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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혼자 있는 가정집으로 들어간 배달기사!
근데... 매번 똑같은 배달기사라고?

#탐정들의 영업비밀 #유인나 #데프콘 #김풍 #남성태 #곽범 #불륜 #다이어트 #배달 #동창회

생활 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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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때까지만 해도 정말 모든 게 더 좋았었는데 그 일이 일어난 거예요.
00:05원래 있던 비행 스케줄이 갑자기 취소가 돼서 다시 집으로 돌아가게 됐는데
00:11연애 때나 입었던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고 잔뜩 설레는 얼굴로 외출을 하는데
00:20아 이건 바람으로 가는 증조네요.
00:25누가 봐도 남자를 만나는 것 같더라고요.
00:30끝까지 따라가보진 못했는데 뭔지 몰라도 동창회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건 확실해요.
00:36아내분 고등학교가 남녀공학이라고 했죠?
00:39네. 그리고 최근에 알게 된 건데 요즘 하원은 근처에 사시는 장모님이 알아서 다 해주고 계시더라고요.
00:48아이는 무조건 본인 손으로 키우겠다고 애들 모유 수도 1년 넘게 고집했던 사람이에요.
00:53근데 갑자기 애들까지 장모님 손에 하루 종일 뭘 하는 건지
01:00비행으로 며칠씩 나가 계신 입장이니 불안하긴 하시겠네요.
01:06네. 그 이후로 비행 때마다 자꾸 이상한 생각만 들고 계속 일하다가는 일에 큰 영향을 끼칠 것 같아서 여기까지 찾아오게 됐습니다.
01:16평소에 아내가 어디서 뭘 하는지 좀 알아봐 주시죠?
01:22우려하시는 상황은 충분히 알겠습니다.
01:26일단 저희가 며칠 동안 아내분을 지켜보고 그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01:31네.
01:33일단 아내분 사진 있으시면 혹시 보여주시겠어요?
01:36아 사진이요?
01:37동창회를 다녀온 후 달라진 아내를 조사해달라는 의뢰인
01:41아이들이 어린이집에 간 사이 아내는 어떤 하루를 보내는 것일까?
01:48아 저희도 궁금합니다.
01:49그렇게 저희는 조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01:53이상한 거야.
01:54자 트리거가 뭐냐고
01:56좀 떠보자.
01:59아 맛있다.
02:00아이들은 아침 일찍 어린이집 보내고
02:03이젠 뭘 하실려나
02:05남편분 외심대로라면
02:09고등학교 남자 동창을 만나지 않을까요?
02:12아 우리 그래도 다 같이 차 한 잔은 해야죠.
02:14아 그럼요.
02:15그냥 헤어지면 섭하죠.
02:16섭지.
02:17가시죠.
02:18별거 없는데요?
02:19자연스러운데요?
02:20저러면서 정보 공유도 하고
02:22아 그래요?
02:22많이 더.
02:23아 우리 가보자 우리 가보자.
02:27나도 근데 그냥 아이스.
02:29아 너무 나도 나도.
02:33아 참 이거 레몬수 스틱인데요.
02:38물에 타서 드셔보세요.
02:40음 이게 디톡스에 효과가 있다니까요.
02:44감사해요.
02:45고마워라.
02:46잘 마실게요.
02:48근데 유리 엄마는 얼굴 살이 어째 더 빠진 것 같아요.
02:51아니 톡성이 뽀족해졌어.
02:54그죠?
02:55그래요?
02:56꼭 20대 같아.
02:57아 20대는 아니지.
03:02아 어제 제가
03:04이 괄사라 하고 잤던 게 효과가 있나봐요.
03:07아 그건 그렇고.
03:09근데 준희 엄마는 완전 슬림해졌는데요?
03:13대학생 같아.
03:14너무 예쁘다.
03:16야 설혜 엄마 어디 아파요?
03:19약간 좀 초췌하고 안색이 안 좋은데?
03:23아 두통이 좀.
03:25어 여기는 왜 그래?
03:28아까 보니까 다리도 그렇던데?
03:30멍들었어.
03:31저거 누구한테 맞은 거 아니야?
03:33화장실에서 넘어졌는데 괜찮아요?
03:36아이고.
03:38어 참 저 요즘 팔자주름 없애는 운동하고 있는데
03:41진짜 옅어지고 효과 좋더라고요.
03:45뭐 해요?
03:45어떻게 해?
03:46입 다물고 이렇게.
03:47양볼에 바람을 가득 넣은 다음 5초간 유지해주면 되는데
03:54틈날 때마다 해보세요.
03:56팔자주름만 없애도 몇 년은 어려 보이잖아요.
04:03귀엽네.
04:04이거 알아.
04:05별거 없지 않아요?
04:15그냥 엄마들끼리 시작하는 건데.
04:20그냥 같은 아파트 산 엄마들끼리 평범한 일상 대화 나누는 것 같은데요?
04:25그러게 별로 특별할 건 없네.
04:31바람 났어도 저기선 얘기 안 하겠죠.
04:34바람 났으면 저기서 적었을 때가 아니지.
04:36그럼.
04:44저희의 예상과 달리 바로 귀가한 의뢰인의 아내.
04:49그녀에게서 의심할 만한 정황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05:01없어 없어.
05:02이 정도는 없어.
05:06남편분이 특성상 멀리 떨어져 있어서 괜히 불안했던 거 아닐까요?
05:13어이구.
05:19배달 배달.
05:24밥 먹어야죠 이제.
05:26배달부인 척?
05:30감사합니다.
05:34점심 시켜 드시나 본래요?
05:36그러게.
05:38특별할 게 없어 보이는 의뢰인 아내의 일상.
05:42그렇게 며칠 동안 계속해서 아내를 지켜보던 저희는
05:46전혀 생각하지 못한 의문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05:51뭔데요?
05:51뭔데요?
05:54어?
05:56또 배달?
05:57응.
05:58또 배달?
06:00배달 음식 자주 시켜 드시네.
06:06근데 매번 똑같은 배달 기사가 올까?
06:09엥?
06:09똑같다고요?
06:11헬멧이 있었는데 그걸 어떻게 하세요?
06:14저 손목에 팔찌 그리고 운반지.
06:18같은 사람 혹시라.
06:20근데 어떻게 배달 같은 사람이 계속 와?
06:22감사합니다.
06:25어?
06:25눈빛도 이상하고.
06:30오마이갓.
06:31그럼 다음 날.
06:32잠시.
06:35그럼.
06:36그럼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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