:57혈액순환이 좋고 또 밤새 이런 노폐물도 배출하는 데 좋다.
28:01그래가지고.
28:02아니, 서동주 쌤.
28:03지금 지금 임성민 씨가 이렇게 따뜻한 거랑 차가운 거 같이 이렇게 마시는 거.
28:08이게 맞는 거예요?
28:09네.
28:10굉장히 사실 좋은 루틴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28:13우리가 이제 보통 아침에 잠 깨운다.
28:15혹은 몸을 깨운다고 해서 찬물 드시는 경우도 많거든요.
28:18근데 이렇게 찬물 드시면 사실 위장관.
28:21사실 이쪽에 자극이 좀 많이 됩니다.
28:23아.
28:24그리고 너무 찬 자극이 들어가면 혈관 수축도 생길 수 있고.
28:27그래서 오히려 좋지 않은 방법이고요.
28:29이렇게 따뜻하거나 혹은 미지근한 물을 마셔주면
28:32자연스레 혈액순환이나 이런 순환에 좀 도움이 되고요.
28:35우리가 이제 사실 다이어트 하시고 계속 유지를 하시려면
28:38독소 관리를 하셔야 되잖아요.
28:40독소 관리에 있어서 이런 물, 수분 섭취도 굉장히 중요하고
28:44운동도 하시고 식당도 굉장히 잘하고 계시는데요.
28:47우리 몸에서 독소가 있으면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켜요.
28:50이 체내에서 활성산소도 생성하게 되고요.
28:53그러면 이제 우리 몸 안에서는 여러 화학작용들이 생기는데
28:56그중에 이제 대표적인 게 당화반응이라는 게 일어나게 됩니다.
29:00좀 어렵죠?
29:01네.
29:02우리 이제 사람은 누구나 늙습니다.
29:04나이가 들면서 신진대사가 또 둔화되고
29:07이 체내에서 과도한 이런 당이 우리가 축적되면
29:11체내에서는 이 당이 단백질이나 지방이랑 이렇게 결합을 하게 됩니다.
29:16그러면 사실 이런 것들이 우리 몸에서 여러 가지 안 좋은 영향을 미치니까
29:21우리는 쉽게 당독소라고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요.
29:24당독소?
29:25근데 이런 당독소가 생기게 되면 우리 전신 건강에 야경을 미쳐서 노화에 가속페달을 밟을 수도 있는 거죠.
29:31이야 아니 사실 노화라는 단어도 반갑지가 않은데 거기에 가속페달까지 밟으면
29:39그걸 어떻게 하자는 거예요?
29:40그래서 우리 피부에는 그러면 그런 게 어떤 그 영향이 오게 되죠?
29:45피부 안에도요 콜라겐 엘라스틴 이런 것들 다 뭐죠? 단백질이에요.
29:50그럼 거기에도 당화 당이 달라붙게 되면 얘네들이 결국은 정상적인 피부 재생이나
29:57이러한 정상적인 활동을 좀 방해할 수가 있죠.
30:00그래서 결국은 진피와 표피의 이 신호 전달 및 또 영양분 공급에도 차질을 주기 때문에
30:06피부를 좀 푸석푸석하게 하고 건조하게 만들 수가 있습니다.
30:15외출하시네요.
30:17이쁘게 차려입고 어딜 가실까요?
30:20지금 근데 걸어가시네요.
30:23쉬지를 않으시네요.
30:25이번엔 또 어디야?
30:26평소 때 가보고 싶은 데가 있는데 오늘 시간 내서 왔어요.
30:30근데 엘베 안 타세요?
30:31아니 근데 요즘에 웬만하면 조금 걸어서 다니려고 해서 대중교통도 위험하고
30:37그것도 좋은 습관인 것 같아요.
30:38엘베보다는 계단을 위험하게.
30:41네.
30:42여긴 뭐 그림 그리로 가셨나?
30:49글쎄 어딜까요?
30:51저도 여기 가봤었어요.
30:53아 그래요?
30:54네.
30:55저기 어디 사진 있으시겠다 그러면.
30:57오 셀럽들 많이 오신다네.
30:59아주 유명한다더라고요.
31:00네.
31:01한채영 씨는 저녁.
31:03오!
31:04우리 가운데 오셨네.
