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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시상대 센터 차지한 '불청객 트럼프'?
트럼프, 메달·트로피 전달 후 함께 세리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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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말 한마디로 전 세계를 지금 혼란에 빠뜨리고 또 주락펴락하는 인물이죠.
00:06미국 트럼프 대통령 얘기입니다.
00:08어딜 가나 주목받는 걸 좋아하는 트럼프.
00:11하다하다 이런 자리에서조차 센터 욕심을 냈다고 합니다.
00:17저거 뭡니까?
00:18첼시가요.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 강호 파리 생제리맥을 3대0으로 완파했습니다.
00:25첼시가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이 현장에 지금 첼시 유니폼을 입고 있지 않은 또 한 명이 보이죠.
00:32바로 트럼프 대통령입니다.
00:34트럼프 대통령이 이제 뉴저지 당연히 본인이 개최국으로서 자리를 하고 우승을 축하하는 자리인데
00:42사실 이거 선수들의 시간이잖아요.
00:46이거 여기에 끝까지 트럼프 대통령이 함께 있는 모습이 또 화제가 되기도 했어요.
00:50결국 임파티노 피파 회장이 내려가자 이렇게 좀 안내를 해서 단상 아래로 내려왔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00:58네. 실제로 피파 회장도 그렇고요.
01:01첼시 선수들도 좀 빨리 내려가라는 식으로 눈치를 줬는데 전혀 알아채지 못하고 있었댑니다.
01:08우리나라 요즘 말로 낄낄빠빠빠라고 있죠.
01:12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져야 되는데 트럼프는 그걸 전혀 모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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