31:05네.
31:06되게 갔었어요.
31:09안녕하세요.
31:10너무 반갑습니다.
31:12말씀 많이 들었어요.
31:13고생하셨습니다.
31:15여기가 그 컬러 맛집이라고 그랬어요.
31:17나한테 맞는 그런 퍼스널 컬러를 한번 찾으러 갔는데
31:23그래서 저를 이제 좀 재정비하고자
31:26다시 좀 새롭게 알고 싶더라고요.
31:29퍼스널 컬러가 중요하다는 얘기는 들었거든요.
31:45사실 많이 강조하고 있죠.
31:47맞아요.
31:48조금 제가 체중도 강량하고 그리고 피부관리도 조금 신경을 쓰고 그러면서
31:53근데 뭔가 좀 예전하고 컬러가 좀 달라진 느낌이 들어서
31:58웜톤인지 쿨톤인지 이제 잘 모르겠더라고요.
32:01그래서 전문가의 손길이 꼭 필요해서 왔습니다.
32:05근데 윤석열 님이 너무 피부관리 잘 하셨어요.
32:07정말요?
32:08네.
32:09사실 중년에 피부관리 잘 하시는 게 너무 어렵거든요.
32:12맞아요.
32:13제 또래 같으신데 어떡하죠?
32:15아유 그럴 리는 없어요.
32:17제가 이제 50대 후반이야.
32:19좋아한다 좋아해.
32:21좋지.
32:22맞아요 맞아요.
32:23그래서 이렇게 관리를 열심히 하셨는데
32:28컬러 하나 때문에 내 피부톤이 더 망가지는 일을 경험하신다면
32:32너무 슬프지 않을까요?
32:33아유 그럼요.
32:34그럼 안 되죠.
32:35이 컬러 찾는 게 중요한 거네요.
32:37나한테 맞는 색깔.
32:39네 맞아요.
32:43컬러는 입고 오신 옷에 영향을 덜 받기 위해서
32:46이렇게 하얀 천을 두르고 시작을 해야 되고요.
32:49고채도의 색깔을 입으면
32:52그 날은 피곤해 보이시는 거예요.
32:54쿨톤의 색을 입으면 눈비도 반짝반짝해지고요.
32:57젊어 보이시고 피부도 보세요.
32:59피부가 일과 더 탄력을 잃어서 축 처지는 느낌인데
33:02피부가 건강해지는 느낌.
33:03탄력이 있는 느낌.
33:04오 달라.
33:05어 굉장히 달라요.
33:06그쵸.
33:07누리끼리 해 보이죠?
33:08어머.
33:09맞아요.
33:10진짜 진짜.
33:11차이가 안 들어요.
33:12네 성민 님 같은 경우는 황색을 입으면
33:14다소 지쳐 보이고 피곤해 보이실 수 있고요.
33:17나는 무한색이라고 생각했네요.
33:18클래식한 색이 사실 황색 계열이잖아요.
33:21근데 쿨톤의 컬러들이 잘 어울리신 분들은
33:24클래식한 느낌보다는
33:26조금 더 세련되고 시원한 느낌을 가져가세요.
33:28오.
33:29참 황색.
33:30밝아 보이네.
33:31얼굴이 살아나죠?
33:32네.
33:33쳐지고
33:34뭔가 웜톤을 하면 무거운 느낌이 굉장히 좋아요.
33:37맞아요.
33:38노리끼리한 느낌이 확 들면서
33:40근데 쿨톤을 하면 이제 화사한 느낌이 드세요.
33:43맞아요.
33:44밝고
33:45이제 앞으로 중년이시지만
33:47노년으로 이제 또 가셨을 때는
33:49더 화사하게 지내셔야 돼요.
33:51그런데 한 가지 궁금했었던 게 있는데
33:53임성민 씨께서 퍼스널 컬러를 바꿨었거든요.
33:59당독소 관리를 하면 퍼스널 컬러를 바꾸게 되는 건가요?
34:05당독소 관리는 말 그대로 당화 반응을 막거나
34:09줄여주는 생활 습관이나 역량 관리를 말하는 거잖아요.
34:13그래서 임성민 씨처럼 잘 관리를 하시면
34:15또 안색이 밝아진 건 사실 가능한 일이라고 할 수가 있죠.
34:19여기는 또 어딘가요?
34:27노래가
34:29어디죠?
34:30볼링장?
34:31어?
34:32뭐예요?
34:33어머
34:34제가 이제 마이클 잭슨을 좋아해서
34:36어머
34:41여름이니까 이제 또 스릴러
34:43오 드릴러
34:45그렇군요
34:47네 오른발 집을 때 고개
34:49그다음에 밑으로 딱
34:51네 여기까지
34:53다시 한 번만 더 가볼까요?
34:57지금 얼마큼 오래됐어요?
34:58지금 몇 번 안 갔어요 이제
35:00네
35:01약간 네
35:02약간 삐걱삐걱 하시는
35:03네
35:05여기서 소리 나요
35:06아
35:07오
35:08오
35:09따닥
35:10따닥
35:11착
35:12착
35:13나락
35:14착
35:15와
35:16잘 안 되네요
35:18뭐든지 나이 들어서 하는 건 잘 안 되는데
35:21이제는 뭐 운동 삼아 하는 거고 그냥 뭐 재미 취미로 하는 거니까
35:25쓰리
35:26빠
35:27쿵
35:28박수
35:29네
35:30여기까지
35:31아
35:32벌써 이 체력이 방전됐어요
35:34아
35:35좀 더운 거 같지 않나요?
35:36네
35:37아 정말 점심 운동에
35:38오 버셨다
35:39아
35:40아
35:42이러면 이제 뭐 노폐물도 막 이렇게 배출될 것 같고
35:45맞아요
35:46운동하면 또 피부 탄력이 생기잖아요
35:48네 맞아요
35:49그게 더 좋은 거 같아서
35:51응
35:52그렇죠
35:53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35:54잘 부탁드려요
35:55다
35:56아
35:59개운하다
36:00아 세수했어?
36:01아
36:02엄마는 세수해도 얼굴
36:04어머 너무 고우시다
36:05피부가 너무 좋으신데요 어머님도
36:07어
36:08정말
36:09그 얼굴 화장 안 한 건데
36:11진짜 깨끗하시죠
36:12누워
36:13누워?
36:14네
36:16한두 번이 아니신 거 같아요
36:17어머니가 아주
36:18능수능란하게 능수시는데
36:19맞아요
36:20맞아요
36:21맞아요
36:22많이 해가지고
36:24아
36:26이렇게
36:28음
36:29이렇게 팩처럼 붙이는구나
36:30팩처럼 딱 붙이고
36:31너무 좋다
36:32네
36:34이마도
36:35엄마는 이마도 안 좋고
36:36일단 이제
36:37보습을
36:38딱 화장 솜으로 해서
36:40집중적으로
36:41하는 부위에
36:42이렇게 딱
36:43붙이고요
36:44수분을 충분히 주시네요
36:46자 이중으로 붙입니다
36:48딱
36:50붙이고
36:51이야
36:52효녀다
36:53효녀
36:54정말
36:55너무 후용하신 거 있죠
36:57이렇게
36:58지금 모양이 좀 웃기다
37:00분끼다
37:04정리되는 게
37:05정리되는 기분이라고 했잖아요
37:06아
37:07피부가 이렇게
37:08정리되는
37:09정돈되는
37:10누가
37:11성형 수술하고서는
37:12싸매고 있는 줄 알겠다
37:13예
37:14하셨으니까
37:15띄고
37:15와
37:16진짜
37:17피부결이 살아났다
37:19자
37:20숟가락
37:21숟가락 마사지입니다
37:22숟가락으로 이렇게
37:23얼굴을 이렇게
37:25시원하지
37:27시원하지
37:28시원하긴 하다
37:29그런데
37:30오! 마사지를 저렇게 하는 거예요.
37:37시원하지? 시원하지?
37:38주둔살 채울 것 같다.
37:40탄력을 좀 줘야죠.
38:00근데 오늘 피부 관리하고 나니까 엄마 피부가 진짜 좋아 보여서.
38:10앞으로 계속 하자 그러면.
38:12더 예뻐집시다.
38:18정말 배울 점이 너무 많은 거죠.
38:20제가 딱 보니까 아침에서부터 건강 루틴 자체가 이 라이프스타일 자체가 되게 건강하시고.
38:28피부과 선생님이 나오셨으니까.
38:30그렇죠.
38:31전문적으로 뭐 좀 배워봤으면 좋겠어요.
38:33네.
38:34이렇게 숟가락 같은 마사지는 당연히 혈액순환이나 림프흐름을 좋게 하는 면에서는 좋을 수 있는데.
38:40사실 또 너무 마찰을 주게 되면 우리가 기미도 조금 증가될 수가 있기 때문에.
38:45제가 원래 얼굴 운동법을 좀 강조를 드립니다.
38:49그래서 제가 요즘에 강조하는 운동 중에 첫 번째가 뭐냐면 바로.
38:53광대 승천 운동입니다.
38:55광대 승천 운동이요?
38:57네.
38:58그래서 광대를 승천 위로 올려주듯이 이렇게 올려주는 거예요.
39:02최대한 위로 이렇게 버텨주고 풀어주고.
39:06우리가 마치 헬스 운동할 때 수축을 시킨 다음 최대한 네거티브 운동.
39:11버텨준 다음에 다시 해주듯이 근육을 올리고 버텨주고.
39:16그래서 첫 번째 방법은 이 방법.
39:19해보시면 약간 부르르 떨리는 느낌도 드시긴 할 거예요.
39:22그래서 첫 번째는 이 운동을 좀 추천드리고 싶고.
39:25두 번째는 우리가 나이가 될수록 인중이 길어집니다.
39:28맞아요. 맞아요.
39:29사진 편집하시는 분들은 아시는데 좀 동안으로 만들려면 이 인중 부위 좀 짧게 편집을 해요.
39:35이거요?
39:36그렇죠.
39:37여기 인중 길이가 길어지게 돼요.
39:39근데 여기 입주의 둘레근이라고 하는 근육이 있는데 이 근육을 좀 운동시키고 강화시키면 이 길이가 좀 짧아집니다.
39:48우와.
39:49자 어떤 방법을 할 수가 있냐면 치아는 닿고요.
39:52입술을 우 벌려서 윗입술을 코에 붙인다는 느낌으로.
39:56음?
39:57이런 식으로.
39:58어? 한번 해보죠.
39:59어떤 게?
40:00저는 잘 되는 거 같아.
40:01이런 식으로.
40:02네.
40:03이런 식으로.
40:04오 되게 잘하신다.
40:05그러면 실제로 이 셀카로 찍어보면 인중의 길이가 많이 짧아져 있어요.
40:09어? 정말요?
40:10네. 그래서.
40:11이야.
40:12임성민 씨 보세요.
40:13바로 실행하는 거.
40:14한 번 인중으로 이렇게 운동을 한 다음에 셀카를 찍어보는.
40:17오리입을 만들면서 윗입술을 위로 붙일.
40:20이런 식으로 하면은 자갈턱에도 많이 수축이 안 되면서.
40:24그러니까 평소 때 이렇게 다니면 좀 이상하겠지만.
40:27이제 마스크 쓴 상태로 하면.
40:31그렇죠.
40:32너무 괜찮겠네요.
40:33네.
40:34그러면 우리가 임성민 씨 아침에서부터 건강 루틴을 지금 봤는데.
40:38네.
40:39깡이는 닥터 두 분께서 루틴에서 좋은 점들이.
40:43어떤 좋은 점들이 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40:46오 좋다.
40:47뭐 식단도 좋고 운동도 좋고 다 좋은데 제가 임성민 님의 일 모니터링을 해보니까.
41:02정말 피부과 전문의로서 잘하고 있는 두 가지가 있어요.
41:05오.
41:06첫 번째는 뭐냐면.
41:07네.
41:08세안 이후에 바로 보습을 해주는 겁니다.
41:10아.
41:11바로.
41:12자.
41:13그래서 제가 항상 환자분들께 강조하는 게.
41:15화장실에다가 보습되더라.
41:16너무 잘하시거든요.
41:17잘하고 계시잖아요.
41:18오.
41:19그게 첫 번째고요.
41:20그리고 한 가지가 더 있었습니다.
41:21뭘까요?
41:22뭐죠.
41:23제가 뭘 했었죠?
41:24정말.
41:25그건 바로 세리포리아.
41:27아.
41:28세안 이후에 바로 보습을 해주는 겁니다.
41:29바로 보습을 해주는 겁니다.
41:32아.
41:33바로 보습을 해주는 겁니다.
41:34아.
41:35바로.
41:36자.
41:37여기로서 제가 항상 환자분들께 강조하는 게.
41:38화장실에다가 보습되더라.
41:39너무 잘하시거든요.
41:40잘하고 계시는 거예요.
41:41그렇게 하고 계시잖아요.
41:42맞아요.
41:43그게 첫 번째고요.
41:44그리고 한 가지가 더 있었습니다.
41:45뭘까요?
41:46뭐죠?
41:47제가 뭘 했었죠?
41:49정말.
41:50심현철 선생님, 그 세리포리아가 뭔가요?
41:59이 세리포리아가 정확한 이름으로는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성분인데요.
42:03이 성분은 2002년에 처음 학회에 보고된 신종 미생물입니다.
42:10이 세리포리아 락세라타는 극한 환경에 놓이면
42:13스스로 살기 위해 강한 생명력을 지닌 물질을 스스로 발생시키는데요.
42:18이 임성민 씨가 아침 루틴으로 흡수시켜주는 이 성분이
42:23줄여서 그래서 우리가 세리포리아라고 부릅니다.
42:25세리포리아.
42:26그런데 재미있는 게요.
42:28이 성분은 애초에 피부에 좋은 걸 만들자 하고 만들어진 게 아닙니다.
42:34간단히 말씀을 드리면 상당뇨, 그러니까 당뇨 치료를 연구하시는 분들이
42:39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실험을 조금 했습니다.
42:43혈당은 개선이 돼요.
42:45그런데 혈당만 개선된 게 아니라
42:47눈에 띄게 피부가 좋아지는 걸 발견한 거죠.
42:51그렇게 발견된 게 바로 세리포리아거든요.
42:55이 세리포리아는 항당화 효과가 있어서 세포 노화를 막아주고요.
43:00또 세포를 활성화시켜서 피부톤이나 탄력, 보습 등
43:04전체적인 피부 건강에까지 도움을 주게 된 거죠.
43:07이게 완전 유래카네요.
43:09아까 우리 체내에서 당화 반응이 발생이 되면
43:14그러면 노화 가속패들이 막 밟게 된다고 말씀하셨잖아요.
43:19그러면 이 세리포리아가 멈추게 하거나 없애게 하거나
43:24뭐 이런 그런 역할이 있을까요?
43:27이 당화 반응이 일어나게 되면
43:28이런 체내 단백질이 해로운 물질로 변하게 되는
43:31에이지스라는 게 생깁니다.
43:33실제로 이 한 연구 결과를 보면
43:35이 세리포리아로 인해서 최종 당화산물 에이지스가
43:3986%가 감소됐다고 하는데요.
43:43이 최종 당화산물 생성 억제를 통해서
43:46결국 피부의 근본적인 건강 회복에 도움을 줬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43:51또 우리가 피부 이야기를 할 때
43:53콜라겐 이야기를 또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43:55우리 피부는 나이가 들면서 이 당화 반응으로
44:00피부 속에 있는 콜라겐이 점차 감소하면서
44:03탄력도 떨어지게 되고 또 처지게 되는데요.
44:07한 연구가에 의하면 이 세리포리아가
44:10콜라겐 합성은 한 65.4% 증가를 시키고
44:14이 콜라겐을 분해하는 콜라겐 아이저라는 게 있거든요.
44:18그 효소를 한 93.4% 억제시켰다고 합니다.
44:22피부가 이렇게 처지는 것 때문에 신경이 쓰이는데
44:26강준우 씨도 좀 모공이 커진 것 같지 않아요?
44:28맞아요.
44:29모공이 확실히 제가 모공이 있는지를 몰랐어요.
44:33근데 나이가 드니까 어머 모공
44:36그래서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이
44:38이 모공이 막 커지더라고요.
44:43나이가 들면 피부 속에 콜라겐이 좀 부족하기 때문에
44:47탄력을 있고요.
44:49이 모공이 있으면
44:50고개를 이렇게 감싸는 콜라겐들의 밀도가 주니까
44:53얘네가 이렇게 세로로 모공이 늘어지게 돼요.
44:56일자 형태로.
44:57근데 이럴 때 콜라겐 합성을 돕는 성분을
45:00우리가 피부에 흡수시켜주면
45:01당연히 모공에도 효과적일 수가 있겠죠.
45:04그렇겠네요.
45:05네, 그렇죠.
45:06그러니까 맑은 피부만큼이나 중요한 게 탄력입니다.
45:09한 연구에서 24세에서 65세 사이의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45:144주간 이 세리포리아를 사용하게 했습니다.
45:18피부 탄력이 9.6% 증가하는 것도 확인했다고 합니다.
45:22이 세리포리아가 이 탄력을 잡아준다는 거잖아요.
45:26근데 임성민 씨가 그래서 제대로 지금 관리를 하고 계신다는 거죠.
45:32네, 얼떨결에 이 항당화를 하고 있었네요.
45:34그렇죠.
45:35황당하게 항당하네.
45:38황당하네.
45:39황당하게 항당하고 있었어.
45:41근데 이게 피부 톤이 밝아지는 데도 도움이 되는 거겠죠?
45:44네, 도움을 줍니다.
45:46우리가 피부는 자외선을 받으면 멜라닌 색소, 이 점 세포를 만들어내는데요.
45:51또 자외선으로 인한 당화반응이 일어나면서 그만큼 콜라겐이 손실이 돼요.
45:58그래서 안색이 칙칙하고 탄력도 떨어지게 되고 인상이 변할 수도 있죠.
46:03근데 이 세리포리아가 이 멜라닌 색소가 합성되는 것을 57%까지 억제를 해서
46:10이 피부 미백에 도움을 준다고도 합니다.
46:13네, 연구 결과 중에는 이 피부 미백과 관련된 연구도 있습니다.
46:1724세에서 65세 사이의 여성 20명에게요.
46:21세리포리아를 사용하게 했습니다.
46:23그리고 1주가 뒤났을 때 피부의 투명도가 3.02% 개선이 되었고요.
46:292주부터는 3.36% 그리고 4주 후에는 4.17%가 이렇게 개선된 걸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46:37근데 이제 제가 이게 피부 관리를 좀 하다 보니까
46:39내 피부가 힘이 없으면 아무리 이게 관리해도 그때만 반짝한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46:45피부 본연의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피부 장벽을 강화시키는 게 중요한데요.
46:52특히 피부 장벽에 존재하는 천연 보습 인자인 이 필라그린이 충분해야
46:57피부가 촉촉할 뿐 아니라 이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47:02그렇구나.
47:02근데 이 세리포리아라는 게 필라그린의 합성을 한 36% 증가를 시켜서
47:09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47:12근데 이게 좋은 것도 잘 써야지 좋은 거잖아요 혹시 주의해야 될 점이 있나요?
47:18이 세리포리아는요 미생물의 이차 대사물질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간혹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분들은 조금 조심할 필요가 있고요 이 사용 부위에 붉은 반점이나 뭐 부오름 가려움증 등의 이상 경우가 있는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 후에 사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47:33네 그러면 오늘 이 깡 아침에 우리 첫 방송에.
47:38이제 첫 게스트로 이제 오셨는데.
47:41소감을 좀.
47:42제가 이제 피부 노화를 막아 보려고 나름대로 이렇게 관리를 했는데 오늘 전문가 선생님들한테 이렇게 말씀을 듣다 보니까 앞으로 더욱 열심히.
47:52열심히 황당하게 항당화 관리를 해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47:59맞습니다.
47:59저도 열심히 항당화 관리를 해야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48:04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48:05감사합니다.
48:06인기 있는 그런 프로그램 되길 바랄게요.
48:09너무 감사드리고요.
48:10그리고 건강하우스 깡는 아침 우리는 다음 주에 또 뵙겠습니다.
48:15감사합니다.
48:16감사합니다.
추천
51:39
|
다음 순서
1:03:07
1:04:15
1:03:25
1:04:16
1:09:12
1:08:46
1:09:33
1:04:28
1:03:54
1:09:37
1:08:54
1:09:22
1:09:04
1:03:37
1:09:45
1:09:44
9:55
1:03:17
1:0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